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30 17:20:38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jpg (355.9 KB), Download : 169
출처 더쿠
Subject [음식] 한때 미국에서 가난을 상징했던 음식들.jpg


네개 다 맛있는건데 허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30 17:23
수정 아이콘
그 클램차우더 스프도 원래 어촌에서 남아도니까 끓여먹던게 여기저기 다 퍼졌다고 들었습니다
김유라
23/06/30 17:24
수정 아이콘
미트로프가 없네요

흑흑 대공황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고기빵
Answerer
23/06/30 18:39
수정 아이콘
미트로프특 그땐 톱밥넣어 만들던 음식...
23/06/30 17:26
수정 아이콘
닭다리 닭날개 꼬치구이 랍스타 피자..? 완전 나 노예입맛이였네 크크크
23/06/30 17:29
수정 아이콘
노예정식
F1rstchoice
23/06/30 17:30
수정 아이콘
실제로 피자는 자취할때 한판시켜서 이틀내내 먹었던 크크
감전주의
23/06/30 17:44
수정 아이콘
네? 피자가 남는다구요?
그림자명사수
23/06/30 17:52
수정 아이콘
패밀리 사이즈겠죠
라바니보
23/06/30 19:20
수정 아이콘
미국사이즈는 남습니다.
23/06/30 17:53
수정 아이콘
오늘 파파스 1+1대기중입니다.
메가트롤
23/06/30 17:53
수정 아이콘
?????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30 20:02
수정 아이콘
아직 하루만에 한판 다 드시는 분들이 많군요. 30 넘고 포기했습니다.
무냐고
23/06/30 17:32
수정 아이콘
역시 대감집 머슴이 어쩌구..
아따따뚜르겐
23/06/30 17:32
수정 아이콘
노예체험식
시나브로
23/06/30 17:33
수정 아이콘
스팸?
방구차야
23/06/30 20:20
수정 아이콘
부대찌대 추릅
23/06/30 17:38
수정 아이콘
가난을 가꾸로 하면

난가?
23/06/30 18:36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님은 아닙니다
레드빠돌이
23/06/30 17:42
수정 아이콘
도둑질한 가난
구마라습
23/06/30 17:43
수정 아이콘
얼마나 맛있었으면 노예들이 먹던 것인데도 불구하고 백인들까지 먹었겠습니까.
김연아
23/06/30 17:48
수정 아이콘
그럼 대체 백인들이 먹던 대존맛 음식은 뭡니까?
23/06/30 17: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미국의 뿌리가 어디었는지 생각하신다면...
로하스
23/06/30 17:50
수정 아이콘
피쉬앤칩스?
23/06/30 17:56
수정 아이콘
대충 스테이크 이런거.
BlazePsyki
23/06/30 18:08
수정 아이콘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개발괴발
23/06/30 18:48
수정 아이콘
영국애들이 옛날부터 요리는 못해도 스테이크는 기가 멕히게 구웠댑니다.
무냐고
23/06/30 19:27
수정 아이콘
닭가슴실?
지구돌기
23/06/30 17:53
수정 아이콘
랍스터는 너무 흔했는데, 그걸 그냥 삶아먹다보니 질겨서 맛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유럽에서 온 요리사들이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하면서 인기가 높아진거라고 하더군요.
23/06/30 17:56
수정 아이콘
역시 천조국.. 다른 나라들은 가난하면 풀뿌리, 진흙쿠키를 먹는데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06/30 18:0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보릿고개의 상징이었던 꽁보리밥이 이제 쌀밥보다 비쌈.
며칠 전 TV 홈쇼핑에서 개떡 세트 판매하는 걸 봄.
닭강정
23/06/30 18:08
수정 아이콘
게다가 흰쌀밥 들어간 국밥보다 죽이 더 비싼 시대.....
개발괴발
23/06/30 18:48
수정 아이콘
부대찌개도 비싸지요.
12년째도피중
23/06/30 18:13
수정 아이콘
닭가슴살을 선호했던것은 맞지만 어차피 소고기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주인은 소고기먹고 돼지고기 닭고기는 노예주고 그랬던 것으로...... 는 대지주 기준이고
노예 하나 둘 거느렸던 중소지주들은 충분히 그랬을 수 있겠네요.
Energy Poor
23/06/30 18:22
수정 아이콘
오예
라방백
23/06/30 18:2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서구권에서 햄버거 피자 치킨이 서민의 음식인데 이동네 오면서 묘하게 고급음식으로 포장이...
23/06/30 18:24
수정 아이콘
아 나 가난하고 싶네.
라라 안티포바
23/06/30 18:40
수정 아이콘
내가 노예입맛이라니
Lord Be Goja
23/06/30 19:05
수정 아이콘
??: 그렇기에 한국인들이 오래 일하는것이지
?!
키비쳐
23/06/30 20:39
수정 아이콘
설득력이…있어!
23/06/30 18:41
수정 아이콘
나도 줘.......
일반상대성이론
23/06/30 19:13
수정 아이콘
영국 출신이라 그런가… 크크 진짜 맛알못들이네
검은잠
23/06/30 19:16
수정 아이콘
이전 스페인, 프랑스령이었던 미국 남부(루이지애나 등)에서 나온 남부의 가난한 이민자, 농민들이 만든 조리법인
케이준만 보더라도 그동안 서유럽인, 이민자들이 주로 먹어왔던 밀과 소-돼지 고기는 자연적인 요인 등으로 미 남부에선
구하기 어려운 반면 좋은 재료로 취급하지 않았던 옥수수, 쌀, 가금류 등은 쉽게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지 재료를 위주로 활용하고 역시 구하기 어려운 유제품의 종류인 버터 대신 돼지 기름을 쓰며 식재료의 잡내를
가리기 위해서 양념용 채소를 많이 쓰면서 강렬한 향미를 내는 요리를 위주로 만들어냈는데, 이것을 케이준 스타일의 조리법으로 부른다고 하죠.
어쨋든 구하기 쉬운 재료들이 주변에 많았던 만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넣었던 조리법였다는 점에서만 봐도...
버트런드 러셀
23/06/30 19:43
수정 아이콘
노예복지가 이렇게 좋았습니다?
탈리스만
23/06/30 19:46
수정 아이콘
노예정식 먹고싶네요
dogprofit
23/06/30 20:54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최종 까지는 아니어도 중간보스급 모빌 덴뿌라가...

