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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9 09:52:22
Name 빼사스
File #1 FyHOn2eaYAAFg_D.jpg (508.3 KB), Download : 86
출처 youtube
Subject [서브컬쳐] 엠마 스톤 복귀 신작 영화 <Poor Things(가여운 것들) 예고편




스코틀랜드 소설 <가여운 것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모티브는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하네요.
감독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으로, 꽤 덕후를 많이 데리고 있는 감독입니다.
작품에 대한 소개는 아래 영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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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9 09:55
수정 아이콘
(대충 프랑켄슈타인은 괴물 만든 사람 이름이지 괴물의 이름이 아닌데 하는 내용)
시린비
23/06/09 09:57
수정 아이콘
(대충 여성형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이라면 페그오에서 이미 했다는 내용)
Valorant
23/06/09 10:05
수정 아이콘
재밌어보이네요. 오리가 네발로 다니질않나 퍼그가 개새가 되어있기도 하고 뭐죵
23/06/09 10:39
수정 아이콘
더 랍스터는 기괴하지만 꿀잼이었고,
킬링디어는 기괴하면서 불쾌했는데,
이건 기괴하면서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23/06/09 11:16
수정 아이콘
둘 다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도 기대되네요
킬링디어는 진짜 불쾌함의 끝판왕이었는데 그래도 재밌더군요
어니닷
23/06/09 12:41
수정 아이콘
오 더랍스터 감독이군요. 꼭 바야겠네요. 너무 잼있게 본 영화
츠라빈스카야
23/06/09 10:39
수정 아이콘
프랙탈...?
23/06/09 10:43
수정 아이콘
은퇴했었나요?
빼사스
23/06/09 11:07
수정 아이콘
출산 때문에 꽤 오래 쉬었어요.
스파게티
23/06/09 10:44
수정 아이콘
엠마스톤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이랑 썸네일은 남자처럼 나왔네요
아미르칸이 살짝 보이는듯도
23/06/09 10:47
수정 아이콘
데블 프랑켄(금지카드)
도들도들
23/06/09 11:27
수정 아이콘
포스터 보자마자 왠지 요르고스 란티모스 생각 났네요.
감독의 최고작인 더 페이버릿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구요. 이번 작도 여러 모로 기대됩니다.
마리오30년
23/06/09 16:23
수정 아이콘
더 페이버릿도 찍더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뮤즈가 된건가요
동굴범
23/06/09 16:41
수정 아이콘
킬링 디어 감독이었군요. 다른 영화들도 들어는 봤는데 어찌어찌 못 봤는데 차차 찾아 봐야겠습니다.
마스터충달
23/06/10 00:09
수정 아이콘
킬링 디어, 더 페이버릿은 진짜 광기의 띵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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