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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6 10:24:44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왠지 모르게 신뢰감 올라가는 간판 스타일.jpg
xohtYH.webp.ren.jpg 왠지 모르게 신뢰감 올라가는 간판 스타일.jpg

STxcZn.webp.ren.jpg 왠지 모르게 신뢰감 올라가는 간판 스타일.jpgcgZdSS.webp.ren.jpg 왠지 모르게 신뢰감 올라가는 간판 스타일.jpg


간판 한가운데  + 증명사진=높은 확률로 맛집

막짤의 할머니 통장짤로 더더욱 신뢰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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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파이
23/05/06 10:27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이 처음보면 기겁한다는 할머니뼈해장국
포도씨
23/05/06 10:45
수정 아이콘
+ 할머니 가래 떡볶이
23/05/06 10:27
수정 아이콘
앞으로 50년 정도 지나서
"김예은 할머니네 떡볶이" "주하은 할머니 고추장" 이게 브랜드로 먹힐지...
나이도프
23/05/06 10:42
수정 아이콘
그땐 예은이 하은이가 할머니들 이름이라 신뢰의 느낌을 주자 않을까여…
카레맛똥
23/05/06 10:28
수정 아이콘
마복림 떡볶이 맛있죠 크크
jjohny=쿠마
23/05/06 10:30
수정 아이콘
어쩌다 학화호도과자 창업주이신 고 심복순 할머님 지인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 선량하신 분이라 생전에 좋은 일도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 할머님께서는 지점 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었는데, 사후에 자손들이 하나둘씩 지점을 늘려서 전국에 여러개 지점이 생겼고... 다만 아무래도 원조 그 맛에는 좀 못 미치는 것 같다고...
강동원
23/05/06 10:35
수정 아이콘
호도과자가 뭐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친구놈이랑 가서 먹고는 신세계를 봤습니다.

그 뒤에 서울 가서 직영점인가? 갔는데
거기서 거기더군요...
23/05/06 13:12
수정 아이콘
본점은 신세경, 서울점은 다른 집이랑 거기서 거기였단 말씀이시죠? ㅠ
강동원
23/05/06 13:22
수정 아이콘
넵 정확합니다.
제육볶음
23/05/06 16:3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랬죠 크크크

천안 터미널 앞에 있는 지점 갔는데,
팥의 달달함이 너무 적당해서 깜짝놀랬었습니다.
미나리돌돌
23/05/06 13:27
수정 아이콘
저는 1990년대에 먹었는데 2010년대 이후로 가니까 너무 맛이 없어졌드라구요. 그 후로는 한 번도 안 먹었습니다.
아롱띠
23/05/06 10:37
수정 아이콘
오봉집 요즘 많이보이던데 맛있더군요
호랑이기운
23/05/06 10:47
수정 아이콘
오봉집은 체인점
설레발
23/05/06 10:50
수정 아이콘
체인점이긴한데 맛은 있어요 흐흐
아이유가아이유
23/05/06 11:18
수정 아이콘
전 오봉집 너무 별로에요ㅜㅜ
의문의남자
23/05/06 13:22
수정 아이콘
오봉집 존맛
응 아니야
23/05/06 11:24
수정 아이콘
오봉집 존맛 크크크
23/05/06 10:49
수정 아이콘
저기에 추가로 저할머니가 홀에 있다하면 신뢰도 급상승이죠 크크
오가면서 욕설도 넣어주심
용산고 앞에 일미집 추천드립니다. 다른 지점은 그저 그렇네요
유료도로당
23/05/06 11:27
수정 아이콘
오봉집은 맛집이라기엔 좀 애매했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3/05/06 11:41
수정 아이콘
며느리도 몰라서 결국 예전 맛이 아니게 된...
23/05/06 11:47
수정 아이콘
마복림... 전 정말 별로였는데...
영양만점치킨
23/05/06 12:24
수정 아이콘
호도과자속이 하얀건 저기서 처음 봤는데 맛있더군요. 일부러 찾아가서 사오고 했었는데 그게 벌써 15년은 됐네요
이탐화
23/05/06 12:48
수정 아이콘
마복림은 먹고 충격받았었죠 너무 맛없어서
SG워너비
23/05/06 13:24
수정 아이콘
음 마복림이랑 오봉집 다 별로에요..
23/05/06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마복림 되게 별로였습니다. 한국의 맛없는 유명음식 worst 3 꼽으라면 제일 먼저 생각날 듯…
사비알론소
23/05/06 19:23
수정 아이콘
오봉집은 맛이 없진 않은데 가성비가 영..
Assassin's Creed
23/05/07 10:40
수정 아이콘
신당동에 떡볶이 먹으러 간게 한 20여년 된 것 같은데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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