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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09:50
사람들 비아냥은 뭐 제품에 포함된 기능들중 일부가 기존에 있던 개념임에도
애플이 새롭게 시도하는 것처럼 말하는 팬보이들같은것에 대한 반발도 있었던듯도 제품은 뭐 나와보기 전엔 알수있는게 한정적이니
23/06/08 09:52
300만원 정도였으면 비싼 노트북 구입한다는 개념으로 꽤 많이 샀을꺼 같은데
검증 안된 제품, 사서 뭘 할지 모르는 제품을 500만원 주고 사기엔 엄청난 돈이죠
23/06/08 09:52
하기야 초기 아이폰들에 적용된 기술도 하나 하나가 처음 나온 기술은 아니였으니 어떻게 모으냐가 중요하겠네요
그런데 가격이나 수량이나 아직은 개발자키트라고 보는게 맞을듯
23/06/08 09:53
근데 막상 지금 몇명 리뷰안하고 선택적으로 시켜줬는데.
기존vr이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리뷰하기도.. 좀 눈치보일거 같긴한데.. 500도 싸다는 좀.. 무리수일거 같긴하네요.
23/06/08 10:53
티비 4인가족이 본다 치고 4개면 2천만원이네요. 손님오면 같이 티비보기도 애매함 크크크 서로 뭐 뒤집어쓰고 얘기하면서 보고 있으면 웃기겠네요.
23/06/08 09:58
일반인(?) 기준으로 이 비싼 걸 사서 할 게 뭐 있냐 라는 관점에서 매긴 가격이 아니고
말 그대로 거대기업이 맘먹고 극한의 스펙깡패질을 하면 어떤 게 나오는지 보여주겠다 라는 기술실증기에 가까운 제품이라 애플이 쌓아놓은 현찰로 이런 것도 좀 해줬으면 하는 게 사실 이런 부분 아니던가요?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이런 모습 좀 더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성공안하면 이런 프로젝트 계속 못할테니 성공하긴 해야겠지만요.
23/06/08 09:59
이번에 팀 쿡이 발표하면서 이야기한것 중에 이게 가장 와닿더라구요.
맥 : 개인 컴퓨터 아이폰 : 모바일 컴퓨터 [비전 프로 : 공간 컴퓨터]
23/06/08 10:00
리뷰어들 리뷰 다 훑어봤는데 단 한사람도 그래서 그걸로 뭐할건데 라는 의문에 답을 주지 못하더군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 많은 센서 고성능 프로세서로 동영상만 보라고 만든 기기는 아닐터이고 결국 이 물건은 생산에 써야하는데 굳이 VR쓰고 컴퓨팅을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23/06/08 10:01
비슷한 개념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도 550만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유달리 비싼 거 같진 않아요. 들어간 기술들이 홀로렌즈보다 좋아보임. 홀로렌즈2 써보고 워낙 대실망을 해서 비전프로도 큰 기대는 안되지만 그래도 애플이 저정도로 준비했다니 궁금하긴합니다.
23/06/08 10:07
대충 찾아보니
홀로렌즈2 (2019년 발표) 해상도 : 렌즈 하나당 2k 해상도 CPU : 스냅드래곤 850 커스텀 RAM : 4G 스토리지 : 64G 비전프로 (2023년 발표) 해상도 : 렌즈 하나당 4k 해상도 CPU : M2 RAM : ?? 스토리지 : ???
23/06/08 10:03
퀘스트2로 게임해볼때 콘트롤러로 게임상에서 쥐었다 던졌다 하는 것이 아주 어색했었는데 컨트롤러가 없는 점은 아주 좋네요. 다다음 세대정도면 사볼지도 모르겠네요.
23/06/08 10:05
애플 제품을 필요나 성능에 의해서 사는 것보다 사치품 용도로 사는 수요층도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들고 다니면서 애플 로고 보여줄 일이 없어서.....
500만원 장난감 비용으로 써도 괜찮은 소수 찐부자들이나 구매하지 싶습니다.
23/06/08 10:08
할게 없다는 분들 신기하네요 평소 컴퓨터를 안하시는 분들이면 이해하겠지만... 아마 맥북쓰는 빅테크 기업들은 빠르게 도입할겁니다 모니터로 일하는거랑 효율이 천지차이일테니까요
23/06/08 10:13
그리고 목 아픔, 손목 아픔, 눈 아픔 때문에 다시 원래대로 복귀했다고 한다...
