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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6 09:33
환세취호전 모바일도 이런 식으로 나온다는데, 이런 식의 모바일 게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과금 안 하고 패키지 게임하듯 스토리만 즐기고 끝내기 가능한가 모르겠네요.
23/06/06 09:47
팔콤에서 가끔 인기투표나 설문 같은거 하는거 보면 가가브는 관련 순위에 하나도 없어서(고전 이스 캐릭은 다 있어서 고전이라 그렇다고 할 순 없음)
본토에선 가가브 인기 없었구나 했는데 이런것도 나오네요
23/06/06 10:42
어나더에덴도 pvp 전혀 없는 도트게임인데 돈 잘 벌고 롱런하는거 보면 이쪽시장도 가능성은 있죠
캐릭터수집 pvp 게임은 이제 각이 나오잖아요 매달 얼마씩 품위유지비 넣어줘야하고 백날 머리굴려도 돈많은놈 못이긴다
23/06/06 11:03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게임 설계는 합리적으로 하고 있네요.
가챠가 있긴 해도 랑그릿사보다 덜 맵게 한다는 말만 지킨다면 정말 안 매운 거고, PvP까지 없으니 뭐 과금 부담은 별로 없을 듯.
23/06/06 12:08
이럴줄 알고 꾹참고 3,4,5 안했습니다
사실은 자동전투가 너무 취향이 아니었던거지만 랑모처럼 원작 감성만 잘 살려주면 잘 팔릴듯
23/06/06 14:53
원작 설정만으로 풀면 편당 20시간에 합하면 60에 엔딩 보고 외전이 뭔지 모르지만 자잘한거 같은데 이걸 패키지가 아닌 가챠면 …????
기대가 안되네요
23/06/06 15:20
저의 인생작이 가가브 시리즈 인데
그래픽만 갱신되도 어케 해보고싶긴하네요 진짜 5편을 너무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있어서 기대가 조금 되네요
23/06/06 16:19
육성의 재미는 4편이, 스토리의 감동은 3편이 최고라지만
저도 플레이자체는 5편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음악이 주제이니만큼 ost는 정말 최고였고 공명마법 시스템도 참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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