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20 15:20:40
Name 세력
File #1 20230520_152009.jpg (113.8 KB), Download : 77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INTP 딜레마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타니
23/05/20 15:23
수정 아이콘
해석좀..흐흐
GregoryHouse
23/05/20 15:29
수정 아이콘
침묵으로 인한 어색함 (좌) vs 대화로 인한 어색함 (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5/20 15:34
수정 아이콘
[극] INTP는 사회성이나 눈치가 없습니다. 빅뱅이론 쉘든 생각하시면 딱입니다. 그래서 대화중에 갑분싸를 양산합니다. 그게 우측 상황인거고.
그러다보니 대화에 불안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용한 상황을 자연스러운 공백조차 갑분싸인것처럼 인식하게 되고, 자신의 책임처럼 느끼게 되고, 이걸 자신이 해소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게 좌측입니다.
23/05/20 17:15
수정 아이콘
후덜덜.. 제 속에 들어왔다 나오셨나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5/20 17:17
수정 아이콘
그건 바로 제가...
wersdfhr
23/05/20 18:31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우측인데 어;;;
23/05/20 19:40
수정 아이콘
개인사찰 너무 하시네요.
아리아
23/05/20 15:37
수정 아이콘
영어만 달랑 올리는 게시글은 해석도 같이 달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05/20 15:43
수정 아이콘
넵..
23/05/20 16:35
수정 아이콘
진성 intp으로서 아주 공감가군요 방구석이 젤 편합니다
문문문무
23/05/20 16:43
수정 아이콘
INTP의 최고의 반려자는 AGI가 될것이죠.
23/05/20 16:51
수정 아이콘
Intp로 대학생 신입생 대비 사회성을 많이 배우긴 했지만, 코로나 시점 옮긴 자유롭게 제 일만 하면되는 현 직장이 최고잘맞는 건 어쩔수 없네요.
23/05/20 17:3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안군-
23/05/20 17:15
수정 아이콘
완전 공감가네요. 침묵을 견디긴 힘든데, 내가 뭔 말을 했다가 싸해지면 어떡하지 하는 상황..
근데 나 infp인줄 알았는데 intp였던건가? 크크크...
23/05/20 17:21
수정 아이콘
ESFJ로서 가장 이해가 안 가고 안 맞는 유형
23/05/20 18:1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상호보완이라 궁합 잘맞는다고 하더군요
23/05/20 21:47
수정 아이콘
ENFP랑은 잘 맞더라구요.. INTP는 극악
23/05/20 23:21
수정 아이콘
'INTP에 주로 많이 끌리며 매우 높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경우가 많다. 외국 커뮤니티 설문조사에서 ESFJ가 좋아하는 유형 1위로 INTP가 뽑혔다.' 라고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인데 인간관계라는건 사실 케바케죠. 반대라 좋아가 반대라 싫어가 될수 있는거고
평온한 냐옹이
23/05/20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ESFJ인데 대화에 자신이 없으면 그냥 상대이야기 잘 들어주고 호응만 잘해줘도 문제 없지않나 하는 생각이들며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들은 자기이야기 잘들어주는것만해도 엄청 좋아하는데...
23/05/20 23:12
수정 아이콘
리엑션을 잘 해주는 것도 어느 정도 공감 능력과 눈치가 필요한거니까요. 본문 내용대로면 난 나름 잘 호응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몇마디 하더니 더 안하네 역시 불편한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거죠.
23/05/20 18:17
수정 아이콘
90퍼 이상 INTP인데 잘 공감이 안가네요. 윗분 댓글대로 오히려 INFP가 더 어울림
(여자)아이들
23/05/20 21:05
수정 아이콘
역시 혼자가 좋아...
앙겔루스 노부스
23/05/22 01:53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이렇습니다...
23/05/22 08:57
수정 아이콘
이건… 8할이상 ENTP에게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9766 [유머] 주식 해보니 생전 못가본 식당도 가네 [5] 메롱약오르징까꿍12347 23/05/21 12347
479765 [기타] 외국에서 유행이라는 힐링 프로그램 [25] 꿀깅이11167 23/05/21 11167
479764 [기타] 농가 매출의 20%를 차지한다는 그것 [9] 꿀깅이10636 23/05/21 10636
479763 [기타] 후지산 터지면 진짜 도쿄는 직빵이네요. [28] 우주전쟁12773 23/05/21 12773
479762 [유머] 낮술 처먹지 맙시다... [14] 공기청정기12519 23/05/21 12519
479761 [유머] 헌혈하는 사람 본인이 피뽑는거 봤소?! 간호사가 뽑지!! [6] 메롱약오르징까꿍10175 23/05/21 10175
479760 [유머] 애 상대로 진심으로 빡친 어른들의 비추 [33] 메롱약오르징까꿍16457 23/05/21 16457
479759 [유머] "점소이. 여기 오리탕 한그릇" [11] 메롱약오르징까꿍12383 23/05/21 12383
479758 [방송] 리얼 부산 억양으로 부르는 진짜 오빠야.MP4 [8] insane11520 23/05/21 11520
479757 [기타] 커피족들의 끊이지 않는 논쟁 [28] 꿀깅이13944 23/05/21 13944
479756 [기타] 좀비 생선 [11] 졸업10385 23/05/21 10385
479754 [서브컬쳐] 원숭이 만화 템플릿.manhwa [13] 졸업7615 23/05/21 7615
479753 [기타] 중2 아들때문에 눈물흘린 어머니... [5] 졸업9957 23/05/21 9957
479752 [유머] 한국말의 기초 [20] 퍼블레인11049 23/05/21 11049
479751 [유머] 딸의 남자 친구와 사이 좋게 웃는 아빠 [3] 길갈12685 23/05/21 12685
479750 [유머] 미쳐버린 한자 교육 [37] 동굴곰13822 23/05/21 13822
479749 [LOL] CGV MSI 결승전 라이브뷰잉 이벤트 결말 [31] qwerasdfzxcv13301 23/05/21 13301
479748 [기타] 이 사진은 흑백사진입니다 [12] 꿀깅이10409 23/05/21 10409
479747 [기타] 벤츠) 한국 vs 유럽전체 [39] 꿀깅이12611 23/05/21 12611
479746 [게임] 로빈 윌리엄스 딸 이름이 젤다인 이유 [3] 아케이드10362 23/05/21 10362
479745 [기타] 한참 난리났었던 불륜으로 태어난 아기 근황 [42] 꿀깅이16054 23/05/21 16054
479744 [서브컬쳐] 남자의 로망 [9] 퍼블레인9810 23/05/21 9810
479743 [기타] 이번에 풀체인지 된다는 아벤... [17] 꿀깅이10913 23/05/21 109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