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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8 09:57:21
Name Myoi Mina
File #1 731bd7b6add2c58439afd82eca9ba616.jpg (103.1 KB), Download : 86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사장의 말을 한번에 알아들은 사회초년생..jpg


왜 지웠어요??(어린 녀석이 눈치는 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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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아스점안액
23/07/08 10:00
수정 아이콘
한국은 교토가 아니니깐요...
23/07/08 10: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Just do it
23/07/08 10:03
수정 아이콘
긴 손톱은 왜 하는건지 좀 궁금하더군요.
생활하는데 엄청 불편할 거 같은데... 불편함 감내하더라도 미용이 우선인지
트로피코
23/07/08 10:18
수정 아이콘
긴 머리 같은거 아닐까요?
짧으면 편할텐데 불편을 감내하고 '이쁘고 멋있기 위함'이요.
어둠의그림자
23/07/08 17:58
수정 아이콘
윤기나는 긴 머리는 젊음의 상징이고
잘 관리된 긴 손톱은 생산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이어 나갈수있는 귀족의 특권이었죠.
머리보다는 피부미백에 비교하는게 맞긴합니다.
23/07/08 11:22
수정 아이콘
대머리가 편하지만 누구도 탈모를 원하지 않듯
23/07/08 10:04
수정 아이콘
흡족
손금불산입
23/07/08 10:33
수정 아이콘
진짜로 붙일 말이 없어서 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크크 그런데...
나는바보다
23/07/08 10:35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카투사 나왔는데 제가 상병 때인가?

담배 피는데 이병이 외출 가면서 사복에 신발만 군화를 신길래... 사복이 하도 익숙한지라 머 군화를 신냐 안불편함? 툭 던졌는데 신병이 기겁하면서 갈아 신겠습니다!!!!를 하길래 아 그런거 아니라고 진짜 그냥 안불편하냐고 물어본거 뿐이라고 ㅜㅠㅠㅠㅠ 어르고 달래서 그냥 군화 신고 나가게 만든적이 있네요....

신발이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larrabee
23/07/08 11:02
수정 아이콘
닥터마틴이야기하시는건가요 크크크
구형군화가 좀 비슷한 느낌이였던거같습니다
나는바보다
23/07/08 11:26
수정 아이콘
컴뱃부츠 머 그랬던거 같은데... 베이지색이 이병때면 뽕찰만하게 생겼긴 한거 같아요 크크
아이디안바꿔
23/07/08 11:06
수정 아이콘
그땐 다정스레 군화끈을 다시 매 주셨어야죠
나지막하게 신발끈... 읊조리면서
23/07/08 12:16
수정 아이콘
'거기 당신, 군화끈이 비뚤어졌어요.'
Valorant
23/07/08 13:35
수정 아이콘
군화끈 매주는 장군 영상이 떠오르네요
VictoryFood
23/07/08 15:04
수정 아이콘
5공화국 드라마에서 장태완 장군 일화군요
이민들레
23/07/08 11:35
수정 아이콘
상심하는척
피지알유저
23/07/08 12:51
수정 아이콘
일에 지장없으면 딱히 뭐라할 이유가 전혀 없죠.
여덟글자뭘로하지
23/07/08 13: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인터넷에 올라오는 꼰대가 더 드물긴 하죠. 그런사람들이 보통 나대니까 문제지..

대부분은 남 일에 크게 관심조차 없을겁니다
23/07/08 13:09
수정 아이콘
모레도 참 예쁘시네요~
Cazellnu
23/07/08 13:26
수정 아이콘
일본말로알아들었구나
23/07/08 16:41
수정 아이콘
가끔 이상한 사명감을 가지고 꼰대질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알바들한테 잘해줍니다. 알바는 런치면 자기만 손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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