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1 13:18:55
Name Myoi Mina
출처 2차출처 펨코
Subject [기타]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1.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2.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3.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4.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5.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6.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7.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8.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9.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10.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Internet_20230621_105911_11.jpeg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그돈씨

아반떼에 이정도 투자한거면 진짜 취미로 즐기시는 분일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1 13:20
수정 아이콘
여자분 표정이..
포프의대모험
23/06/21 13:23
수정 아이콘
5bba.. bsiya?
23/06/21 13:34
수정 아이콘
병빠.. 오신이야?
及時雨
23/06/21 13:20
수정 아이콘
재밌긴 했을 거 같네요 크크
Meridian
23/06/21 13:23
수정 아이콘
이미 메인차는 비싼거 타고계시지 않을까....크크크크
마카롱
23/06/21 13:23
수정 아이콘
비닐 안 뜯은 것은 이해가 안 가네요. 사자마자 튜닝부터하고 이제 막 타신건가요.

한편으로 아반떼N 튜닝해서 타는 건 이해가 되긴합니다. 순수한 재미의 측면만 보면 M시리즈는 성능은 좋은데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전륜이지만 아반떼N이 훨씬 재미나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21 13:28
수정 아이콘
팔려고 그러나 왜 비닐을..
양지원
23/06/21 13:32
수정 아이콘
아마 저 차 출고하자 마자 바로 튜닝샵으로 보내서 비닐이랑 다 붙어 있었을겁니다
23/06/21 13:3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출근 길에 아반떼N이나 벨로스터N 자주 봅니다. 차 이름은 모르는데 포르쉐 오픈카 수준으로 보는 것 같네요.
오렌지망고
23/06/21 13:31
수정 아이콘
저런분은 일상용 포르쉐 정도는 있으실거 같네요. 아반떼에 1억을 바르다니....
55만루홈런
23/06/21 13:31
수정 아이콘
차 이름이 아반떼만 안들어갔어도.. 현대 H로고만 아니었어도 더 고평가 받지 않았을까 크크
양지원
23/06/21 13:35
수정 아이콘
이미 충분히 평가도 좋고 내부에서 예상한거보다도 훨씬 더 많이 팔렸습니다(..) 골프gti, gr야리스, 미니jcw, 시빅 type r 같은 차량들도 있는데, 아반떼가 아반떼 아닌 척 하는게 주 수요층들에겐 더 놀림거리겠죠.
及時雨
23/06/21 13:39
수정 아이콘
제네시스 G30 크크크
별빛정원
23/06/21 15:27
수정 아이콘
??? : 오..?
지니팅커벨여행
23/06/21 19:02
수정 아이콘
어머 이건 사야 해!
23/06/21 13:31
수정 아이콘
진정으로 차를 즐기는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취미에 돈쓰는건 아깝지 않잖아요.
다람쥐룰루
23/06/21 13: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고출력 차량에 대한 불신이 좀 있어서 아반떼나 페라리나 그렇게 출력을 안내는게 맞다는 생각이긴 한데...
본인이 금전적으로 여유기 있으시다면야 누가 뭐라할건 아니죠
23/06/21 13: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정성을 인정해줘야
펠릭스
23/06/21 13:36
수정 아이콘
진짜 아반떼라는 이름만 아니면 나도 사고싶을 정도.

성능은 모르겠고 디자인이 너무 좋음.
떡국떡
23/06/21 13:38
수정 아이콘
1억을 더 바른게 아니라 5천짜리 차에 5천만큼 튜닝을 더한거네요
23/06/21 13:49
수정 아이콘
이름값이야 남하고 나 사이에서나 중하지, 나하고 차 사이에서도 그렇게까지 중할까 싶네요.
미카엘
23/06/21 13:56
수정 아이콘
돈이 남아돌면 저도 저렇게 할 수 있습니다 크크크. 돈이 없으니 같은 값이면 더 효율 좋은 쪽으로 가는 것 뿐이죠 ㅠㅠ
23/06/21 13:59
수정 아이콘
오빠! 병 God이야? 소릴 들어도 아반떼N 수동 한대 갖고 싶네요.
닉바꾸기힘들다
23/06/21 14:00
수정 아이콘
그냥 돈이 남아도는사람 취미 려니... 저 차에 1억을 쓰긴했겠지만 사실 1억의 가치가 있다고 보긴 어려울것같고 1억 정도는 그냥 국밥 한그릇 먹듯이 돈쓰시는분 아닐런지...
법돌법돌
23/06/21 14:05
수정 아이콘
아반떼N 모는데 차 진짜 재밌긴합니다 크크
23/06/21 14:20
수정 아이콘
아반떼N을 비롯해서 N 시리즈는 왜 이렇게 시끄러운건가요? 배기음이 아니라 이상한 콰콰쾅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곤 하는 데, 유독 N 시리즈만 그렇거 같더라고요. 이거 무슨 소리인가요?
상한우유
23/06/21 14:33
수정 아이콘
큰 소리는 일단 현대 로비의 산물이고요.

