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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1: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08439?sid=103
[“7월 사흘 빼고 비?”…쫙 퍼진 날씨예보, 기상청 답변은] 2023.05.15. 이런 예측이 나온 이유에 대해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단순히 계산에 의해서 표출될 수는 있다”며 “한 달, 두 달 후라고 하는 건 수치모델을 수행하기 위한 실황값(관측값)이 없다는 얘기다. 어떤 모험적인 시도라고 봐야 한다”고 14일 연합뉴스TV에 설명했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정보는 그리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현대 과학기술로 언제 비가 올지 예측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2주 정도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물리 과정 등 초기에는 미세했던 오차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23/05/17 11:44
걍 논산이라 그랬던걸로 크크크크 하긴 그때 훈련병이면 갓 압대해서 바짝쫄은상태라
훈련받는데 집중한다고 힘들고 자시고 느낄새가 없긴했어요
23/05/17 11:16
2018년이 역대급 더위 아니었나요?
2018년에 역에서 멀리 떨어진 아파트 월세 살다가 출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여름 끝나자마자 역 바로옆 아파트를 샀습니다. 더위야 고마워ㅠ
23/05/17 11:49
22222222222
평생 더위때문에 ~~ 못한다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던 제가 길거리에서 걷다가 진짜 이대로 가다간 죽을수있겠구나 라는걸 온몸으로 느끼게된게 2018년 7,8월이었습니다.
23/05/17 11:48
그동안 엘리뇨가 아니었다고?
라고 생각하신분들이 많겠지만 지금 동남아쪽은 역대급 더운 34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오면 대재앙이 열릴지도
23/05/17 11:55
어렸을때 태국 치앙마이 가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치앙마이 2주동안 갔다가 충격을 먹고 왔었네요 제가 살면서 46도를 처음 봤습니다.... 낮에는 숙소-쇼핑몰 밖을 나갈 수가 없었어요
23/05/17 13:43
기상/기후 연구하시는 분들 트위터에 매일 해수면 온도 갱신하고 있는 그림을 올리더군요. 몬가몬가 일어날 것 같은데 도저히 그게 뭐가 될 지 아무도 예측 못하고 있습니다.
23/05/17 13:57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대부분 일치하는건 이번 여름 혹은 내년 여름에 뭔일이 날것 같다는 이야기죠.
근데 엘리뇨도 아닌데 이상기후에 산불에 난리도 난리도 아니던데 이젠 더 심해진다는 이야기인가?
23/05/17 15:49
8년전이 뭐였드라...
평창음악회에서 놀다가 서울에서 사람 더워서 돌아가셨다는 뉴스가 그쯤임가... 저 카페 공사 시작한(직접...야외 테라스 제작) 5년전...그날도 막 난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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