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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30 11:52:38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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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원수한테나 주는 선물




그리고 새벽에 느껴지는 당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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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11:5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런건 해봤자 손님용 이불행.. 크크
샐러드
23/06/30 11:59
수정 아이콘
아기이불로 쓰면 완벽함
자가타이칸
23/06/30 12:16
수정 아이콘
진짜 원수한테 주는 선물....경마장에 데리고 가기...

맛들여 놓으면 2년안에 패가망신합니다... 힘들게 칼로 찌르거나 법으로 소송할 필요 없음(경마장 옆에서 국수팔던 아저씨의 명언임).
아영기사
23/06/30 12:3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같이 갔던 본인도 패가망신을.....
똥진국
23/06/30 12:35
수정 아이콘
지역주택조합 일명 지주택까지 선물해주면 최고의 복수가 되겠군요
얼리버드
23/06/30 13:21
수정 아이콘
경마장 다니다가 우연히 봉고차에 실려가서 456억 번 사람도 있다던데요
이른취침
23/06/30 14:01
수정 아이콘
그런 특수사례가 나머지를 패가망신하게 하는거죠.
cruithne
23/06/30 14:07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저 스토리 듣고 혹해서 전직 아이돌부터 온갖 사람들이 몰린다고...
23/06/30 15:00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인트로입니다 크크;
이른취침
23/06/30 17:09
수정 아이콘
아. 크크
23/07/01 00:11
수정 아이콘
저 군대 전역하고 같이 일하던 노가다 반장님이 주말에 어디 갈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경마장... 크크
진짜 다행인게 그 때는 너무 어려서 유혹이고 뭔지도 몰라서 그냥 그런곳이 있구나 하고 왔는데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인생조질뻔했네요
23/07/01 00:10
수정 아이콘
안쓰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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