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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5:59
오래된 영화이지만 테넷 스포라고 적어 놓으셔야 될거 같습니다. 흑흑.
정말 영화 이해하고 보면 이장면이 가장 찡하면서도 슬프 장면이기는 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죠.
23/05/17 16:39
더 배트맨으로 처음 본 배우인 줄 알았는데,
테넷에 나온건 방금 알았습니다. 흑인임에도 너무 잘생긴 주연배우와 그 키 큰 여자배우분의 임팩트에 가려서;;;
23/05/17 16:46
해리포터로 세드릭 디고리를 뜬 배우이기는 가장 인생 작품(?) 트와일라잇의 주인공역으로 10대들 우상이 되면서 완전 스타가 되었죠.
돈도 엄청 벌고 인지도가 월드스타가 되었는데.... 연기를 엄청 까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테넷도 그렇고 배트맨에서 정말 연기 잘하는 호감 배우가 되었습니다.
23/05/17 16:59
트와일라잇의 주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렇게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배우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스펜서, 테넷, 더배트맨 다 재밌게 봤네요
23/05/17 18:1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였나 그런데서 느끼던 감성인데, 로맨스 영화에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이런거 다룬 영화가 몇개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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