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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21:39
버즈는 케바케지만 그렇게 큰 기간차는 안나는거 같더군요.
그거 고장나서 똑같은거 사고싶은데 무료기간지났다~ 수준이면 이미 반값판매중이라 큰 부담도 없고..(장점..이겠죠?)
23/05/18 09:10
전 버즈는 당근에서 구매한 걸 선물로 주고받아도 상관없을 거 같은데 루이비통 지갑은 좀 그렇다고 보는 입장이예요. 루이비통 같은 명품은 짝퉁이 너무 많아서요. 박스나 이런것도 위조 가능하다 들었...
짝퉁이라도 그 정도로 정교히 만들어진 미개봉신품이면 돈 몇십은 줬을텐데, 그 돈이 너무 아깝잖아요. 특히 정품으로 속고 산거면... 살거면 돈 더 주더라도 정품인증 된 곳에서 살래요. ....라고 써놓고 생각해보니 정작 제 지갑도 당근에서 3만원주고 산 지갑이네요(????)
23/05/17 22:54
요즘같은 Educated 시대에 어긋나는 말이지만 그 말이 정확하죠. "남자는 필요한 1달러짜리 물건을 2달러 주고사고, 여자는 필요없는 2달러짜리 물건 1달러 주고 산다".
이건 괜찮다, 안괜찮다가 아니라 "서로 맞춰나가야 한다" 라고 대답해야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23/05/17 23:04
상품가에 제품의 보증가치도 포함되어 있기에 섭섭할 수도 있겠지요.
선물을 한 사람을 완전히 신뢰한다면 잘 설득해서 그 보증가치를 상쇄할 수도 있겠습다만... 인터넷에 섭섭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아 그 정도의 신뢰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잘 이겨내길
23/05/18 00:12
특정 디지털 플랫폼의 톤앤매너에 대한 인식 차이와 활용에 익숙하고 말고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백화점 상품권 기프티콘 줘도 선물을 무슨 기프티콘으로 주냐고 하는 옛날 사람도 분명 있겟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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