일명 팝콘배기라고 점화시기를 늦추거나 인젝터에서 연료량을 과다하게 쏴주도록 해서 그 불완전 연소된 연료가 배기파이프라인에서 터지는 소리 입니다.
alphaline
23/06/21 14:44
수정 아이콘
터보는 기본적으로 배기 시스템으로 작동되고
레이스카에서는 터보랙을 최소화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기 때문에
엑셀을 떼더라도 미연소 개스가 배기로 넘어가 추가로 터지게 세팅해 터보랙을 최소화하게 만들고 그 부산물이 팝콘 또는 팝앤뱅 사운드죠

당연히 공도용 차량에서는 터보 등 내구성 약화, 연비 하락, 소음 등 단점만 그득합니다
디스커버리
23/06/21 15:26
수정 아이콘
타보고 싶긴 하네요 크크크
Cazellnu
23/06/21 15:48
수정 아이콘
남시선 신경쓰는게 패시브인 나라에서
선택하면 형신소리듣기 참 좋은 물건이죠

참 왜들그렇게 남이 하는짓에 감나라
23/06/21 23:45
수정 아이콘
저에겐 메죵키츠네 양말 같은 존재 입니다
내돈주고는 못사겠는데 남의 돈으로는 지르고 싶은 그런 차 ㅜㅜ
abc초콜릿
23/06/22 13:52
수정 아이콘
튜닝의 끝은 순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499 [기타] 인텔 파운드리 사업을 독립 사업부로 승격.jpg [13] dbq1239350 23/06/22 9350
481496 [기타] 늘 머릿속에 있지만 잘 안나오는 것 [10] 닉넴길이제한8자9898 23/06/22 9898
481492 [기타] 약후)찌뿌둥한 아침 스트레칭 [8] 메롱약오르징까꿍13471 23/06/22 13471
481486 [기타] 날달걀 껍질 만지면 손을 꼭 씻어야하는 이유.jpg [42] 한화생명우승하자13971 23/06/21 13971
481484 [기타] 최근에 발견된 외래종 청게 근황 [30] 꿀깅이13651 23/06/21 13651
481483 [기타] 최고의 청소용 제품이라는 이것... [53] 우주전쟁15285 23/06/21 15285
481475 [기타] 결혼식 민폐 하객 순위.JPG [28] 꿀깅이15666 23/06/21 15666
481471 [기타] 481456관련) 실종된 잠수정 내부모습 [8] 꿀깅이10934 23/06/21 10934
481465 [기타] 제임스 카메론은 뭘 타고 수심 11,000미터까지 갔는가 [13] 츠라빈스카야13072 23/06/21 13072
481463 [기타] 성인남자평균 쉬운 동작이다 vs 어렵다 [39] 묻고 더블로 가!14126 23/06/21 14126
481462 [기타] 콜롬비아 상공에서 찍혔다는 UFO(?) [10] 우주전쟁11052 23/06/21 11052
481459 [기타] 회사컴 바탕화면 특징 [30] 닉넴길이제한8자14958 23/06/21 14958
481457 [기타] 줄서서 먹는 김밥집 근황.jpg [28] insane14212 23/06/21 14212
481456 [기타]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 내부 모습 [32] 우주전쟁15250 23/06/21 15250
481455 [기타] 바다 수심에 관한 인포그래픽 [20] 페스티12816 23/06/21 12816
481453 [기타] 생방송 중에 받은 위급 재난 문자 [13] 쎌라비13166 23/06/21 13166
481452 [기타] 의외로 생산성 증가 여력이 남아있던 기업 [66] Lord Be Goja16285 23/06/21 16285
481451 [기타] 터키 사진가가 50분간 찍은 100개의 번개.gif [45] insane13223 23/06/21 13223
481449 [기타] 인앤아웃 한국 진출 검토 [49] 아리아13193 23/06/21 13193
481448 [기타] 1억 바른 440마력 아반떼N [32] Myoi Mina 12502 23/06/21 12502
481443 [기타] 드래곤볼 전42권 만화책 근황 [5] 고쿠11742 23/06/21 11742
481442 [기타] 로고 쓰지 말라고 애플이 경고한 단체 [46] 우주전쟁12237 23/06/21 12237
481439 [기타] 요즘 모니터시장 근황 [17] Lord Be Goja14669 23/06/21 146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