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19 01:41:28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57 MB), Download : 225
File #2 캡처_vert.jpg (297.9 KB), Download : 202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약혐) 오늘 압구정 상황







불켜진 가게들이 동양 하루살이 벌레들로 뒤덮힘
온 몸을 벌레들이 뒤덮고 있는 상황에도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리포터 하고 있는 여성기자분에게 박수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3/05/19 01:42
수정 아이콘
히이이익
키모이맨
23/05/19 01:43
수정 아이콘
급식때 집이랑 학교를 자전거타고 다녔었는데
한강변으로 밤에 달리면 수많은 벌레들이 몸을 지나가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제로콜라
23/05/19 01:43
수정 아이콘
잠실에도 야구 보는데 뭐가 엄청 날라다니던데
리얼월드
23/05/19 01:44
수정 아이콘
압구정 뿐만이 아니라 한강근처가 다 그런건가봐요...
퇴근하는데 자꾸 얼굴에 벌레가 싸다구 때림............
다레니안
23/05/19 0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양하루살이 퇴치하면 나라에서 매년마다 한 50억정도 포상줄겁니다.
각 지자체에서 한 5억씩 땡겨줄테니 그거보다도 많으려나 크크크크....
방법 없습니다. 한강을 더럽히는 것 말고는 그냥 평생 같이 가야 됩니다.....
척척석사
23/05/19 01:49
수정 아이콘
야구보다가 5회에 도망나왔어요 와 미치겠던데;;
라바니보
23/05/19 01:52
수정 아이콘
으악.... 근데 왜 좀 커졌나요?
오피셜
23/05/19 02:06
수정 아이콘
와... 시골에서도 저렇게 큰 건 못 봤는데 덜덜
네파리안
23/05/19 02:06
수정 아이콘
벌레 진짜 무서워하는데 안양에는 없어서 다행이내요.
55만루홈런
23/05/19 02:07
수정 아이콘
여기자 대단하네 크크 벌레면 질색하며 도망가는 사람들 많은데..
Easyname
23/05/19 02:14
수정 아이콘
잠실의 주인은 누구다???
니하트
23/05/19 02:24
수정 아이콘
가자 직업정신 뭔데..
니하트
23/05/19 02:25
수정 아이콘
쟤네 죽고 시체 쌓이는것도 장난 아닐거같은데 단명한다해도 시체가 중발하는것도 아니고 크크
리얼월드
23/05/19 09:43
수정 아이콘
먼지 같은 느낌이라... 시체는 임팩트가 거의 없긴 합니다...
니하트
23/05/19 09:44
수정 아이콘
혹시 냄새도 없을까요?
리얼월드
23/05/19 09:51
수정 아이콘
네.. 날라다닐때 + 붙어서 죽어있는게 극혐인데
그 뒤는 그냥 그래요 (다행히...)
대신 청소 안하면 1년 지나도 붙어있음 ㅡㅡ
23/05/19 02:41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하루살이 하면 진짜 조그만 것만 알았는데 이런 것도 있군요 덜덜
23/05/19 02:43
수정 아이콘
뭐죠 예전에 저런걸 본적이 없는데 어디서 튀어나온거죠
이탐화
23/05/19 03:10
수정 아이콘
호롤롤로
시나브로
23/05/19 10:58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
나혼자만레벨업
23/05/19 03:30
수정 아이콘
미스트...
다시마두장
23/05/19 03:32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살이라고 하면 그냥 날벌레 정도로만 알았는데...
원래 저렇게 크고 많았나요?
마스터카드
23/05/19 04:22
수정 아이콘
10여년 전에 충주가서 처음 본 하루살이인데
첨보면 진짜 오싹하긴 합니다..거기선 용가리라고 불렸음
그나마 다행은 정말 애들이 무기력하긴 합니다...
허저비
23/05/19 07:09
수정 아이콘
여기자님 존경합니다
나는 하나만 붙어도 발광을 할텐데
더치커피
23/05/19 07:19
수정 아이콘
기자님 괜찮아요? 덜덜
김유라
23/05/19 07:2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강 수질이 개선되면서 나온 부작용(?) 이군요... 자연의 신비란 참;
기무라탈리야
23/05/19 07:48
수정 아이콘
최근까지 압구정역 근처에서 알바했습니다.
두 달 정도 전 부터 바닥에 저것들 시체가 보이더군요.
본업이 바빠져서 그만둔 지 3주 정도 됐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살아있는 건 방송으로 처음 보는 데 그만두길 잘한 거 같아요 덜덜;
23/05/19 08:11
수정 아이콘
와 직업정신이 후덜덜
제라스
23/05/19 08:12
수정 아이콘
남양주 덕소살았는데 이맘때쯤 항상 찾아오는 손님이었죠 ㅠㅠ 해마다 차이는있었지만...
지금은 이사갔는데 어떤지모르겠네요
글로벌비즈니스센
23/05/19 11:38
수정 아이콘
남양주에서 군복무했었는데 강가라서 저것들이 엄청 많았죠. 저희 부대에서는 마석이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23/05/19 12:22
수정 아이콘
이 동양하루살이가 특히 남양주 덕소 일대에 지난 몇년동안의 어마어마한 골치거리죠. 방재한다고 이것저것 시도하는데 아직까지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강가도 아닌 압구정에까지???
피로사회
23/05/19 08:13
수정 아이콘
참새 다 어디갔나
괴물군
23/05/19 08:28
수정 아이콘
잠실에서 일할때 가끔 벽에 우수수 달라 붙었었죠 요즘은 마포에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카루오스
23/05/19 08:30
수정 아이콘
방구차 방구차를 대령하라!!!
카마인
23/05/19 08:45
수정 아이콘
이 시대의 에이프릴
23/05/19 08:46
수정 아이콘
한 10년전에도 뚝섬에서 엄청봤었는데..
기무라탈리야
23/05/19 11:43
수정 아이콘
지금 성수동도 난리라더군요
겟타 엠페러
23/05/19 08:49
수정 아이콘
근데 하루살이가 사람에게 해끼치고 그런거 있던가요?
비오는풍경
23/05/19 10:28
수정 아이콘
입이 퇴화해서 질병을 옮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겟타 엠페러
23/05/19 10: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나마 다행한 일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바람기억
23/05/19 09:22
수정 아이콘
5cm??
TWICE NC
23/05/19 09:26
수정 아이콘
성수동에도 창궐합니다
트리플에스
23/05/19 09:35
수정 아이콘
기자눈나 ㅠㅠㅠ
23/05/19 09:50
수정 아이콘
어후... 기자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 하는 생각 오랜만에 드네요
IntiFadA
23/05/19 10:01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직업정신이네요. 덜덜덜
23/05/19 10:16
수정 아이콘
기자님 직업정신 리스펙트
인생을살아주세요
23/05/19 10:17
수정 아이콘
성수동 장난 없습니다.. 어제 뚝섬역 출구 내려오는데 양옆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ㅠㅠ
콩탕망탕
23/05/19 10:25
수정 아이콘
돗자리 정도 크기의 거대한 잠자리채 같은걸 만들어서 휘익 휘익 하면 많이 잡을것 같은데요..
Paranormal
23/05/19 10:37
수정 아이콘
기자분 매력 터지네요
jjohny=쿠마
23/05/19 10:56
수정 아이콘
[밀착]카메라 = 카메라에 하루살이들이 밀착됨

