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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13 16:11:55
Name Myo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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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8살 아들이 개학식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간대요..jpg




어떤 띠를 매고 있느냐에 목숨을 걸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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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dian
23/05/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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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땐 저게 랭크죠 크크크크크
23/05/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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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나를 낳으시고 태권도장 사범님 나를 기르시고...
동년배
23/05/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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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이니 품띠라도 땄나보네요. 크크크
우자매순대국
23/05/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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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눈에 띄는짓 하다가 일진형들 타겟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좋습니다
23/05/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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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도 일진이 있나요?
신사동사신
23/05/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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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면 있을수도..?
23/05/13 18:38
수정 아이콘
태권도 도복같은 걸로 타겟 잡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저학년 남자애들은 도복 꽤 많이 입고 다녀서 딱히 그걸로 어그로 끌릴 확률은 희박할 거 같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3/05/13 19:24
수정 아이콘
동네 일진 형이면 태권도 관장님 선에서 간단하게 정리될겁니다. 어찌보면 도장 옷이야말로 동네 권력의 상징이 아닐까요?
오피셜
23/05/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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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검은 띠야! 까불지마라~!"
가 먹어주는 시절..
회전목마
23/05/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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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고티어면 자랑하고 싶겠네요 크크크
23/05/13 16:3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관심받으려고 쌍절곤 들고 학교간 적 있네요. 우리땐 초딩때까진 괴롭힘이나 학폭은 없었던..
23/05/13 16:46
수정 아이콘
현수니?
23/05/14 06:16
수정 아이콘
떡볶이집 아줌마?
23/05/13 16:45
수정 아이콘
그님띠?
23/05/13 17:16
수정 아이콘
크킄크
메가트롤
23/05/13 17: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3/05/13 17:25
수정 아이콘
저런 애들 많죠..걍 저정도는 다들 아무생각 없습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23/05/13 17:45
수정 아이콘
엘사 드레스 이런거만 아니면 뭐...크크
23/05/13 18:25
수정 아이콘
초딩 때 축구화가 신고 걸을 때 나는 소리가 좋아서 축구화 신고 다녔습니다
중학생 형이 왜 신고 다니냐 그랬었죠 크크
수뱍봐
23/05/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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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왜 쪽팔리지
그때의 나야 왜 그랬니
비오는풍경
23/05/13 18:36
수정 아이콘
그럴수있죠
블레싱
23/05/13 18:36
수정 아이콘
저는 초딩 저학년때 검도배웠는데 왠지모르게 그 옷이 그렇게 창피하더라고요
Janzisuka
23/05/13 18: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아이는 그낭...
도복을 풀어헤치고 머리를 부스스하게 올리고
손에 붕대를 감고 참마도를
23/05/13 18:39
수정 아이콘
도복 정도야
23/05/13 18:44
수정 아이콘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수경쓰고 학원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게 멋이죠
집으로돌아가야해
23/05/13 22:53
수정 아이콘
님이 2김
23/05/13 18:51
수정 아이콘
롤도 티어 벨트 굿즈 만들면 팔릴려나 크크크
다이아1벨트 부심이라던가
23/05/13 19:03
수정 아이콘
팔릴겁니다.
중경외시급에서 반수한 애가 수능날 고3들 기죽일거라고 고대과잠을 어디서 구해왔더라고요
평온한 냐옹이
23/05/13 20:30
수정 아이콘
팔리겠죠.
애초에 명문대과잠, 비싼차나 명품도 다 사회적 티어부심이에요.
-안군-
23/05/13 21:02
수정 아이콘
도복 입는걸 허락해줬더니 머리를 빨갛게 염색하는데..
23/05/14 11:38
수정 아이콘
일상복으로 입기는 화장실갈때 불편할듯 한데 허허
23/05/14 12:04
수정 아이콘
대체 뭐가 문제라고 저런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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