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15 02:05:01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30615_020230_Chrome.jpg (1.13 MB), Download : 327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호불호 갈리는 17000원 닭강정





저는 불호입니다

저 제품 뭔지도 알 것 같아요 크크

다짐육도 급이 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저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5 02:09
수정 아이콘
인절미를 튀겼나 했네요.. 그나저나 다짐육은 좀;;
캬옹쉬바나
23/06/15 02:11
수정 아이콘
이번 남원 춘향제가 바가지들 때문에 욕 엄청 먹고 있죠
사비알론소
23/06/15 02:12
수정 아이콘
호가 있어요?
스팅어
23/06/15 13:07
수정 아이콘
판매자는 호…
키르히아이스
23/06/15 02:15
수정 아이콘
기존 지역 업체들만 들어올수있게하면 저런일 반은 줄어들것같은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있겠죠 뭐
-안군-
23/06/15 02:17
수정 아이콘
담당공무원 1명 -> 대행업체 등에 맡김 -> 리베이트 -> 전문(?) 업자들 부름 -> 어차피 한번 장사하고 뜰건니까 저딴 짓을 함...
각이 딱 나오죠.
키르히아이스
23/06/15 02:52
수정 아이콘
담당 공무원의 귀찮음 + 하던대로 하지? + 기타등등 어른의 사정
이런게 잘 버무려졌겠죠
가르네트
23/06/15 02:21
수정 아이콘
호?
종말메이커
23/06/15 02:26
수정 아이콘
와...17000원
네네치킨 반반무마니 값이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6/15 03:11
수정 아이콘
저거팔아서 1.7 챙기신분만 극호인게 아닐까요(...)
23/06/15 03:21
수정 아이콘
튀긴게 아니라 에프로 돌리고 있었을수도 크크
Grateful Days~
23/06/15 04:0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Z0P7kA7v0TE

축제바가지요금 뉴스룸인데 충주시 홍보맨께서 현실적인 문제점을 말씀해주시네요.

