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6 15:32:18
Name OneCircleEast
File #1 dlcjstn.png (705.1 KB), Download : 75
출처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이천수 뺑소니범 추격전의 미스테리



음주상태로 악천후 속에서 이천수(국대출신)와 매니저(선출)의 추격을 1km동안 뿌리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의 정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니하트
23/07/06 15:33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전과자들이 실전 도주에 능합니다(?)
OilStone
23/07/06 15:33
수정 아이콘
비오는 도로 위 이천수가 슬리퍼였고 300미터쯤 뒤에서 출발함. 이걸 보면 이천수가 1km 만에 따라잡은 게 미스테리.
애기찌와
23/07/06 15:35
수정 아이콘
슬리퍼요?? 슬리퍼가 벗겨지기 전에 1km를 따라잡은거라면 이천수 대단하네요!!
겨울삼각형
23/07/06 15:36
수정 아이콘
추격전이라길래 위험하게 차로 추격전했나 했더니..

달려가서 잡은거군요?
Altair~★
23/07/06 15:3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r7FGDiyPC1k
한참 뒤에서 슬리퍼 신고 따라잡은 이천수가 대단
주인없는사냥개
23/07/06 15:38
수정 아이콘
이천수가 라리가/스페인식 호흡법을 사용하는데 그를 상대로 1km나 도망친걸 보면 범인은 EPL/영국식 호흡법을 사용하는게 아닐까요?
23/07/06 15:43
수정 아이콘
흐흐 주법이랑 진작에 알았음, 어렸을때 체력장때 도움되었을듯
Janzisuka
23/07/06 15:38
수정 아이콘
비오는 날 슬리퍼 + 뒤늦게 지나가고 택시기사님테 짧은 설명 듣고 출발.....어케 잡았누
문어게임
23/07/06 15:47
수정 아이콘
설명듣고 출발한거였어?
달달한고양이
23/07/06 15:49
수정 아이콘
저 장면 상상하자마자 저는 자빠졌습니다
트리플에스
23/07/06 16:01
수정 아이콘
슬리퍼 신고 저게 가능하네.... 국대다 국대
아롱이다롱이
23/07/06 16:05
수정 아이콘
와.. 아무리 국대출신이라지만 비오는 날 300m 앞서 도망가는걸 슬리퍼를 신고 따라잡는것도 대단
카즈하
23/07/06 16:16
수정 아이콘
슬리퍼신고 300m뒤에서 잡은 이천수가 대단한거 같은데요 크크크크
천혜향
23/07/06 17:0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
23/07/06 17:07
수정 아이콘
이천수 울산 현대 현역시절에 직관 갔는데 스피드 엄청 빠르던데.....1킬로까지 안잡힌 상대방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언행불일치
23/07/06 17:58
수정 아이콘
매니저도 같이 있었으니 실제로는 이천수 매니저가 잡았을 수도 있죠.
이천수는 슬리퍼 신고 있었다는데 .....

물론, 도망간 사람이 만취 상태라면 슬리퍼 신어도 잡았겠지만.
Zakk WyldE
23/07/06 18:14
수정 아이콘
비 오는 날 300미터 앞에 사람이 보이다니..
23/07/06 18:45
수정 아이콘
차로 도망간게 아니었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561 [기타] 한화 팬들은 어떤 마음으로 응원하는 건지 물어봤다 눈물 흘린 김태균...JPG [8] Aqours9522 23/07/09 9522
482560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근황.jpg [3] 고쿠10856 23/07/09 10856
482559 [유머] 입 무거운 사람 중 일부 특징 [19] VictoryFood11407 23/07/08 11407
482557 [LOL] LCK 글로벌 해설 : 페이커는 T1의 중요한 콜을 하는 선수 [27] 별가느게11148 23/07/08 11148
482556 [기타] 폴드폰을 반대로 접으면 누가 버텨? (데이터 주의) [6] 덴드로븀10039 23/07/08 10039
482555 [유머] 최근 3년간 시공능력 상위 건설사 10개사 하자건수 [60] 워렌버핏12819 23/07/08 12819
482554 [기타] 기자) 구글의 굴욕 [21] 닉넴길이제한8자11096 23/07/08 11096
482553 수정잠금 댓글잠금 [유머] 내가 기르는 개 목숨 vs 모르는 사람 목숨 [161] 구상만14539 23/07/08 14539
482552 [동물&귀욤] 지친 엄마가 풀충전하는 상황 [12] 길갈10083 23/07/08 10083
482551 [유머] 2018년에 완공된 자이 근황.jpg [51] 김유라14058 23/07/08 14058
482550 [유머] 소설가의 장점 [13] 졸업9903 23/07/08 9903
482549 [기타] 미국에서 유행이라는 지하철 서핑 [42] 꿀깅이12745 23/07/08 12745
482548 [기타] 본인 아들 친자확인을 3번이나 한 가수 [26] 꿀깅이12650 23/07/08 12650
482547 [기타] 요즘 소개팅 트렌드 [3] 꿀깅이9212 23/07/08 9212
482546 [기타] 중고거래 한 달 뒤에 환불해달라는 구매자 [18] 꿀깅이10030 23/07/08 10030
482545 [서브컬쳐] 스포)이번 스파이더맨 애니 중에서 엄청 좋았던 장면.youtube [7] valewalker6657 23/07/08 6657
482544 [유머] 커여운 아나운서 눈나 [12] 메롱약오르징까꿍11395 23/07/08 11395
482543 [LOL] 고스트 선수가 전령을 선호했던 이유 [4] 토루6865 23/07/08 6865
482542 [유머]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16] 코우사카 호노카10084 23/07/08 10084
482541 [스포츠] 스포츠팬들의 로망(?)을 실천중인 미국 아재.JPG [11] 비타에듀11930 23/07/08 11930
482540 [서브컬쳐] 26억 짜리 종이 카드 [41] 아케이드13324 23/07/08 13324
482538 [텍스트] 짧지만 명료한 추천서의 좋은 예 [56] 아케이드12247 23/07/08 12247
482537 [게임] 최근 업데이트가 활발하다는 검은사막 [21] Lord Be Goja11624 23/07/08 116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