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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6 16:04
디즈니플러스 설레발 떨어봐야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넷플릭스의 위치를 위협할순 없을것이라 봤는데 제 예상이 맞아가는 분위기죠.
OTT시장은 이제 막대한 자본이 아니면 감당을 할수가 없어서 MAGA 정도의 회사가 아니면 넷플릭스를 위협하기 힘들겁니다. 그래서 써본적은 없지만 아마존 프라임이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가 될거라고 봤는데 아직까진 아닌거 같아요.
23/06/16 16:19
사실 본진에 망조가 든 원인 중 하나가 저 OTT 탓인 것 같기도 해서….
디플용 컨텐츠 만든다고 제작되는 양 확 늘리면서 각각의 품질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죠.
23/06/16 16:21
지금 기획단계 영화에 손댈거니까 앞으로 4-5년은 있어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몇년은 디즈니 명작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3/06/16 16:21
5000억 투자해 넷플릭스 맞설 국산 OTT 키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07090?sid=105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미디어·플랫폼과 겨룰 K-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미디어·콘텐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5000억원 규모의 투자와 금융 지원을 펼친다. 국내 제작사들이 공들여 만든 콘텐츠를 해외 거대 플랫폼에 헐값에 넘기고 흥행의 열매를 나누지 못하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국내 ott 사들도 모두 큰 적자를 보고있다는 기사가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세금 달달합니다.
23/06/16 16:33
데스크탑도 모바일도 플랫폼(os)은 미국외의 다른나라가 전부 상대도 안되었지만,거기서 돌아가는 컨텐츠로는 우리도 충분히 벌만큼 벌었는데
굳이 OTT플랫폼을 한국이 미국회사 이기겠다고 사생결단낼 이유가 없는거같아요.플랫폼보다는 컨텐츠에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23/06/16 17:15
크크크 헐값에 넘기고 흥행의 열매를 나누지 못한다고 하기엔,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기획서만보고 200억 300억 제작비로 던져줄수나 있는지부터 봐야
23/06/16 17:11
진즉에 예견됐던 부분이라..솔까 넷플 빼고 다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유지되거나..합병되거나..뭐 그런다고 ott 업체 생긴다고 할때부터 주장했었죠..역시나가 역시나..후발 주자가 뒤엎기엔 너무 힘든 시장입니다..
23/06/16 17:54
영화나 애니는 크게 말아먹어봐야 천억원인데
(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8032700075 ) OTT는 분기당 조단위로 빨아먹습니다 OTL ( https://maily.so/ottlab/posts/4c0df16d )
23/06/16 17:36
디플 아직도 돈내고 있는데 빼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애들하고 일주일에 한번 영화볼 때는 쏠쏠한데 이제는 거의 다 떨어져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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