히익
23/05/19 11:02
수정 아이콘
참기자네요 크크
매너중시
23/05/19 11:15
수정 아이콘
나같으면 고나우 처럼 비명지를 자신 있음
23/05/19 12:0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한강변 아파트를 안 샀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3/05/19 12:57
수정 아이콘
대형으로 벌레 트랩 만들면 어떨까요
TWICE NC
23/05/19 13:51
수정 아이콘
좋타구나 달려들어서 쌓여 있겠죠
그리고 다음날도 ... 그다음날도.... 계속 날라들죠

이건 유충단계에서 개체수 조절 안되면 답이 없을 겁니다
Capernaum
23/05/19 13:14
수정 아이콘
파충류 키우고 있어서 1년치 먹이네 생각이 흐
퀀텀리프
23/05/19 15:11
수정 아이콘
유충시절에만 영양분을 흡수하고 성충때는 못먹어서 굶어죽는 건가 보네요.
얘들도 빡센 곤생이네요.
바람의바람
23/05/19 15:54
수정 아이콘
어느새 한강변은 장단점이 확실해진거 같아요
로드바이크
23/05/22 15:59
수정 아이콘
하루살이가 저렇게 많아지면.... 올 모기도 많을거라 예상가능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9733 [LOL] MSI 한 짤 요약 [11] 사당동커리13108 23/05/20 13108
479732 [LOL] 위기의 LCK를 구하러 그녀가 왔다.JPG [31] insane13437 23/05/20 13437
479731 [음식] [이연복] 집에서 치킨 만드는법 [18] Croove14219 23/05/20 14219
479730 [LOL] 오늘도 1승이 임박해보이는 롤도사님 [13] 묻고 더블로 가!14591 23/05/20 14591
479729 [서브컬쳐] (스포)안누르고는 못배기는 원피스 샹크스채널 썸네일 [12] 단발여진12293 23/05/20 12293
479728 [유머] 개돼지 [12] 길갈13125 23/05/20 13125
479727 [기타] 따끈따끈한 ai 신곡 모음 [12] 라쇼11203 23/05/20 11203
479726 [유머] 블루아카이브 온리전 실시간 현황 [2] 개인의선택8243 23/05/20 8243
479725 [기타] 항문을 비누나 바디워시로 씻으면 안되는 이유 [52] 꽑꽑꽑17492 23/05/20 17492
479724 [유머] 알바사장님한테 죄송해서 사죄의 임티보냈는데 ㅠ [14] Myoi Mina 14846 23/05/20 14846
479723 [기타] 샴 쌍둥이가 살인을 저지르면 어떻게 될까? [30] 졸업12907 23/05/20 12907
479722 [LOL] 농심도 피씨방?? [5] Fin.9501 23/05/20 9501
479721 [게임] 오버워치2 PVE에 대한 메인 디렉터의 해명문 [45] 만찐두빵10899 23/05/20 10899
479720 [스포츠] 지상렬이 뽑은 K리그 키 플레이어.jpg [5] Starlord8574 23/05/20 8574
479719 [유머] 일본의 소아 응급실 현실을 다룬 만화 [58] 구상만15843 23/05/20 15843
479718 [유머] 인류 역사상 최고의 혁신.jpg [22] Starlord12613 23/05/20 12613
479717 [LOL] 이순간 가장 떨고 있는 기업 [12] roqur9193 23/05/20 9193
479716 [유머] INTP 딜레마 [24] 세력10263 23/05/20 10263
479715 [서브컬쳐] 수성의 마녀 18화 대형사고 - 조기 송출 (스포는 없으나 주의) [5] dogprofit7309 23/05/20 7309
479714 [동물&귀욤] 집사한테 아기 자랑하는 페럿 [5] Croove10304 23/05/20 10304
479713 [유머] 479712 글에 이어서.. (재탕) [17] 회색사과8585 23/05/20 8585
479712 [유머] 독박육아 주장하는 아내 [36] 길갈14356 23/05/20 14356
479711 [LOL] MSI 아펠 징크스 구도 요약.jpg [23] prohibit11883 23/05/20 118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