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1 12:29:14
Name Avicii
File #1 87bd92675a856d4eea49aacb152c2e10.jpg (291.7 KB), Download : 92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아버지랑 pc방에서 밤샌 썰 (수정됨)




저때 아버지 피지알에 계실것 같은데

나와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1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초6(13살)때 사촌형들과 밤샘하면서 먹었던 순두부찌개, 컵라면.. 함께 즐겼던 마린 키우기, 성큰 6웨이 등 또래보다 일찍 밤샘 경험을 해봤는데,
초2-3이면 9살, 10살인데 밤샘을... 강하게 크셨네요
23/06/21 12:38
수정 아이콘
아버지랑 저 라인업이라면 지금해도 재밌을것 같네요
23/06/21 12:38
수정 아이콘
피씨방 밤샘특)밤새 놀기만 했는데 새벽 감성에 왠지 뿌듯해짐
패패승승승
23/06/21 12:48
수정 아이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이제 손자와 같이 PC방을 가면... '세명이 오리라!'
23/06/21 12: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엄마가 나타나는데!!
실제상황입니다
23/06/21 12:54
수정 아이콘
릴리트인가요?
23/06/21 13:20
수정 아이콘
우릴 살려주소서
23/06/21 14:55
수정 아이콘
어머니..
人在江湖身不由己
23/06/21 15:22
수정 아이콘
레리-즈(봉인해제)
카즈하
23/06/21 14:40
수정 아이콘
이나리우스 라트마 네팔렘이 성역에 있다가 릴리트가 출현하는건가요
하아아아암
23/06/21 12:49
수정 아이콘
전 새벽에 피방나오면 피곤하면서 현타 엄청오던데...

밤샘은 집에서. (?)
더히트
23/06/21 13:17
수정 아이콘
아들 데리고 간 거라 피곤해도 뭔가 뿌듯하시지 않으셨을까요 흐흐흐
23/06/21 13:11
수정 아이콘
아버지랑 피시방가서 스타했는데 아버지가 원래 겜 안하시던 분이라 제가 이겼었네요 크크크 벌써 20년도 지난일이라니..
23/06/21 13:21
수정 아이콘
애들이 초딩때 와이프랑 해서 4명이 피방에 갔었는데
와이프랑 저만 올만에 스타하느라 바쁘고 애들은 그냥 그냥이더라구요
티타임
23/06/21 13:42
수정 아이콘
저시대랑 달리 폰 땅땅하면 온갖것이 다 튀어나오는 시대니...
소이밀크러버
23/06/21 13:31
수정 아이콘
저게 값어치로 계산이 안되는 추억이죠.

그렇게 따지면 가성비 어마어마합니다. 크크.
플리퍼
23/06/21 13:33
수정 아이콘
훈훈해서 좋네요 평생 기억날듯요
23/06/21 13:49
수정 아이콘
어릴때 pc방에서 밤새고 아침에 귀가할때 걸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한가 보네요.
눈부신 햇살, 출근하는 사람들, 등교하는 학생들
세크리
23/06/21 14:01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걸 대학원때 해서....
내가왜좋아?
23/06/21 14:00
수정 아이콘
추억 돋네요.
서린언니
23/06/21 14:31
수정 아이콘
남자 셋이서 크리스마스때 디아2했었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죠
하카세
23/06/21 14:4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버지랑 밤새도록 스타, 디아했었습니다. 같이 카우방 돌던 그 날은 못잊겠네요...
바람의바람
23/06/21 15:48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사촌동생들 대리구 밤샘 종종 했습니다
이직신
23/06/21 16:17
수정 아이콘
어린나이에 대면하는 새벽이란 시간대는 참 신비롭습니다. 자주 깨어있는 시간이 아니다보니 그 새벽공기가 참 신비하게 느껴졌더랫죠. 초등학교때 새벽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라디오 들으면서 잠 꾹꾹 참아가며 새벽 3시 4시 자고 그랬던적이 있는데 어린나이에 잠 못자니까 일주일 내내 코피가 터져서 한약 먹고 그랫던 기억이 나네요.
조따아파
23/06/21 20:11
수정 아이콘
하. 피씨방에서 파는 커피맛 땅콩 그립네요.. 십수년동안 오다리, 웰치스는 아직도 현역인데, 커피맛 땅콩은 요즘 아예 본 적이 없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3/06/22 10:19
수정 아이콘
저는 당시 친구들 셋이서 맨날 피방가던 고딩이였는데
디아2로 밤새고 싶어서 어떻게든 피방 10시를 뚫어볼려고 하다가
저의 친형 버프로 뚫어냈었습니다,
그때 제 친구가 하던 개드립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너네형이 우리의...구세주다!! (feat.손오공)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622 [서브컬쳐] 한때 오타쿠 커뮤니티를 불타게한 러시아군 VS [11] 퍼블레인12439 23/06/24 12439
481621 [기타] 새로운 러시아 대통령??? [24] 우주전쟁12352 23/06/24 12352
481620 [연예인] 밥샵 근황 [11] Croove11532 23/06/24 11532
481619 [게임] 로아온 결과 [48] 묻고 더블로 가!11548 23/06/24 11548
481618 [유머] 담배 값 올라서 직접 애지중지 키웠던 한 유부남 [8] Myoi Mina 11014 23/06/24 11014
481617 [기타] 푸틴이 우랄산맥으로 간게 사실이면 찝찝한 이유 [22] 카루오스12848 23/06/24 12848
481615 [기타] 런틴 [21] 닭강정9607 23/06/24 9607
481614 [기타] 군대에서 바보가 된 오빠.JPG [24] 실제상황입니다12622 23/06/24 12622
481613 [게임] 1승하면 푸쉬업 10개 하는 팬들 [2] Valorant9008 23/06/24 9008
481612 [기타] 가족 여행전 공지 사항 [32] 꿀깅이14550 23/06/24 14550
481611 [유머] 침착맨 더빙 feat.삼국지 [3] 피죤투9476 23/06/24 9476
481610 [유머] 운전하면 안 되는 사람들 [14] 길갈11254 23/06/24 11254
481609 [방송] 쿠데타 성공률 100% 듀오 [11] Avicii11986 23/06/24 11986
481608 [유머] 영화 티켓 한장 살 돈으로 할 수 있는 것 [8] 하루일기9934 23/06/24 9934
481607 [유머] 러시아 상황 한국 대입 [25] 여기12799 23/06/24 12799
481605 [유머] 잠수함 컨트롤러 [7] 10451 23/06/24 10451
481604 [유머] 약후) 유행지난 첼린지 [10] 메롱약오르징까꿍15283 23/06/24 15283
481603 [기타] 러시아 국방부 건물을 포위, 조준하고 있는 미상의 병력들 [18] 아롱이다롱이15119 23/06/24 15119
481601 [유머] 장악당한 러시아 국방부 [20] Avicii13533 23/06/24 13533
481600 [유머] ???: 어쩔 수 없군 이번만 임시동맹이다 [12] 김유라14751 23/06/24 14751
481599 [연예인] 브래드피트 - 안젤리나 졸리 딸.jpg [31] insane15533 23/06/24 15533
481598 [기타] 엥 바그너부대 장비지원도 훈련도 못받는 땡보병들 아니냐 [34] Lord Be Goja17053 23/06/24 17053
481597 [기타] 우당탕탕 루씨 근?황 [33] 길갈15855 23/06/24 158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