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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1 23:46:25
Name Aqours
File #1 02921f941ba2dc32569cba209b4fc911.png (1.72 MB), Download : 167
출처 2차 펨코
Subject [스타1] 홍진호가 말하는 방음부스.jpg




근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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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 23:48
수정 아이콘
3연벙은 스튜디오 였으니까..
Chasingthegoals
23/06/11 23:49
수정 아이콘
아니 3연벙 당시에는 장소가 메가웹이었는데 도대체 왜....
???: 귀맵으로 러커를 발견했어도 마린은 전진해야 합니다.
카즈하
23/06/12 09:41
수정 아이콘
송병석이었나요?... 이젠 고전중의 고전이 되었군요 ㅠ
비뢰신
23/06/12 00:07
수정 아이콘
귀치터 xx
삼연벙은 대체 왜? ㅜㅜ
Davi4ever
23/06/12 00:53
수정 아이콘
큰 소리가 나고 있구나 하는 걸 진동으로 느낀다는 거지 그게 무슨 소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배럭스 때문인지 치어풀 때문인지 객석에 유명한 사람 때문인지 알 수 없어요.
의문의남자
23/06/12 08:49
수정 아이콘
일단 벙커링일수도 있구나? 하고 느낄수는 있짢아여....
OneCircleEast
23/06/12 12:14
수정 아이콘
밖에서 보기에 '뭔가 일이 있구나'라는 것만 알아도 게임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긴 하죠....
Davi4ever
23/06/12 12:23
수정 아이콘
뭐 완전 차단할 수 있는 게 베스트란 건 맞고 문제가 전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3/06/12 07:27
수정 아이콘
3연벙 당한 건 3번 했기 때문이겠죠??
김유라
23/06/12 08: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못막았냐고요...
중상주의
23/06/12 09:13
수정 아이콘
아슬하게 일꾼이 센터게이트를 스쳐가다가 꺄악~ 소리가 나면 갑자기 방향을 홱 돌리는 일도 잦았죠. 애초에 정전록 사건 때처럼 분리하지 않으면 원천 차단되지는 못했을 듯..
지금이대로
23/06/12 09:57
수정 아이콘
김명운 썰 생각나네요.
겜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진동이 느껴져서 뭐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 김캐리가 울었더라 크크
티오 플라토
23/06/12 10: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인터뷰?에서 봤을 때는.. 그 때 맵들이 너무 저그가 불리해서, 벙커링 막는다고 앞마당 포기하면 어차피 게임을 이기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3번 하겠어? 어차피 못 먹으면 질 거 앞마당 먹자' 하는 기분이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티오 플라토
23/06/12 10:44
수정 아이콘
롤은 실제 플레이와 중계가 5초? 10초? 정도 차이나는 것 같던데 스타도 그정도는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크크
물론 그시절 스타리그는 블쟈가 하던게 아니라서 그걸 구현하기 쉽지 않았겠지만...
랜슬롯
23/06/12 19:15
수정 아이콘
제가 대회 참가했을때 패스트 다크에 맞고 결승전에서 진 적이 있는데 관객들이 있긴했지만 뭐 프로 경기 이런건 아니였어서 이어폰 헤드셋 이렇게 두개 착용하고 했거든요. 그때 관객들 숫자가 나름 수십명정도는 되서 다크 뜰때 약간 진동? 이런게 들리긴했는데 오프라인 무대의 긴장감과 게임내에 집중하는 것들때문에 사실 어 진동이네? 이거 뭐 날빌 온다. 이런거까진 생각이 못미치더군요. 물론 밥먹듯이 방송경기에 나오는 프로들에게는 또 다를 수 있긴한데…
네~ 다음
23/06/12 19:37
수정 아이콘
DSL에서 이영호 김택용이 이영호 전진배럭했는데 김택용이 정찰 일찍나가니까 소리 들려서 프로브 꺾은거아니냐고했던거 기억나는데.
유유할때유
23/06/13 15:36
수정 아이콘
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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