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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16:17
주변도르지만 제 주변 또래 학부모들은 보고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모르겠습니다.(이분들은 주로 인터넷커뮤 안함) 실제 후기 좀 들어봐야겠네요.
23/05/26 16:28
요즘 프랑스 평점 언급되니 추가해봅니다.
https://www.allocine.fr/film/fichefilm_gen_cfilm=247753.html 언론 : 2.5/5 관중 : 1.8/5
23/05/26 16:38
궁금해서 로튼 토마토 관람객 평을 3페이지 정도 봤는데, 5점 평점의 3/4정도는 우선 할리 베일리 배우를 극찬하고 있더군요.
제가 못 느끼는 배우의 특출난 매력이 영화의 다른 단점을 상쇄하는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뭐… 잘 모르겠군요.
23/05/26 16:44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반응이 폭발적인거 하나는 역대 디즈니 영화 중에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온통 인어공주 얘기라 피로감이 쩌네요. 이젠 얼른 2-3달 지나서 흥행성적 최종집계만 봤으면 좋겠어요.
23/05/26 17:15
국내도 후기들 보면 칭찬은 거의 없지만 무난, 평범 정도의 후기는 꽤 있어요. 불호는 극단적 불호도 많고요. 어쨌든 평이 좀 갈리긴 합니다. 좋은 평이 무난하다는 거라 문제긴 하지만요;
23/05/26 18:13
이 영화는 보기 전부터 2가지로 갈리죠
흑인이거나 pc를 사랑하거나 디즈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 vs 흑인 외 인종이거나 pc에 평범 이하의 호의를 가지거나 디즈니에 관심이 없는 사람 보기도 전에 노이즈 머케팅으로 어떤 구성인지 너무 많이 알려지기도 해서 통계 왜곡이 많습니다
23/05/26 19:32
그쵸 이걸 돈과 시간을 쓰며 보러가는 사람의 성향을 생각하면, 다른 영화에 비해 선택편향이 더 강할 것으로 생각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로 본 사람의 평점이 과대평가되는 면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3/05/27 06:37
천개가 넘었는데도 95% 유지되네요
들어가서 세부로 봤더니 검증된 유저 천명 이상에게 95%, 모든 유저 5천명 이상에게는 48%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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