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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1 16:28:32
Name 꿀깅이
File #1 1.jpeg (320.7 KB), Download : 29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40079692
Subject [기타] 외국에서 유행이라는 힐링 프로그램


웅 냄새 안나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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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 AaronJudge
23/05/21 16:29
수정 아이콘
오……
신성로마제국
23/05/21 16:30
수정 아이콘
소가 실제로는 눈망울도 큼직하고 초롱초롱하고 애교도 많아요. 맛있어서 그렇지.
인생은서른부터
23/05/21 17:32
수정 아이콘
문장 흐름 너무해..
Chasingthegoals
23/05/21 17:47
수정 아이콘
그건 돼지도 마찬가지 아닙....
앙겔루스 노부스
23/05/22 01:23
수정 아이콘
돼지는 예쁘다고 하긴 좀 그런데, 소는 정말 예뻐요...
-안군-
23/05/21 16:33
수정 아이콘
소를 실제로 보면 진짜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예쁩니다. 시골집에 가면 가끔 쓰담쓰담 해주고 했는데...
돌아가신 큰할아버지 생각나네요 ㅠㅠ
23/05/21 16:34
수정 아이콘
소가 덩치가 커서 키우긴 힘들긴 하지만 참 좋죠
의외로 귀엽지, 사람한테 순하지, 맛있지..
보조배터리
23/05/21 16:3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오물오물 여물먹던 외갓집 소의 눈망울이 안잊힙니다.
Just do it
23/05/21 16:38
수정 아이콘
어릴때 집에서 소 몇마리 키웠는데
무서웠던 기억이 대부분..
정확히는 송아지가 집에서 몇번 뛰쳐나가면 감당이 안됨.
저 사진도 좀 인스타 감성 묻은 비현실? 사진이 아닐까 의심도 됩니다. 한국에선 일단 쉽지 않을듯
꿀깅이
23/05/21 16:39
수정 아이콘
원글 댓글보니 한우는 사람을 무서워한다네요?
Just do it
23/05/21 17:04
수정 아이콘
성격이 개과가 아닌 고양이과 같은 무덤덤한 느낌이죠.
송아지가 달려오는 거만 해도 보통사람은 기겁할텐데요 크크
소는 그냥 체급이 넘사라서 스치기만해도 골절 될까봐 근처도 잘 못가요
23/05/21 16:49
수정 아이콘
포옹보다는 막짤처럼 기대어눕고 폰하고 싶네요. 우리집 개가 40키로정도 나가는데 기대누으면 한 5초정도버티다 맨날 도망감ㅠ
23/05/21 17: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키큰 남자가 인기가 많은건가
23/05/22 08:52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아기나 귀여운 동물을 안을 때도 많이 분비된다고 하는 걸 보면 작은 남자들에게도 분명 기회가..!
물맛이좋아요
23/05/21 17:32
수정 아이콘
외갓집에서 키우던 소와 염소가 생각나네요
리듬파워근성
23/05/21 17:37
수정 아이콘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Energy Poor
23/05/21 19:25
수정 아이콘
나한테 소 안오면 더 충격 먹을듯
김첼시
23/05/21 20:02
수정 아이콘
소1: 야 저기 니 짝궁온다 크크크
소2: 뭐래 병신아
Thanatos.OIOF7I
23/05/22 13:02
수정 아이콘
잔인해...!!!
블래스트 도저
23/05/21 19:37
수정 아이콘
말 테라피도 있죠
23/05/21 19:41
수정 아이콘
와츄고나두
김첼시
23/05/21 20:02
수정 아이콘
소는 보기만해서 모르겠는데 양은 생각보다 안순하더라구요 순한양이라는 말이있어서 마냥 그렇게 생각했다가 박치기당함;
카마인
23/05/21 22:2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순한양이라는 말이 따로 있는거였군요! (납득)
Peter Pan
23/05/21 23:25
수정 아이콘
소 짱귀죠.. 그 하이랜드 캐틀인가 긴털소 털 빗겨주기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콩탕망탕
23/05/22 16:5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옆집 누렁소가 외양간을 탈출해서 동네 포도밭을 뛰어다니는데
장판파 조자룡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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