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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18 19:25:01
Name 니시노 나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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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bject [LOL] MSI 한중전 다전제 LCK의 마지막 승리 (수정됨)




7년전 2016년 4강에서 SKT가 RNG를 잡은게 마지막이네요.

심지어 역대 MSI 한중전 다전제 LCK의 유일한 승리.

역대 MSI 한중전 다전제 전적은

15년 결승 SKT vs [EDG]  2:3

16년 4강 [SKT] vs RNG  3:1

18년 결승 킹존 vs [RNG]  1:3

21년 결승 담원 vs [RNG]  2:3

22년 결승 T1 vs [RNG]  2:3

여기에 20년 MSC에서 젠지가 TES한테 0:3으로 패한것도 포함하면 6번의 다전제에서 1승 5패로 열세입니다.

과연 오늘 내일 있을 양대리그 우승팀 준우승팀들의 대결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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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산 블랙
23/05/18 19:26
수정 아이콘
이기면 한국 2위 > 중국 1위 > 중국 2위
져도 그녀석은 한국의 2위팀일 뿐이야 라고 정신승리 가능
그 1위팀과의 최근전적이라든지 세세한 디테일은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Davi4ever
23/05/18 19:40
수정 아이콘
2022년 결승에는 *이라도 하나 붙여주시면 안되나요...
니시노 나나세
23/05/18 19:42
수정 아이콘
사실 21년 결승도 *붙이긴 해야하죠...
Davi4ever
23/05/18 19:43
수정 아이콘
네 뭐 지금이야 1,2년 전 일이니까 다들 그때를 잘 기억하고야 있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기록이 저렇게 남아있으니 나중에 그냥 진 걸로만 기억되면 속상할 것 같네요...
23/05/18 19: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21,22 RNG는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음
23/05/18 19:43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점마들은 짱개의 정의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 승부조작범들이나 다름없는 놈들이라 생각하는데 담원이랑 티원이 불쌍할 지경
23/05/18 19:52
수정 아이콘
너무.. 너무 찝찝해요.
55만루홈런
23/05/19 01:59
수정 아이콘
rng는 역대급 치졸함이죠 절대 정정당당한 승부가 아니라 생각해서 특히 22년은 뭐 역대급이었죠 당장 축구 경기만 봐도 홈어웨이가 엄청 중요한데 크크크크 그냥 집 거실에서 어떠한 압박도 안받고 편안하게 겜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몰래 어떤 치트 썼는지도 모를 정도로 허술한 상황에 크크크 티원 결승에서 질때마다 엄청나게 까는 저도 rng한테 질때는 별로 안깠네요...
만찐두빵
23/05/18 20:13
수정 아이콘
21, 22 는 논외로 쳐야죠
라이온즈파크
23/05/18 20:15
수정 아이콘
15년 결승 2:3 아닌가욥??
니시노 나나세
23/05/18 20:50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문어게임
23/05/18 20:17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었죠.
루퍼가 1경기때 듀크 압도해서 RNG 이기나 했는데
234가 비교적 쉽게 끝났죠
4강선 CLG 레전드 밴픽나오고
Valorant
23/05/18 20:21
수정 아이콘
21 22도 인정하고
깔끔하게 올해도 winner takes all
23/05/19 01:51
수정 아이콘
1승 6패..
장고끝에악수
23/05/19 10:26
수정 아이콘
21 22 뭐 논란이있었나요? 승부조작? *은 보통 그거나 사인훔치거나 뭐 약물이거나 이럴때 붙이던데
Liberalist
23/05/19 10:54
수정 아이콘
21, 22 MSI를 RNG 우승으로 보느냐 안 보느냐 여부를 조선족 판독기급으로 여기는 제 입장에서는 까놓고 저걸 본문대로 보는게 얼척없습니다. 21, 22 RNG는 온갖 특혜 다 쳐먹고 우승 못했으면 모두 접싯물에 코박고 죽어야 하는 수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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