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24 00:38:17
Name 고쿠
File #1 20230524_002658.jpg (2.03 MB), Download : 329
출처 https://twitter.com/UDkoD1eZlYi2fLO/status/1660963909329899522
Subject [기타] 드래곤볼 원작만 본 사람은 모르는 슈퍼 보스 모음


(사진 출처: @UDkoD1eZlYi2fLO)

순서
비루스
골든 프리저
히트
자마스
지렌
브로리
모로
가스
셀 맥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울리히케슬러
23/05/24 00:39
수정 아이콘
셀맥스는 처음보네요
23/05/24 00:42
수정 아이콘
채치수 셀 max !!
감전주의
23/05/24 00:45
수정 아이콘
셀맥스는 처음 보네요
middle standing
23/05/24 01:25
수정 아이콘
쟤네가 다 손오공보다 쎈가요?!
바카스
23/05/24 07:38
수정 아이콘
늘상 그렇듯 손오공(베지터, 손오반) 쥐어터지다 흐아아아아아앙 하고나서 다 뚜까팬다는..
엉망저그
23/05/24 01: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누가 젤센가요?
러브포보아
23/05/24 03:10
수정 아이콘
저기에 없는 블랙 프리저가 가장 셉니다. 손오반 비스트랑은 대결한 적이 없어서 우열을 알 수 없긴 합니다.
둘이 없는 이유는 악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3/05/24 07:52
수정 아이콘
블랙프리저가 비루스도 이기나요?
23/05/24 13:13
수정 아이콘
비루스 우이스는 논외의 존재라서..
러브포보아
23/05/24 13:31
수정 아이콘
파괴신은 권능이 있고, 아직 나오지 않은 신의 기술이 있어서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23/05/24 02:11
수정 아이콘
골든 프리저, 셀 맥스 이건 프리저, 셀 업그레이드 버전이겠죠?
그만좀 해..
닭강정
23/05/24 07:31
수정 아이콘
블랙 프리저도 있답니다?
러브포보아
23/05/24 13:32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프리저-골든 프리저-블랙 프리저는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셀 맥스는 아예 다른 개체입니다.
23/05/24 02:34
수정 아이콘
프리더까지가 원래 완결이라 프리더보단 못해도 셀하고 인조인간 마인부우까지도 악역이 나름 매력있었는데 보다보면 재밋다해서 꾸역꾸역보다가 지렌에서 결국 하차했습니다 진짜 전우주 최강자 파괴신보다 세다는 설정만 가져다붙인 무매력덩어리 기뉴아니 기뉴한테도 미안하고 데브라보다 존재감없음 데브라는 몇십년이지나도 침뱉으면 돌된다는게 기억나는데 지렌은 나름 몇년전인데도 그냥 힘쎄고 주먹질했던 기억밖에 없음 뭣같은 무의식의 극의인가 나올때 그냥 하차했어야하는데 본문 셀하고 프리더보니 괜히 추억 망칠까봐 더 보기도싫네요
Peter Pan
23/05/24 02:51
수정 아이콘
셀 맥스 보니까 나스닥 풀숏마렵네요
키타산 블랙
23/05/24 0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마스&오공블랙이 참 스토리 진행 잘했으면 역대급이었을거 같은데 끝이 너무 아쉬워요.
애니에서 첨에 "사이야징" 하면서 나타났을때 전율이었는데..

자기만의 선에 사로잡혀있다가 타락해버린 신, 팬들이 너무나 원했던 악의 모습을 한 주인공
미래로 돌아가버린 트랭크스의 근황, 데우스엑스마키나 급의 비루스/우이스 배제,
베지트의 재등장 슈퍼사이어인 로제의 등장 등등
너무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23/05/24 02:54
수정 아이콘
머리 안다친 IF 손오공 이런식으로 끌고왔어도 역대급이었을텐데 진짜 안나오니만 못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짜버려서....쪽대본도 정도가 있지 그런식으로 수습하는게 대체 어딨는지...아니 수습 자체를 아에 못해서 미래트랭크스만 완전 바보캐릭 됐죠...
키타산 블랙
23/05/24 03:00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을 스토리로 보냐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드래곤볼이 스토리 자체도 매력이 있었기에 너무 아쉬워요.
비루스와 우이스가 등장한 시점에서 오공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그냥 신의 통제 하에 있는 사람들의 장난이 되어버려서..

