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15 03:15:55
Name apothecary
File #1 1881b15dc7d53597c.jpg (58.4 KB), Download : 179
File #2 1881b0b689a55578f.jpg (33.7 KB), Download : 163
출처 루리웹
Subject [스포츠] 어디선가 본듯한 역사의 반복 #세이브의중요성 #베트남축구 (수정됨)




[세이브 버튼을 안 눌렀나?]

_______

댓글을 반영하여 최신정보 추가했스빈다 ;-0)

[“박항서 감독은 어디에?" 베트남, '10명' 인니에 충격패.. SEA 3연패 좌절]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84973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전쟁
23/05/15 07:22
수정 아이콘
항서형 있을 때가 좋았지...;;
23/05/15 08:44
수정 아이콘
세이브는 하고 나왔는데 메모리카드 누가 포맷했냐?!!!
시린비
23/05/15 09:01
수정 아이콘
베트남 축구에 최근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보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23/05/15 09:11
수정 아이콘
박항서 나가고 귀신같이 회귀했습니다.
23/05/15 09:18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은 어디에?" 베트남, '10명' 인니에 충격패.. SEA 3연패 좌절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849730

이거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5/15 10:3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세이브 축구를 잘해야...
사신군
23/05/15 11:21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 때도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약 팀이 강팀 상대하는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동일 수준이나 자신들을 강팀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니...
탑클라우드
23/05/15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트남에 거주 중인 입장에서,
박항서 감독 재직 당시 워낙에 성과가 대단해서 그렇지 불합리한 경우들이 꽤나 잦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국 국대 감독이 우승하고 돌아온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당신의 다음 감독으로 베트남 축구인 누구는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 질문으로 인터뷰 시간 절반 쓰고...
당신은 월급을 많이 받으니 코로나로 힘든 베트남 사회에 얼마를 기부할거냐, 급여를 반납할 의사가 있느냐
이런 질문하면서 일부러 난처하게 만들고...

대놓고 운이 좋아 준비된 베트남 선수들 데리고 성과냈다고 비아냥 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베트남 축구인 누구가 감독을 하면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낼거라는 식의 사설도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외국인으로써, 베트남 사회가 외국인에게 얼마나 배타적인지 절실히 느끼며 살고 있지만,
박항서 감독도 이곳에서의 삶이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겠거니 싶습니다.
자루스
23/05/15 13:30
수정 아이콘
아마 베트남에 경험이 있는 분들은 많이 느낄거라고 생각듭니다.
화장실들어갈때와 나갈때가 완전히 다른 나라라서... 더구나 공산당이 지배하는 나라라서 더 씁슬합니다.
얼마후 호치민 출장가는데 갑자기 가기 싫어집니다.
15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정답은 껌찐하이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9742 [유머] 아르헨티나 경제 근황 [56] Avicii15918 23/05/21 15918
479741 [LOL] 369의 T1팩폭 [14] 갓기태10709 23/05/21 10709
479740 [기타] 프레디 머큐리가 부릅니다 야인시대 [7] 라쇼10081 23/05/21 10081
479739 [기타] 미국드라마에서 묘사하는 한국 [24] 아롱이다롱이15279 23/05/21 15279
479738 [유머] 성조숙증이 의심되는 이말년 딸 친구 [10] Myoi Mina 15109 23/05/21 15109
479736 [기타] 동양인들이 소화를 잘 못하는 것 &남들보다 소화를 잘하는 것 [36] Myoi Mina 14796 23/05/21 14796
479735 [LOL] 진심으로 답답해 하는 제우스 표정 [21] 리니어15084 23/05/21 15084
479733 [LOL] MSI 한 짤 요약 [11] 사당동커리13242 23/05/20 13242
479732 [LOL] 위기의 LCK를 구하러 그녀가 왔다.JPG [31] insane13523 23/05/20 13523
479731 [음식] [이연복] 집에서 치킨 만드는법 [18] Croove14341 23/05/20 14341
479730 [LOL] 오늘도 1승이 임박해보이는 롤도사님 [13] 묻고 더블로 가!14701 23/05/20 14701
479729 [서브컬쳐] (스포)안누르고는 못배기는 원피스 샹크스채널 썸네일 [12] 단발여진12438 23/05/20 12438
479728 [유머] 개돼지 [12] 길갈13238 23/05/20 13238
479727 [기타] 따끈따끈한 ai 신곡 모음 [12] 라쇼11323 23/05/20 11323
479726 [유머] 블루아카이브 온리전 실시간 현황 [2] 개인의선택8341 23/05/20 8341
479725 [기타] 항문을 비누나 바디워시로 씻으면 안되는 이유 [52] 꽑꽑꽑17596 23/05/20 17596
479724 [유머] 알바사장님한테 죄송해서 사죄의 임티보냈는데 ㅠ [14] Myoi Mina 14976 23/05/20 14976
479723 [기타] 샴 쌍둥이가 살인을 저지르면 어떻게 될까? [30] 졸업13086 23/05/20 13086
479722 [LOL] 농심도 피씨방?? [5] Fin.9662 23/05/20 9662
479721 [게임] 오버워치2 PVE에 대한 메인 디렉터의 해명문 [45] 만찐두빵11106 23/05/20 11106
479720 [스포츠] 지상렬이 뽑은 K리그 키 플레이어.jpg [5] Starlord8681 23/05/20 8681
479719 [유머] 일본의 소아 응급실 현실을 다룬 만화 [58] 구상만15984 23/05/20 15984
479718 [유머] 인류 역사상 최고의 혁신.jpg [22] Starlord12696 23/05/20 126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