VR을 효율이 천지차이로 다르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래에는 몰라도 현재로써는 VR 대응되는 소프트웨어 자체가 부족한 상태인데 너무 이르게 판단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맥만 해도 한국에서 안되는게 많아서 잘 안쓰는데 그것보다 더 갈라파고스인 VR이 대중화 되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을 시작으로 몇 년 후에는 말씀하신대로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3/06/08 11:03
업무용이 될려면 안경처럼 걸치는 개념이 되어야하지 HMD의 개념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구글 글래스의 형태가 업무용의 기준점이 될거라고 보구요.
23/06/08 11:10
그래서 평소 컴퓨터로 하는 것중 뭐가 효율이 천지차이죠? 웹서핑? 코딩? 문서작업? 게임?
평소에 컴퓨터로 영상감상만 하시는게 아니고서야..
23/06/08 10:08
저건 최고 스펙 다 때려박은 개발자용 '프로'고 2~3년 안으로 비전 보급형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 때가 본 게임이죠.
개발자용을 먼저 푼 이유는 아무래도 생태계 조성을 미리 선점해라 꾀해라 뭐 그런 의도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아직 관련 부품 공급망 최적화를 해놓은 상태가 아니라 낮은 수율이며 그로 인한 비싼 부품값이며 다 계산해서 저 가격이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23/06/08 10:18
생산성 관련해서 일단 드는 생각은,
듀얼 모니터, 쿼드러플 모니터가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대로 모니터 수를 늘릴 수 있다는 거...?
23/06/08 10:18
사실 중요한건 소프트웨어긴 하죠...
vr쪽이 발전이 늦는데는 사실 소프트가 충분히 보급되지 않는것도 이유일거라... 모니터로도 할 수 있는데, 왜 머리에 쓰고 vr로 해야하는가? 라는 대답이 나오기 전까지는 ui만으로만 시장선도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23/06/08 10:19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지만 '프로' 붙은 제품들은 일반인용이 없죠.
2세대까지 기다리면서 어떤 컨텐츠가 나올지 봐야 압니다. 이게 애플워치처럼 대중화가 될지 아니면 에어팟맥스처럼 될지요...
23/06/08 10:22
돈 많이 드는 기능 몇 개 빼고 경량화 하면 어떤 사무실들 에서는 저걸 보급하는 게 사무공간 개선하는 효과보다 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멀티모니터 갯수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고 맥북만 있음 되고 배경도 그렇고요.
그러몀 사무공간을 좋은 의자와 테이블만 배치해도 풀옵션 세팅된 오피스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고 휴식공간에서도 쓰고 누워서 간단한 일정도는 가능해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눈에 안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3/06/08 10:24
vr 유저로서 vr의 최대 단점은 '머리에 쓰는것' 입니다.
소프트웨어고 하드웨어고 간에 이 귀찮고 덥고 갑갑한 느낌을 최대한 없애지 않으면 아직은 멀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 잘만들었다는 하프라이프 알릭스도 사놓고 초반에 갑갑해서 뛰쳐나오고는 더이상 안하고 있습니다.
23/06/08 10:27
구글 글라스 같은 안경형 정도는 되어야죠
https://youtu.be/F1eNaC22wa4 요즘 재미있게 하고있는 스타레일의 은랑이라는 캐릭터 소개영상인데 은랑이 착용하고 있는 고글 정도 크기는 되어야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23/06/08 10:31
주변도르로도 느끼는건데, 이게 VR 찍먹이라도 해본사람이랑 아닌 사람인식차이가 좀 크더군요.
물론 체험안해봐도 당연히 저런거쓰면 귀찮겠다 싶은 느낌이야 다 있겠지만 그게 얼마나 영향이 큰지에 대해서 말이죠. 뭔가 각잡고 하는 일이면 그런걸 감수하고 하는건데, 각 안잡아도 실생활에서 쓰는 용도로는 참 애매..
23/06/08 12:43
물안경이나 수경 정도 사이즈에 이어폰은 블루투스로 된 정도가 나오면 착용감에 의한 호불호가 좀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vr로 이것저것 해봤지만 오래 쓰기 힘들어요
23/06/08 10:25
애플 말대로 잘 만들어졌다고 하면 생산성에 큰건
1 - 모니터 개수가 무제한이다. (듀얼 모니터로도 짱나는걸 트리플 모니터, 쿼트러플 모니터가 쉽게 됨) 2 - 자리 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지금은 모니터부터 다 옮기는게 일인데 이젠 노트북과 같이 이동만 하면 끝) 3 - 내 화면에 대한 보안이 손쉽게 지켜진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절대 못봄) 3가지로 인해 사무실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 단점은 계속 쓰고 있으면서 오게되는 피로함 그 자체...... 1시간씩 쓰는것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4시간 + 4시간씩 쓴다는건 조금 피곤한게 아닐거라서... 어차피 애플도 프로버전만 내는거 봐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초기 모델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일단 기계가 있어야 테스트도 하고 생태계도 먼가 해보고 하니까.. 애초에 WWDC에서 발표하는 신제품들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 한다는거 자체가 일반인 용은 아닌데.. 애플이 세계 1위 기업이다보니 사실 뭘 발표해도 이슈가 크게 되는... 사실 이쪽은 가격보다 '저걸 쓰고 오랜 시간 먼가 하기 힘들다' (불편하고 무거워서) 라는게 본질적인 문제라서.. 이걸 해결하면 그 다음단계는 순식간에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애플도 요건 해결을 못한거 같다보니..
