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11 00:16:08
Name 만찐두빵
File #1 7d8513e94e7e563699d7108a3f757c77.png (96.4 KB), Download : 212
출처 이동진 블로그
Subject [유머] 오늘자 범죄도시3 관련 해명글을 올린 이동진


범죄도시 감독이 파이아키아 나와서 평점 3점으로 후하게 준거 아니냐는 댓글이 파이아키아 유튜브에 엄청 많이 달려가지고 해명글을 올렸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1 00:18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가 2.5 이하를 받으면 그게 더 이상할듯..
만찐두빵
23/06/11 00:22
수정 아이콘
최근에 마리오가 2.5점 받아가지고 그거보다 못한 범도가 3점이냐 이런 말도 많더라구요
23/06/11 00:27
수정 아이콘
마리오 팬이고 재밌게 봤지만
2.5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만찐두빵
23/06/11 00:30
수정 아이콘
뭐 어쨋든 이동진님이 저렇게 블로그 글까지 쓴거는 범죄도시3 감독이 파이아키아 나와서 컨텐츠를 같이해서 점수를 후하게 준거 아니냐는 댓글이 많이 달려서 쓴거라 원래는 평점 가지고 뭐라뭐라 하는거는 알아서 무시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기타쟁이
23/06/11 00:31
수정 아이콘
요시가 안나온게 큰거 같습니다 크크크
안아주기
23/06/11 00:38
수정 아이콘
요시 나왔다구요! 크
기타쟁이
23/06/11 17:38
수정 아이콘
나왔었나요? 난 왜기억에 없지 크크
탈리스만
23/06/11 05:15
수정 아이콘
저 슈퍼마리오1, 2, 3 합치면 백번은 깬거 같은데 영화관에서 졸았습니다..
비뢰신
23/06/11 00:27
수정 아이콘
동진게이야..
오피셜
23/06/11 00:39
수정 아이콘
오늘 범죄도시3 보고 왔는데 예상 외로 2보다 더 재밌었네요.
스팅어
23/06/11 00:42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가 2.5 이하를 받으면 그게 더 이상할듯..(2)
개인적인 평점으로 최근 본 팝콘 무비 중에선 최고였고,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4점 이상도 가능할만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혹평을 해서 공격 받고 적은 글인 줄 알고 읽다가
본문 코멘트 보고 띠용했네요;;;; 크크크크크크
덴드로븀
23/06/11 01:06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
범죄도시1 ★★★ : 한줄평 없음
범죄도시2 ★★★ :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활약을 조바심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는 맛.
범죄도시3 ★★★ :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
유료도로당
23/06/11 07:13
수정 아이콘
세 작품 동일별점이었군요. 1이 가장 명작이라는게 보편적인 평인데(제 생각도 동일) 약간 신기하긴하네요 크크
그말싫
23/06/11 01:10
수정 아이콘
범도는 1>2>3 느낌이긴 하지만 3편도 별점3이 이상할 수준은 아닌데...
신성로마제국
23/06/11 01:18
수정 아이콘
인어공주도 아니고 범죄도시로 이런 사태가 생기다니 크크
척척석사
23/06/11 01:36
수정 아이콘
뭔 이동진이 절대평가의 신도 아니고 별걸로 난리부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점수를 이렇게 줬네 저렇게 주면 안되네 어으 크크 너무싫다
Capernaum
23/06/11 03: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범죄도시2 보다 상당히 별로긴 했지만

3점 받을만한 영화긴 해서 왜 논란인지 노 이해
23/06/11 03:32
수정 아이콘
평론가라는 직업이 의견이 갈리는 부분에 있어서 반대편에 있는 관객과는 좋은 이야기가 오가기 어려운 일이죠.
이건 이동진이라는 평론가가 평론가로서 보기 드믈게 미디어친화적이기 때문에 따라오는 부작용입니다.
아무리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는 평론을 하는 사람이라도 호불호에 따라 평은 갈리는 영화는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동진은 친숙하기에 더 타겟이 되는거죠.
저는 굳이 글까지 써야했나 싶지만, 얼마나 때려댔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떤이의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영역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를 것이고, 실제로 해당사건의 판단도 양분된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파이아키아 <해프닝> 해설 오류 사건 이후 이분의 컨텐츠에는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거르고 있는 분입니다.
봐도봐도모르겠다
23/06/11 04:06
수정 아이콘
저도 범죄도시 시리즈 중에선 3편이 제일 별로긴했지만
3점은 받을만하죠. 여전히 적당히 즐길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이 너무 최고였구요.
잠안와서 그냥 혼자 심야영화로 범죄도시봤었는데
나오면서 아 존x 재밌네 이러면서 나왔습니다.
2편은 3편이랑 비슷했구요.
23/06/11 10:37
수정 아이콘
1편은 진짜 재밌는 영화고 이 시리즈내에서는 그냥 마스터피스죠
미카엘
23/06/11 06:32
수정 아이콘
3점 받을 만한데..
유료도로당
23/06/11 07:11
수정 아이콘
굳이 예측하라면 1을 3개 준 상황에서 3은 2.5개 주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긴합니다만... 3개 준게 이상하다고 할정도는 또 아니라서.

