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28 00:16
중학교 때 친구집에서 삼국지4하면서 공성전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컴퓨터를 사고 삼국지5는 내 컴퓨터에서 했는데.... 화룡진군 들으면서 신야에서 유비로 시작하는 시나리오로 좌자 등용해서 요술 하면서 막는 재미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립네요 중학생 때 내가..
23/04/28 10:05
적힌 글 옮기는건 일반 회원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안그래도 겜게에 써야하나 유게에 써야하나 했는데 OST 이야기만 있어서 유게에 올렸네요.
23/04/28 14:22
언월진형 조운은 진짜 개사기였습니다 속공으로 일부로 체력 깍은후 무력 떨어지는 애랑 일기토하고 기사기술로 이동하고 바로 화살쏘고, 둔갑천서를 쥐어주면 환술까지 쓰는데.. 강하땅 유비로 시작해도 이십만대군 조조가 무섭지 않았어요
23/04/28 19:18
잊고 살았던 제인생 최고의 삼국지인 삼국지5 군요... 첫 컴퓨터였던 486 거의 끝물에 밤새가며 즐겼던 기억이 있어요.
CD트랙으로 수록됐던 OST를 다시 들으니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이후로는 삼국지를 끊어서 제인생 최고의 삼국지이자 마지막 삼국지네요... 추억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때의 코에이는 어디간건지.... 삼국지 2,3,4,5. 대항해시대 2,3,4... 아련합니다. 당시 제게 최고의 게임사였던... 혹시 요즘 윈도우 10, 11 시대에도 즐길 방법이 있을까요?
23/04/28 19:46
CD 에 음악 트랙으로 있어서 CD 플레이어로 많이 들었죠.
4를 처음 접하고 5를 했는데, 정말 엄청 빠져들어서 주구장창 플레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