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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4 10:04
폴드4 나오자마자 사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고 만족입니다. P11도 있는데 엔간하면 그냥 폴4로 때우게 되네요
5는 그래도 좀 봐야할것도 같고 약정도 남았으니 바꾸는건 6부터 고려해보겠습니다만..
23/07/04 10:08
폴드는 2부터 구매의향이 있었지만. 계속 한두가지 조건이 부족해서 구매를 꺼렸는데
5역시 일단 평가를 확인 하고 구매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구매를 했으면 하네요. 폴드4가 평가가 양호해서.. 5가 특별히 4보다 사용성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23/07/04 10:19
폴드5는 물방울 힌지로 변경되어서 접힘 자국 줄어들 거라는 예측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얘기도 있고 궁금하네요.
23/07/04 10:22
물방울로 바뀌면서 두께가 유지되면 그럴 수 있는데, 두께를 더 줄이기 위해서 물방울 힌지를 도입하는거라 내구도가 버틸 수 있는 극한으로 접는 건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23/07/04 10:25
삼성의 접히는 1x인치 패널을 가져다가 아수스가 접는 노트북으로 만든 제품이 있는데요
가격이 동사의 동스펙노트북대비 180만원정도 추가되더군요.
23/07/04 10:35
물방울 힌지는 힌지 부분 안쪽과 액정 사이가 붕 떠 있어야 되서 액정과 힌지가 거의 붙어 있던 이전과 달리 이물질이 들어갈 여지가 더 많긴 합니다.
23/07/04 10:37
물방울힌지가 펼쳤을 때 주름이 덜 도드라지는 장점이 았음에도 방수방진 등을 구현하기 어려워서 안했던 거니 관계가 있죠.
그렇지만 그 부분을 어느 정도 해결해서 물방울힌지를 적용했을 거라 기존처럼 IPX8은 최소한 맞춰서 나올 듯
23/07/04 10:38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 자체가 엔지니어들을 갈아넣는 노가다(?)의 집약체라고...
저 디스플레이에 자국이 나지 않는 황금비율을 찾는게 가장 관건이라고 하더라고요.
23/07/04 11:34
폴드3를 2년간 사용하면서, 폴드는 잘 사용할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제품이지만
저를 위한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잘 안펼치게 되더라구요. 허허허 전자책 읽을 때나 비행기에서 영화 볼 때, PGR 스포츠 게시판 볼 때(축구 움짤 때문에)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접어서 사용하는데, 이럴거면 그냥 갤럭시 S를 쓸 걸 그랬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다음에는 그냥 바 형 중에서 매력적인 녀석을 구매할 것 같아요.
23/07/04 11:41
방진은 저렇게 접으면 사실 강조하기가 더 힘들어져서 아마 방수만 얘기할거 같아요. (가뜩이나 폴더블 먼지나 이물질 사이 끼는거 이슈될텐데...)
그리고 접히는 주름은 쓰는 사람은 별반 신경안쓰일텐데, 암튼 더 가벼워졌다니 기대됩니다
23/07/04 12:03
시간이 흐를수록 삼성 기술력이 엄청나다는게 느껴지네요
폴드 2때만 해도 다른 회사들이 금방 따라잡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도 폴드랑 비교될만한 물건이 안나오네요...
23/07/04 12:04
폴드 플립 둘다 베타테스트 같아서 아직.. 싶은데
노트9에서 플립4로 넘어온게 함정.. 차라리 좀더 기다려서 23울트라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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