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13 15:14:20
Name 졸업
File #2 Screenshot_20230613_151142_Samsung_Internet.jpg (958.9 KB), Download : 55
출처 유투브 집나간아들 주부나라
Subject [유머] 영상 배낀 요리 유투버


사실 진짜 집나간 아들이였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3/06/13 15:15
수정 아이콘
헐...
유료도로당
23/06/13 15:16
수정 아이콘
엄마랑 아들이 둘다 백만유튜버임에 놀랐고, 유튜브를 그렇게 많이 보는데도 둘다 처음 뵙는 분들이라 또 놀랐습니다 (...)
리얼월드
23/06/13 15:1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조회수도 높네요...
23/06/13 15:17
수정 아이콘
오오
23/06/13 15:17
수정 아이콘
두분다 구독자수가 엄청나네요
밥과글
23/06/13 15:18
수정 아이콘
배끼 x 빼끼 x 베끼 0

세 번은 당할 수 없죠!
23/06/13 15:5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또 뺏꼈내..
nekorean
23/06/13 16:4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자주 빼앗기나보네요흐흐
23/06/13 15: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떻게 먹는 요리???
아케르나르
23/06/13 23:40
수정 아이콘
잎채소를 물에 데칠 때랑 전자렌지에 돌렸을 때 차이가 있다. 취향 갈릴만 하니 선호하는 방법을 쓰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상추겉절이였나 뭐 그런 거 만드는 내용일거에요. 상추나물이었나... 며칠 전에 봐서 기억하네요.
니하트
23/06/13 15:19
수정 아이콘
와 투배럭!
밥과글
23/06/13 15:21
수정 아이콘
훈훈하거나 웃기게 끝날 줄 알았더니 원문 댓글 보니까 가관이네요
댓글 쓴 놈은 끝끼지 뻗대고 정치병자들까지 뜬금 없이 출현해서 싸우네요. 유튜버도 참 힘들것다..

https://youtu.be/U3qFeJJgvwA
23/06/13 15:56
수정 아이콘
들어가서 봤는데 저 댓글 단놈 아이디가 본인인지 따라한건지 여튼 질나쁜놈인건 확실하네요..
jjohny=쿠마
23/06/13 15:26
수정 아이콘
주부나라 계정은 처음 보고 집나간 아들 계정은 자주 보는 편인데요(정확히는, 제가 찾아서 보지는 않는데 요리 영상 자주 보다 보니 알고리즘에 자주 뜨더라고요)

제목 짓는 방식이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네요. 관계자 아니면 카피계정이라고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인센스
23/06/13 15:37
수정 아이콘
저 집은 집밥이 얼마나 맛있길래 아들하고 엄마가 둘다 요리로 백만유튜버가 되었을까요...!
jjohny=쿠마
23/06/13 15:41
수정 아이콘
(꼭 요리만 올리지는 않습니다. 생활/가사 팁 같은 것도 종종 올립니다)

막 대단히 맛있고 참신한 레시피를 올린다기보다는, 집에서 쉽게 따라하고 응용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자주 올려서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 창작 레시피가 아닌 것들이 많겠지만, 이렇게 컴필레이션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Zakk WyldE
23/06/13 15:47
수정 아이콘
전자렌지에 상추 넣어서 돌리면 더 맛있어 지나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13 18:03
수정 아이콘
영상 보기 전에도 자주 저렇게 해먹어 본 바,
상추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저렇게 돌리면 부드러워지면서 부피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상추 찢어서 된장에 비빔밥 같은걸 먹을 때 아주 좋습니다.
TWICE NC
23/06/13 15:51
수정 아이콘
전자렌지에 상추 넣으면 어떻게 되요?
jjohny=쿠마
23/06/13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상 보면, 조리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데치는' 것보다 '전자레인지로 찌면' 식감이나 영양소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특정한 레시피를 소개하기도 하는데, 꼭 그 레시피가 아니더라도 상추 쓰는 요리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겠고요.
아이군
23/06/13 16:24
수정 아이콘
어머니와 아들이 둘다 100만 유튜버...... 이게 제일 대단한 것 같은데
샐러드
23/06/13 16:55
수정 아이콘
전자레인지를 상추에 싸서 드셔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331 [게임] 롤체 전설 티어표 [18] 만찐두빵21261 23/06/19 21261
481329 [서브컬쳐] 미소녀 게임의 세계 [17] 드라고나10695 23/06/19 10695
481328 [유머] 내가 과소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jpg [31] VictoryFood14107 23/06/19 14107
481327 [음식] 축제를 보다가 생각난 유럽 축제 물가 [14] 맥스훼인13675 23/06/19 13675
481326 [기타] 충주시 홍보맨이 말하는 축제와 바가지 [30] 졸업14024 23/06/19 14024
481325 [방송] [백종원] 나폴리 경기날 저녁 가게 연 백종원 [14] Croove14567 23/06/18 14567
481324 [연예인] 비행 연습하는 슈퍼걸 배우 사샤 카예.gif [8] Anti-MAGE11965 23/06/18 11965
481323 [기타] 국내 햄버거 매장 수 순위 [52] 졸업13406 23/06/18 13406
481322 [게임] 블라인드에 나타난 넥슨의 누커 [40] prohibit14125 23/06/18 14125
481321 [스포츠] 오타니 효과로 인기로 직격타 맞은 종목 [25] 졸업14814 23/06/18 14814
481320 [게임] 스타필드 한글화 1인 시위 한 사람 의외의 사실 [6] 졸업10054 23/06/18 10054
481319 [유머] 공군 수송기 탑승 영상 [6] Valorant8178 23/06/18 8178
481318 [LOL] 리그에서 전승 중이던 BLG 근황 [16] 더치커피9509 23/06/18 9509
481317 [유머] "흥 여기서 떨어졌다면 결코 살아남지는 못 할 것이다" [14] 길갈13976 23/06/18 13976
481316 [방송] 의대 예과 본과 통합 논의 [31] Valorant12830 23/06/18 12830
481315 [기타] 최초로 호주로 간 영국 범죄자들의 범죄 [13] 판을흔들어라11914 23/06/18 11914
481314 [유머] 박성훈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소식에 해외팬 반응.jpg [6] 김유라12358 23/06/18 12358
481313 [유머] 12년 지기 친구사이 끝나기 12초전 [8] 메롱약오르징까꿍13391 23/06/18 13391
481312 [게임] 지금 다시보면 레알 찐광기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372 23/06/18 11372
481311 [유머] 루이 16세 스타일의 오래된 비엔나 밀짚 의자 복원 [6] 츠라빈스카야10769 23/06/18 10769
481310 [LOL] 6/14일 라이브 스태틱 변경점 [9] Leeka7956 23/06/18 7956
481309 [기타] 하모니카 무음 챌린지 [4] 묻고 더블로 가!7686 23/06/18 7686
481308 [기타] 내일의 날씨 [20] 카루오스13945 23/06/18 139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