뭘 저런걸로 항의성 악플까지 다는지 모르겠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3/06/11 07:51
수정 아이콘
누갤러들이 또...
23/06/11 08:35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은 PC하면 점수를 많이 줍니다?
아몬드봉봉
23/06/11 08:36
수정 아이콘
영화평론가의 숙명이긴 하죠.
무지성 팬들과의 대립
자칭 식견이 높다고 생각하는 방구석워리어와의 대립
그리고 뭐 평론가가 주관적인 사람이지 객관적인 사람은 아니죠.
그렇기에 완벽할 수도 없고.
이경규
23/06/11 08:4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동진 별5개는 보면 졸려서 별4개짜리를 더 선호합니다 크크
에이천
23/06/11 10:42
수정 아이콘
마리오 2.5점도, 범도3 3점도 다 이해가 가는데 그걸 몰려가서 난리치는 인간들은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모두가 모두를 자신의 잣대에 따라 섣불리 적대시하는 이 엄청난 혼란의 시대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23/06/11 10:54
수정 아이콘
대불편러의 시대네요
23/06/11 11:14
수정 아이콘
불편충들이 또..
은신혜평
23/06/11 11:29
수정 아이콘
평점에 대한 내용을 떠나서 항상 느끼지만,이동진님은 글을 참 잘쓰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043 [기타] 대출 40만원이 7억으로…'5000% 살인금리' 일당 잡혔다 [15] 졸업11498 23/06/14 11498
481042 [기타] 예상을 깨고 일본에서 통과된 법안 [66] 졸업14398 23/06/14 14398
481041 [LOL] 케리아가 데프트랑 친해지게 된 계기 [13] Leeka8064 23/06/14 8064
481040 [유머] 영화 디스트릭트9 명대사.jpg [13] 캬라9834 23/06/14 9834
481039 [기타] 1박2일 옛날과자 서문시장에서 사봤습니다 [48] 아롱이다롱이13094 23/06/14 13094
481038 [유머] ??: 시장을 살리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어 [33] 길갈11977 23/06/14 11977
481037 [LOL] 빵 사러 온겨 시즌2 [10] 전지현10215 23/06/14 10215
481035 [유머] 요괴용 환각제 [14] 공기청정기12392 23/06/14 12392
481029 [기타] (약후?) 2년 동안 그림체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했다는 웹툰작가 [13] 묻고 더블로 가!16109 23/06/14 16109
481028 [유머] 따끈한 스팸에 쌀밥 한조각 [14] apothecary13099 23/06/14 13099
481027 [유머] 인디와이어 선정 ‘21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TOP10 [76] 피죤투14234 23/06/13 14234
481026 [게임] [스타필드] 야심작 한글맨 [3] João de Deus8855 23/06/13 8855
481025 [유머] 1키스 = 1천만원 [24] 메롱약오르징까꿍14111 23/06/13 14111
481024 [기타] 중세 유럽 거지의 자격 [2] 판을흔들어라12628 23/06/13 12628
481023 [연예인] 오타니 정장입은 사진 [49] 한사영우16293 23/06/13 16293
481022 [스포츠] 여자양궁 연도별 연말 랭킹 1위 모음 [11] Croove12695 23/06/13 12695
481021 [기타] 이과생들의 정신나간 광기 [2] 묻고 더블로 가!10221 23/06/13 10221
481020 [유머] 토도키 하와도 : 한국어화? [4] 악질8709 23/06/13 8709
481018 [유머] 2년만에 다시 성사된 무릎 vs 남규리 철권 대결 [8] Davi4ever11740 23/06/13 11740
481017 [게임] 대 황 숙 [21] 된장까스12838 23/06/13 12838
481016 [게임] 오랜만에 보면 아련해지는 게임 오프닝 [30] TQQQ10997 23/06/13 10997
481015 [기타] 중세시대 혁명같은 존재!! 변!!기!! [4] 똥진국11260 23/06/13 11260
481014 [스포츠] 이강인 PSG 데뷔 경기로 유력한 경기.JPG [15] 실제상황입니다11001 23/06/13 110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