뭐가 됐든 윤활유로 튀김 만들어먹으면 죽죠.
Zakk WyldE
23/07/01 15:55
수정 아이콘
군인이었을때 소대원이.. 한 번 뿐이었지만 정비용 오일응 식용류인줄 알고 돈가스를 튀겼는데(군대 돈가스 ㅠㅠ)
돈가스가 이렇게 맛있다고??

배탈조차 안 났습니다만

나이 먹으니 뭘 좀만 잘못 먹어도 배탈이 ㅠㅠ
데이나 헤르찬
23/06/30 2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기원으로 따지자면 부대찌개에 비해서 양반 아닙니까
도라지
23/06/30 23:31
수정 아이콘
수박은 왜 없죠?
바스테나
23/07/01 00:33
수정 아이콘
저 천성이 노예였나 보네요
23/07/01 00:44
수정 아이콘
스시도 원래 패스트 푸드죠
손꾸랔
23/07/01 11:13
수정 아이콘
곱창도 그런 부류일까나
육십칠키로
23/07/01 12:38
수정 아이콘
지식브런치님 영상을 이런식으로...화가 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164 [연예인] 침착맨 월드컵 부동의 넘사벽 [9] v.Serum12822 23/07/02 12822
482163 [연예인] 소녀시대 윤아 전성기 [21] Croove14784 23/07/02 14784
482162 [유머] 고기 생겨서 고기 구워 먹었다는 디시인.jpg [18] 꽑꽑꽑13529 23/07/02 13529
482161 [기타] 경찰피셜 추월차로에서 얼마나 정속주행해야 단속될까? [85] VictoryFood13630 23/07/02 13630
482160 [유머] 스파이더맨 쥬라기 세계관의 스파이더 렉스 [15] 동굴곰9161 23/07/02 9161
482159 [유머] 외국 지하철 풍경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569 23/07/02 11569
482158 [LOL] 마포고에 이은 새로운 롤 명문학교? [8] Avicii9095 23/07/02 9095
482157 [서브컬쳐] 해리포터 영화판에서 삭제돼 아쉬웠던 장면.mp4 [7] 실제상황입니다11313 23/07/02 11313
482156 [기타] 세계 각국의 물부족 현상 [14] 로켓14369 23/07/02 14369
482154 [기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줄임말 [16] 쎌라비11541 23/07/02 11541
482153 [기타] 참외를 처음 먹는 외국인 [37] 쎌라비11917 23/07/02 11917
482152 [연예인] 오늘 내한행사에서 값진 경험을 한 마고 로비 [4] 묻고 더블로 가!12419 23/07/02 12419
482151 [연예인] 김희철이 연애 시뮬 게임을 안하는 이유 [28] 아케이드13301 23/07/02 13301
482150 [유머] (영상) 인천~제주 심야 크루즈 여객선 [12] Croove10872 23/07/02 10872
482149 [서브컬쳐] 인싸들에게 빼앗기고 있는 애니 [64] Zephiris13397 23/07/02 13397
482148 [유머] 랭킹 1위와 10위의 대결이구만... [13] 우주전쟁12365 23/07/02 12365
482147 수정잠금 댓글잠금 [유머] 오늘의 티원 [66] 개인의선택13762 23/07/02 13762
482146 [유머] 밤 하늘에서 본 레이쓰 [5] 판을흔들어라9297 23/07/02 9297
482145 [방송] 넷플릭스에 침착맨이!?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363 23/07/02 11363
482144 [유머] 말 샤워시키기 [10] 메롱약오르징까꿍8872 23/07/02 8872
482143 [유머] 482131글 관련) 젤다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한 선물 [1] 토루6539 23/07/02 6539
482142 [유머] 법원,은행,신용평가,대기업 직장인들도 궁금해하는 것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104 23/07/02 13104
482141 [기타] 약후) 계곡의 위험성 [20] 메롱약오르징까꿍13068 23/07/02 130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