23/06/08 10:25
기기가 구리다 돈값못한다고 까는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렇게 좋은기기 만들었는데 그럼 다른걸 보여줘야할거 아닌가요..? 메타 퀘스트2의 가격이 혁명이었다면, 애플의 비전프로는 가격은 포기했으니 +@를 기대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
23/06/08 10:26
모니터가 모자라서 못하는 일이면 저거 살 돈으로 모니터를 여럿 사는게 더 싸죠. 실제로는 모니터가 많아진다고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도 없구요. 얻을 수 있는 편리함에 비해 무거운 기계를 머리에 뒤집어쓰는 불편이 더 크다고 봅니다.
23/06/08 10:26
국내외 반응 다 꼼꼼히 찾아보는 중인데
가격, 배터리, 컨텐츠보다 더 큰 허들이 될 건 무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원 관련 부품을 전부 외부로 빼 냈음에도 450g~500g 인데 이 무게를 목 위에 장시간 얹어두는거 진짜 절대 쉽지 않습니다.
23/06/08 10:26
일본 vr도 이제 8k로 진입해서 vr기기 바꿀려고 하는데 500은 좀 .
Vr기기 발전이 생각보다 느리긴해요. 딱히 할것도 없고
23/06/08 10:44
서양은 8k로 나온지 좀 됐는데
일본도 저번주 즈음부터 대형?제작사들도 8k로 나오더군요. 역시나 제 vr기기로는 제대로 재생이 안되더라는..
23/06/08 17:32
28.7Mb/s 24.86GiB※大容量 4096*2048
HEVC 8K 15.4Mb/s 15.45GiB※大容量 8192*4096 29.2Mb/s 18.16GiB※大容量 4096*2048 HEVC 8K 24.7Mb/s 14.87GiB※大容量 8192*4096 이런 파일로 4k랑 8k 영상이 나오는데 이걸 봐서는 오히려 8k영상이 비트레이트도 낮고 용량도 작더라구요. 즉 화질 자체만 놓고 보면 별차이가 없는게 아닐까 싶긴한데 전 아직 오큘러스고라서 저 파일을 온전히 볼수가 없어서 비교를 할수가 없네요. 근데 경험상 아마 화질차이를 못느낄듯.. 4k화일 영상은 기존의 3k급에 비해 딱히 화질 더 좋은지는 모르겠더군요. 일단 저런 8k 파일 자체는 퀘2로 재생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6/08 10:37
동네 하꼬방도 아니고 애플이 되는각 보고 들어왔을테니 우린 기다려 보면 될거 같은데
저도 아만보라 저 무거운걸 머리에 쓰고 뭘 얼마나 할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23/06/08 10:42
가격이 비싸지만 기대되네요. 애플 제작이면 사용성은 정말 좋을거같거든요. 보급형까지 잘 내려왔으면 합니다.
요즘 특히 1인 가정에 TV가 없는데, 멀티화면・인식・자동블러 등 화면이 가져다주는 체험 하나만으로도 일정 기준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애플이 지금까지 개발해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기능들을 차곡차곡 넣고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23/06/08 10:50
기존 vr 용도로는 애매할 것 같은데, 생산성 기준으로 생각하면 저는 잘 쓸것 같습니다.
현직 개발자인데, 대형 모니터로 일하는 느낌 내기도 좋을것 같고, 코딩하는 척 딴짓하는것도 유용할듯..
23/06/08 12:05
게임이나 영화 감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범용성이 VR 기기의 핵심일거라 생각합니다. 500을 주고 사려면, 그냥 단순히 게임이나 영화 감상을 위해서는 부담스럽고, 마치 피씨나 핸드폰과 같이, 일상에서의 삶을 바꿔줄 수 있어야 '그거 비싸도 돈 값을 한다'라고 얘기할텐데... 그러려면 저 헤드셑 자체적으로 OS를 품고 컴퓨팅이 가능해야 할 것 같아요. 맥북 없이 자체적으로 맥OS가 돌아가고, 웹질도 하고, 영상 편집도 하고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건 아직이겠죠. 막말로, 고글을 쓰고 업무를 하면 효율이 더 올라간다고 하면 아마도 회사들은 일부 인원들에 한정해서라도 지급할겁니다.