@ 뉴스룸 보다가 웃겨 죽는줄..
23/06/15 11:08
수정 아이콘
왜 인사만 해도 웃기죠 커피 한잔 받아놓고 봐야겠네요.
평양냉면
23/06/15 06:27
수정 아이콘
불불불지옥불
23/06/15 07:05
수정 아이콘
축제에 대한 좋은 기억 100개가 있어도
저런 기억 하나 생기면 다시는 그 축제 안가죠
유념유상
23/06/15 07:50
수정 아이콘
저런거 막는 방법은 일본처럼 신청자체를 아주 빡세게 해야 합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15 07:51
수정 아이콘
야이 차라리 가마로강정 먹겠다
23/06/15 08:01
수정 아이콘
가마로 강정 압승 전승
응 아니야
23/06/15 08:46
수정 아이콘
차라리를 붙이기엔 가마로강정은 걍 맛있는데요;
톤업선크림
23/06/15 11:21
수정 아이콘
우리 가마로강정한테 왜 그러세요...
니하트
23/06/15 12:59
수정 아이콘
가마로 1.7만이면 꽤 잘나옵니다 크크
o o (175.223)
23/06/15 08:13
수정 아이콘
버거킹 너겟킹 8개에 2500원
황제의마린
23/06/15 08:39
수정 아이콘
예? 17000원요 ?
페스티
23/06/15 08:57
수정 아이콘
노양심
kissandcry
23/06/15 09:00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애초에 입점 자체를 허가제로 하면 안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전에 업체들이 사업자 정보, 메뉴판, 영업계획서를 시청에 제출하면 시청에서 위원회 열어서 입점 업체 평가하고 동점수면 무작위 추첨으로 해버리면 될 것 같은데.. 물론 저도 사정은 잘 모르기 때문에 말만 잘하는 거긴 합니다만..
타마노코시
23/06/15 09:10
수정 아이콘
결국은 담당공무원의 인원 확충 문제이지요.
솔직히 공무원 줄이자 어쩌자 하지만, 현실은 공무원 숫자 대비 공공 영역에서 커버하는 범위가 너무 넓어 공무원들은 죽어나고 있죠.
23/06/15 09:12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부족합니다....
옐로이티
23/06/15 09:03
수정 아이콘
저 글 작성자분이 2차로 조카들 터키 아이스크림 사줬는데 그것도 그냥 바가지만 쓴 일반 아이스크림이었다고...
23/06/15 09:07
수정 아이콘
충주시 홍보맨님 말씀대로 담당공무원이 한명뿐인게 현실이면 뭐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축제만 담당하는 전담공무원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어떤 개선 방향을 설정하든 인원확충이 선과제라 봅니다
23/06/15 09:15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아니라 완전한 불호아닐까요 크크
스토리북
23/06/15 09:22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무슨 수로 갈려요 크크
서른즈음에
23/06/15 10:13
수정 아이콘
한 3천원 할거같은데..
얼리버드
23/06/15 10:13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딱 일대일로 갈리겠네요
파는 사람 vs 사는 사람
곧미남
23/06/15 10:25
수정 아이콘
1,700원도 아까운
트리플에스
23/06/15 10:48
수정 아이콘
호...요???
괴물군
23/06/15 12:05
수정 아이콘
호불호 안갈릴거 같아요 ㅠㅠ
23/06/15 12:22
수정 아이콘
판매하는 상인은 아마도 좋아할거 같네요
그 사람도 구매자가 되면 달라지겠지만...
좋구먼
23/06/15 13:0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1박 과자보다 이게 더 욕나오네요
이것 맛도 드럽게 없어 보임
동년배
23/06/15 13:24
수정 아이콘
분쇄육이면 너겟인데 비주얼로 봐서는 너겟중 제일싼 2kg 만원미만 너겟이네요(식자재마트기준)
유유할때유
23/06/15 14:03
수정 아이콘
하림 치킨너겟 승
abc초콜릿
23/06/15 15:38
수정 아이콘
파는 사람 저거로 때리고 호! 하면 되는 건가
겟타 엠페러
23/06/15 15:44
수정 아이콘
저런 바가지 범인들은 묵형에 처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538 [서브컬쳐] 디즈니 다양성 책임자 사임 [54] 이호철14820 23/06/23 14820
481537 [유머] 어떤 웹툰 작가가 살던 집 [14] 악질18265 23/06/23 18265
481536 [게임] 어느 회사와 비교되는 한국어화 목록 [16] 악질13946 23/06/23 13946
481535 [게임] 역대급 서버점검 종료 공지 [15] 김티모16296 23/06/22 16296
481534 [동물&귀욤] 쓰다듬는 '척' [3] Valorant10557 23/06/22 10557
481533 [서브컬쳐] 영화판 슈퍼걸 & 드라마판 슈퍼걸 [32] Anti-MAGE13260 23/06/22 13260
481532 [텍스트] 알보칠 진짜 제대로 바르는 방법 [31] 인생은서른부터13248 23/06/22 13248
481531 [동물&귀욤] 애완용 페럿 목욕시키는 법 [8] 메롱약오르징까꿍11094 23/06/22 11094
481529 [연예인] 남편사망정식 [34] Bronx Bombers20067 23/06/22 20067
481528 [기타] 지방으로 도망간 중고차 허위매매 수법 근황 [5] Croove15958 23/06/22 15958
481527 [서브컬쳐] 1년 3개월만에 공개된 이세계 아이돌 신곡 LOCKDOWN [15] Skyfall11227 23/06/22 11227
481526 [유머] 짬의 차이가 느껴지는 사진 [15] 메롱약오르징까꿍17778 23/06/22 17778
481525 [유머] 속이 시원해지는 노트북 청소 [9] TQQQ11591 23/06/22 11591
481524 [유머] 노빠꾸 탁재훈 - 다소 충격적인 김이서 치어리더 엄마의 나이 [9] Davi4ever16766 23/06/22 16766
481523 [유머] 닭갈비축제 드론쇼 [9] 카루오스13814 23/06/22 13814
481522 [유머] 아래 선행매매로 돈 번 유튜버가 쓴 책 [25] 맥스훼인14165 23/06/22 14165
481521 [게임] ??? : 엑시엑에 비해 엑시스가 비싼거 같아요. [14] Leeka9882 23/06/22 9882
481520 [기타] 안전은 쓰레기 같은 것.suicide [43] 이호철13944 23/06/22 13944
481519 [게임] 이것이 스타필드다! 희망편과 절망편 [39] 물맛이좋아요12438 23/06/22 12438
481518 [기타] 로봇같은 간호사 머리채 붙잡을뻔함 [76] 12315077 23/06/22 15077
481516 [유머] 그 동안의 허접한 현피는 가라! 진짜가 온다. [62] 페스티16884 23/06/22 16884
481515 [기타] 경북대 최근 2년 근황 [40] Leeka15232 23/06/22 15232
481514 [유머] 그 동안의 허접한 드라마는 가라! 진짜가 온다. [23] Leeka12697 23/06/22 126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