6우주와의 대결이나 우주서바이벌 모두 긴장감 없이 그냥 신들이 통제하는 무술대회에 불과하게 되어버렸죠
거기서 미래로 도망감으로써 회피했다 생각했는데 최악의 스토리로 갈줄이야
개까미
23/05/24 19:30
수정 아이콘
그냥 원기검 엔딩이었으면, 흔하디 흔한 왕도 엔딩이었어도, 그거만큼 완벽한 엔딩이 없었을텐데.... 진짜 샤먼킹 버금가는 엔딩을 만들줄은 몰랐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3/05/24 21:20
수정 아이콘
저도 자마스편 재밌게 보고 그동안 나오던 빌런과 다른결이라서 참 매력있다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인기캐릭터인 미래 트랭크스도 나오고...(근데 얘가 나이를 안먹고 더 어려져서 나온건 좀)
마봉파가 좀 뜬금없기도 했고 크크 단순한 물리적인 힘으로 없애기는 어려운 적을 만나니까 재밌더라구요
김재규열사
23/05/24 02:55
수정 아이콘
지렌이 포스가 있었는데 더 안나오더라고요 아쉽.. 골든 프리저는 그저 그랬는데 오히려 이후 프리저가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일단 순수 악역에서 약간은 Z전사들과 우호관계가 생긴 터라.
슈퍼 안보신 분들은 히트 지렌 모로 나온 편은 볼만 하고 골드프리저와 모로는 그럭저럭이니 참고하세여.
백도리
23/05/24 04:59
수정 아이콘
모로는 볼만한데도 있고 그럭저럭인데도 있고 그런건가요???
김재규열사
23/05/24 14:13
수정 아이콘
뒤쪽의 '모로'는 모로가 아니라 가스인데 잘못 썼네요 크크 모로편은 그래도 은하패트롤과 연관성도 있고 손오공과 베지터가 다른 테크트리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이 묘사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가스가 나오는 생존자 그래노라 편은 소재는 좋은데 못살인 느낌이 강하죠.
23/05/24 06:34
수정 아이콘
브로리는 아는데..
다시마두장
23/05/24 07: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충은 알고 있었느데 오른쪽 둘은 전혀 모르겠네요
닭강정
23/05/24 07:33
수정 아이콘
만화책에서만 나오는 보스들입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3/05/24 07:46
수정 아이콘
본편만 보고 안봐서 다 모르겠어요.. 비루스, 브로리는 이름이라도 들어보긴 했네요
23/05/24 10:54
수정 아이콘
자마스편은 진짜 역대급스토리로 갈 수 있었는데..
이쥴레이
23/05/24 11:11
수정 아이콘
셀맥스는 이전 마지막 극장판 보스입니다.
레드리본군 닥터겔로 손자였나? 불안정하게 만들었는데
그냥 딱 극장판용 보스라서 그리 임팩트가 크지 않네요.

브로리 극장판이 재미있었는데 저번에 나온 레드리본군은
뭔가 어린이(?)를 위한 권선징악이라.. 손오반이랑 피콜로가
주인공이기도 하고요.
알바트로스
23/05/24 16:31
수정 아이콘
셀까지가 재미있었음
후루꾸
23/05/24 17:04
수정 아이콘
이건 전부 tv용 애니메이션인가보죠? 만화책으로 나오면 추억팔이하면서 한 번 볼텐데 애니메이션은 너무 오래걸려서ㅠ
키타산 블랙
23/05/24 19:35
수정 아이콘
만화책으로도 있습니다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예요
노래하는몽상가
23/05/24 21:21
수정 아이콘
지렌 디자인 초반에 참 왜이렇게 대충 만든건가 싶었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뭐 저것도 나쁘진 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016 [유머] 소원을 늘리는게 금지된 이유 [2] 졸업10568 23/05/25 10568
480015 [기타] 선생님과 함께 토카토카댄스 [10] 졸업11381 23/05/25 11381
480014 [서브컬쳐] 김실장)그러니까 이 버튜버 컨셉이 '상어' 인거죠? [37] 졸업11597 23/05/25 11597
480013 [서브컬쳐] 16년이 지났지만 지금봐도 임팩트 쩌는 영화 오프닝씬 [30] Anti-MAGE11920 23/05/25 11920
480012 [유머]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니 빨리 퇴근하세요~ [14] 길갈13399 23/05/25 13399
480010 [게임] [철권]일부러 이날로 잡은건 아닌데... [15] kogang200111296 23/05/25 11296
480009 [유머] 모든 논란을 해결할 인어공주가 온다.jpg [27] 구마라습15689 23/05/25 15689
480008 [유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시사회 리뷰 번역 [10] 만찐두빵11264 23/05/25 11264
480007 [동물&귀욤] 가슴이 따땃해지는 사진.jpg [6] valewalker12857 23/05/25 12857
480006 [유머] 중국의 와이프 운전연수 영상 [10] Croove15230 23/05/25 15230
480004 [기타] 산업인력공단 시험지 갈린 디씨인 후기.jpg [48] 이시하라사토미13413 23/05/25 13413
480003 [유머] ???: 흰개미 159마리 잡았다고 하던데 [21] 김유라12970 23/05/25 12970
480002 [LOL] 2023 롤판 최고의 영입?! [2] 껌정8611 23/05/25 8611
480001 [서브컬쳐] 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화 고잉메리호.jpg [36] valewalker12939 23/05/25 12939
480000 [게임] 왜 만드는지 알수없었던 반지의 제왕 골룸 평점 [19] 한뫼소12035 23/05/25 12035
479999 [기타] [실시간 영상] 누리호 3차발사 발사까지 5분전 (생중계) [20] 아롱이다롱이10004 23/05/25 10004
479998 [게임] 출시 30개월 기준, 현세대 콘솔 판매량 비교 [25] Leeka9341 23/05/25 9341
479997 [LOL] 뽈쟁이툰...MSI 번외편 [14] 양념반자르반9456 23/05/25 9456
479995 [유머] 요즘애들 디지털시계도 못읽더라 [25] 메롱약오르징까꿍12709 23/05/25 12709
479993 [유머] 인생 최대 난제에 봉착한 남자친구 [47] Myoi Mina 14153 23/05/25 14153
479992 [유머] 중국 다녀온 뒤로 시진핑 뽕 맞은거 같은 마크롱 [47] Myoi Mina 16261 23/05/25 16261
479991 [스포츠] 오타니는 부모 밥도 안사주고 부모는 알바하더라!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654 23/05/25 14654
479990 [기타] 햄스트링이 어떤 근육인지 바로 알기 [31] 묻고 더블로 가!13355 23/05/25 133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