23/06/08 15:12
말씀하신 개념이 맞습니다. 저 자체로 M2 칩을 내장한 컴퓨터이고 (애플에서도 공간 컴퓨터라고 칭합니다)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자체적으로 OS 를 구동하여(비전OS) 현존하는 맥OS, iOS, ipadOS 의 앱들을 모두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VR 기기들이 컨텐츠 소비용 디바이스에 가까웠다면 비전 프로는 컴퓨터인데, VR 인터페이스가 메인인 새로운 개념의 컴퓨터인 셈이죠.
23/06/08 12:11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VR의 최대 문제는 스펙이나 컨텐츠보다도 땀차는거랑 무거워서 모가지 아픈거라서... 그게 개선된 느낌은 없긴하네요.
23/06/08 12:13
당장 애플 비전프로가 폭발적으로 팔릴걸로는 안보이지만 수년안에 게임이나 야동을 넘어서 영화관람이나 컴퓨터 작업 자동차 운전 등에 적용될거라 생각합니다.
23/06/08 12:29
안경도 불편해서 라식 수술하는 게 사람이라서요...
HMD 는 불편함의 측면에서 안경과도 비교도 안되는 물건이라... 장시간 착용하는 작업용으로는 최소한 안경 정도 레벨로 부피/무게 줄여야 된다고 보고요. 이상적으로는 콘택트 렌즈까지 줄여야...
23/06/08 13:14
인류 기술로는 스펙 요건도 있고 해서 스노보드 고글 정도, 200그람 이하로 가져가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대신 50분 착용 후 휴식 권장 크크
23/06/08 13:52
저걸 그냥 계속 머리에 쓰고 뭔가를 한다구요?
너무 부정적인데, 머리 눌리고 목 아프고 저거로 볼거리 있으면 그냥 인터넷이나 tv로 수월하게 볼 수 있는 거 같은데… 그리고 저걸 쓴다는 것 자체가 어떤 사람들에게 시야방해에요 현장감을 원한다는데 현재 vr은 저걸 쓴 사람 자신에게만 화면이 보이죠. VR 성장한다 성장한다 하지만 소아온은 물론 광고처럼 축구장에서 현실처럼 본다는 것도 이뤄진 적이 없음. 누가 축구를 저걸 쓰고 봄. 직관 아니면 그냥 평면 화면으로 보지. 물론 애플이라 잘 팔릴거고 주가야 우상향하겠지만 VR 이것만 보자면 글쎄올시다
23/06/08 14:04
지금 당장 컨텐츠 없는 거야 한번은 겪어야 하는 상황이고, 많이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체공학(+배터리)이 장벽일 것 같네요. 몸이 불편해지면 아무래도 계속 쓰기 싫죠
23/06/08 14:49
안경쓰는 사람은 안경도 솔직히 불편하고 이거 안전하게 (라식같은거 말고..) 벗을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수준인데
최소 안경급 무게로 상용화 되지 않는한은...
23/06/08 14:55
사업자 입장에선 공간활용성 측면에선 괜찮을지도...?
옆사람과 어깨가 닿을정도로 빽빽하게 앉혀놓고, 노트북 하나씩만 줘도 대형모니터 여러개를 놓고 작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테니...
23/06/08 17:03
이건 망할거 같은데...시장성이라는게 있나??
결국 어느정도 유저들이든 관련 어플이든 이것저것 구축된 시장이어야 하는데..저쪽 계열이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그 와중에 오 애플이네~어썸 하면서 라도 살만한 가격인지도 의문이고...5백만이 뉘집이름도 아니고..대중성, 확장성 일도 없다고 봐서..
23/06/08 19:13
원래 애플이 기존에 있는것들을 잘 다듬어서 사용성이 좋게 만드는 제품들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예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잘 다듬에서 나왔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사용성에서는 ?표가 나오는것은 사실입니다. 저게 이론적으로는 모니터 없이 일을 할 수 있다 까지 생각이 드네요. 다만 정말 편하게 저게 될까?
23/06/09 02:30
어차피 여기서 트집잡는 분들 대상으로 나온 게 아니라...
적당한 물량만 제작할텐데 그거 무조건 완판 된다고 봅니다. 세상에 돈많은 사람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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