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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7 12:00:11
Name Anti-MAGE
File #1 m_20190825152635_rlhkfbxs.jpg (464.1 KB), Download : 63
출처 Fm코리아
Subject [서브컬쳐] 드라마 체르노빌 명장면.jpg


일명 " 바이오 로봇 " 작전..

진짜 후덜덜한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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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만
23/06/27 12:09
수정 아이콘
장화에 구멍난 병사 보고서 '자넨 끝났어.' 한마디 하는 장면도 있었죠
어후....
리얼월드
23/06/27 12:13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두번은 안보게 되더라고요 ^^;;
겨울삼각형
23/06/27 12:23
수정 아이콘
나약한 기계놈들
23/06/27 12:25
수정 아이콘
그 시대의 소련이라 가능했던...
레드빠돌이
23/06/27 12:50
수정 아이콘
나사가 위험하지만 꾸준히 사람을 우주에 보내는 이유도 같죠..
handrake
23/06/27 13:11
수정 아이콘
저때야 기술발전이 안되서 그랬다지만, 아직도 바이오로봇이 더 유능하고 저렴할줄은 T.T
23/06/27 13:18
수정 아이콘
방사선이란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체감해 볼일이 없어서 그런지 회로도 튀기고 2분만 노출되어도 죽는다는게 어떤 건지 짐작이 안되네요.
종말메이커
23/06/27 13: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무서운것 같아요
체르노빌은 그걸 가이거 계수기 소리로 훌륭히 연출해냈고
23/06/27 13:33
수정 아이콘
저 드라마 한번 보시면 고방사선에 노출된 소방관이 어떻게 죽어가는지 나옵니다.
일단 입 안에서 쇠맛이 나면...
애기찌와
23/06/27 14:15
수정 아이콘
그...그 여자 과학자가 바로 먹었던 그 약을 먹어야해요 그...그런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니 전 꼴까닥...
23/06/27 17:35
수정 아이콘
요...요오드??
23/06/28 17:42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은 아이오딘이라고 부릅니다 으르신...
인생은서른부터
23/06/27 14:41
수정 아이콘
사실상 미세한 총알을 미친 듯이 내뿜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아구스티너헬
23/06/27 16:04
수정 아이콘
저기선 방사능이 쏟아져나오는데 전자 총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사능의 양은 초당 날라오는 전자총알의 발수죠
그 전자총알은 너무 작아서 당장 진짜 총알 같은 효과는 없지만 몸을 관통하면서 관통된 세포의 DNA를 다 찢어버립니다. 그럼 해당세포는 더이상 분열(재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해당 세포의 수명(수시간~수일)이 지나면 몸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오타니
23/06/27 13:26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장면 어우. 숨죽이고 봤쬬
23/06/27 13:43
수정 아이콘
제 인생에서 본 모든 드라마 중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23/06/27 14:27
수정 아이콘
아직도 3인이 지하인가 들어가던 장면이 잊혀지지않네요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줄 알게된 드라마였습니다. 소리로 공포를 느끼게해줌
Anti-MAGE
23/06/27 14:57
수정 아이콘
그 잠수부들 덜덜덜... 깜깜한 지하에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체 밸브 열려고 가는데.. 엄청난 방사능으로 인해 그 손전등이 꺼지고 암흑이 밀려올때 진짜 공포를 맛보았죠.. 암흑속에 "기기기ㅣ기긱긱 " 거리는 소리만 남고.. 덜덜덜
23/06/27 15:42
수정 아이콘
"You're done."
10빠정
23/06/27 18:41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있게봤습니다. 숨도안쉬고 전편다요
23/06/28 05:26
수정 아이콘
특히 저 장면 막 넘어져서 몇초 더 머물다가 죽게될까봐 조마조마 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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