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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7 14:26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와 그 사람의 체질따라 다른거죠. 권장칼로리 정도의 균형잡힌 식사만 먹는데 69키로 라면 건강상으로 볼때 그 이상은 굳이 뺄 이유는 없는거죠.
저거 보다 무리한 방법을 쓰면 더 빨리 빼는 대신 몸에 그만큼 무리가 가거나 지속이 어려운 방법인거고 요요오기도 쉽구요.
23/06/07 15:16
왜 안되죠..살은 적당량 보다 더 먹어서 찌는거니 적당량을 먹으면 원복됩니다. 적당량 이하를 먹으면 더 빨리 빠지겠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있는거구요.
23/06/07 15:29
그 세트포인트 자체가 변해야 의미있는거죠. 십수년에서 수십년동안 쌓인걸 고작 몇달만에 해결하려는게 욕심이고 무리죠.
권장칼로리 만큼 먹는건 설렁설렁 하는게 아니라 옳은 방법입니다. 님 말대로 그 살찐 상태로 설정된것 때문에 급격한 다이어트 후에 급격한 요요가 오는거죠. 안빠지는게 아니라 오래걸리니 그걸 못참고 조급해 하는거죠.
23/06/07 15:33
이민들레 님// 위에 말씀대로 체질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론 빠집니다. 얼마나 걸리느냐 어느정도에서 오래 정체하느냐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23/06/07 18:21
안된다는게 뭐 어떤식으로 안된다는건가요
각자 상황과 목표가 다를수 있지만 전 다이어트 라는건 기본적으로 비만인 사람이 표준체중으로 가는것 이라고 보거든요. 비만인 사람이 하루 2500 칼로리 정도로 제한해서 자연식 위주 섭취하면 오래 걸리더라도 표준체중 정도로 간다고 보거든요. 제가 실제로 그렇게 했구요. 물론 본문이 1년에 60키로를 뺐고 거기서 파생된 얘기기에 그만큼 급격한 변화를 줄수는 없지만 효과가 좋은건 그만큼 위험성도 큰거고 그렇기에 전 일반적인 범주의 다이어트라는건 궁극적으로 균형잡힌 일반식의 패턴을 갖게 되는것을 종착지로 봅니다.
23/06/07 12:37
영양소 그런거 보다 그냥 적게 먹는게 첫번째고 운동하면 플러스 알파에요.
살찐 사람들 저녁식사 후 금식만 지켜도 3-4키로는 금방 빠져요.
23/06/07 11:45
다이어트 관한 사실이 원래 그렇습니다.
과체중에서 적정 수준으로 감량을 하는 것보다, 그때까지 감량하고 나서 체중을 유지하는게 더 어렵고 대단한거죠.
23/06/07 12:40
님은 평소때 과도하게 넘겨짚는다는 말 듣지 않으시나요?
다이어트 평가를 감량수치만으로 따지는게 우리나라 커뮤니티의 잘못된 분위기죠. 정작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할 것은 감량수치보다는 1년동안 저 몸무게를 유지했다는 건데 말입니다.
23/06/07 14:58
본문은 코스프레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그게 여장 코스프레라는 반전 유머구요
거기에 님은 '저 다이어트보다 저기서 10kg 감량하는게 더 어렵다'는 맥락없는 댓글을 다신거구요 다 아는 사실을 맥락없이 댓글로 다니까 사람들이 님보고 눈치 없다고 하는거구요 지레짐작은 님이 '평가절하 한다고 몰아붙인다'고 하는게 지레짐작입니다. 님이 평가절하 한다고 몰아붙이는게 아니라 그냥 님은 눈치가 없는게 맞아요. 아 못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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