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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8 19:55:08
Name 닉넴길이제한8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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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Subject [기타] 제작진 탓 작가 탓은 유구한 전통






하루도 안되 반박당하는 것도

유구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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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3/05/28 19:58
수정 아이콘
대본에 없었다는 말은 아니네요?
대본에 그런 내용이 없다 라고 반박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대본을 알려주고 그 내용 대로 연출하겠다고는 했지만 강요는 안 했고 출연자가 자의로 따라했으니 우리는 모른다?
유니언스
23/05/28 19:59
수정 아이콘
아예 없지는 않을겁니다.
과거 스타판에서도 공중파에 나가서 당한게 있는지라.
살다보니별일이
23/05/28 20:08
수정 아이콘
루저녀나 여경사건이나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방송가 믿음이 잘 안 가네요. 전에 길에서 간단한 질문 같은 거 하길래 대답했는데, 원하는 대답이 아니었는지 똑같은 질문을 앵무새도 아니고 3번은 반복하더라고요. '아 이거 뭐 원하는 대답이 있구먼' 싶어서 "듣고 싶은 대답이 있는 거에요? 아까부터 똑같은 거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 하니까 그냥 바로 '네~ 감사합니다~' 하고 가더라고요.
돌돌이엄마
23/05/28 21: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는 분들이 비빔밥 관련 방송에 섭외되어 패널로 나가셨는데 피디가 구체적인 대사는 물론 관능평가 결과까지 다 지시하더랍니다
어쩔 수 없이 시키는대로 하면서도 방송은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보다 하셨다고요

뭐 지나가는 시민인터뷰조차 대본을 만든다고 방송작가에게 듣기도 했습니다
유료도로당
23/05/28 20:12
수정 아이콘
방송국놈들이 [출연자에게 대본에 나온 표현이나 연출된 발언을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다] 라고 하는게 사실 더 웃긴 포인트 같은데요.. 예능도 아니고 뉴스 인터뷰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Blooming
23/05/28 20:16
수정 아이콘
이건 제작진 탓 할만하죠. 제작진 해명도 강요는 안 했다 수준인데요.
ioi(아이오아이)
23/05/28 20:20
수정 아이콘
그 촬영시간 많고 애드립과 개인 기량으로 승부하던 무한도전도 대본이 있는 판국에

저게 대본이 없었다는 게 말이 안되죠.
23/05/28 20:27
수정 아이콘
이건 제작진 잘못이 맞는데..?
DownTeamisDown
23/05/28 20:34
수정 아이콘
저게 생방송이 아닌이상 커트 안하고 내보낸것 자체가 제작진 잘못임
대본에 써 있었든 없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고물장수
23/05/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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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문제되는 건 자르고 안 내보낼거라는 신뢰로 하는건데
Janzisuka
23/05/28 20:40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문제인데
No.99 AaronJudge
23/05/28 20:49
수정 아이콘
23/05/28 21:04
수정 아이콘
제작진말을 신뢰하는건가요?
근거도 없는데 왜 반박당했다고하는지?

해명도 잘 보면
[강요] 안했다지
루저라는 말이 없었다
대본 없었다
가 아니라서 제작진이 출연자말을 제대로 반박한게 아닌데?
소독용 에탄올
23/05/28 21:07
수정 아이콘
제작진 측 주장은 내보내려고 대본도 써줬지만 출연자가 결사반대 하지 않았으니 출연자 책임이란 말인가요....
동굴범
23/05/28 21:20
수정 아이콘
자기 멋대로 해석한 이런 글도 유구하죠..
23/05/28 21:33
수정 아이콘
그냥 봐도 제작진 문제 맞는 것 같은데
문문문무
23/05/28 22:17
수정 아이콘
일단 제작진탓도 맞는것같고
일부러 방송각 뽑으려고 무리해서 루저드립친것도 맞는거같고
하지만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제작진쪽에 무게가 살짝이아니라 좀 많이 쏠리는것도 맞는것같고
23/05/29 01:20
수정 아이콘
당시엔 제작진 말 믿는쪽이 많았죠..
다람쥐룰루
23/05/29 07:26
수정 아이콘
미수다는 근데 외국인들이 나와서 한국남지 좋아요 최고에요 하던 프로그램 아닌가요?
제작진이 아무것도 안했다는걸 뭘 어떻게 믿으라는건지
김건희
23/05/29 08:49
수정 아이콘
숨쉬는 것 빼고 다 대본이요, PD의 의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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