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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26 09:17:14
Name 피죤투
File #1 2e41558545bc0282f5c15d1aad139adc.jpg (55.9 KB), Download : 78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2508522121193
Subject [유머] 누누티비 사라진 효과 (수정됨)


기사에 적힌 내용으론 관계자가 증가세를 체감할 정도로 이용자수 증가

올라간다아아아아아하아아아아야아아아야아아아아아아야하아야아아아아햐햐아아하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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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3/04/26 09:18
수정 아이콘
성공했네요
근데 티빙만 유지가 되는거 같네...
강가딘
23/04/26 10: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가 티빙 연간이용권 할인 이벤트,하더라고요
키모이맨
23/04/26 09:20
수정 아이콘
오잉 신기하네요 크크 뉴스에서 언급해서 잠깐 확 몰렸을때 제외하면
은근히 음지였는데
벌점받는사람바보
23/04/26 09:21
수정 아이콘
무료체험 서비스가 유효한 마케팅이긴 한듯 크크크
쓰다 안쓰면 불편하겠네요
강나라
23/04/26 09:21
수정 아이콘
그래프상으로는 OTT 서비스 구독하고도 편의성 때문에 누누티비로 보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간거로 보이네요.
특이점이 온다
23/04/26 09:23
수정 아이콘
잘된곳은 대충 10%정도 늘어나서 정착했다고 보면 되는군요.
EurobeatMIX
23/04/26 09:26
수정 아이콘
크게보면 감소세를 막은 느낌이네요
23/04/26 09:27
수정 아이콘
효과 없는 듯. 월 정액 단위라서 누누효과면 1달은 우상향 해야 하는데, 10일 만에 제자리나 오히려 하강 했다면, 효과가 아니죠.
김연아
23/04/26 09:29
수정 아이콘
망한 거 같은데....
23/04/26 09:30
수정 아이콘
서비스 종료 + 괜찮은 콘텐츠 출시 여부를 봐야죠.

당장 종료해도 볼 콘텐츠 없으면, 가입 안할테니
23/04/26 09:39
수정 아이콘
상관없이 이미 반등추세였는데

그냥 계절효과에 가까워보입니다.
raindraw
23/04/26 09:48
수정 아이콘
4월 21일 기준으로는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요?
요그사론
23/04/26 09:48
수정 아이콘
OTT 가입해두고 누누티비 썼던 경우도 있어서...
타카이
23/04/26 09:53
수정 아이콘
언론 노출이 더 먼저 기준으로 봐야될 것 같고
어차피 일사용자는 유료 가입자 숫자 변동이랑 상관 없는 지표죠
누누티비로 보다가 결제해뒀던 OTT와서 본다는 가능한 이야기긴 한데...
유부남
23/04/26 09:55
수정 아이콘
OTT도 광고 듬뿍넣고 무료화 하는 전략도 세워볼만하지않나요? 단속이야 하겠지만 뿌리뽑을수 있는것도 아닌데
인증됨
23/04/26 09:59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가 광고나오는 유료요금제(상대적 저렴)를 냈죠
5500 720 1인
피죤투
23/04/26 10:30
수정 아이콘
라프텔이 광고 보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컨텐츠가 몇개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보려면 구독해야하고..
ioi(아이오아이)
23/04/26 10:43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누누티비 아니라도 불법으로 봅니다.
DownTeamisDown
23/04/26 10:07
수정 아이콘
이게 14일이 금요일이니까 이용자수는 주말효과좀 봤을것 같기도 합니다
추대왕
23/04/26 10:08
수정 아이콘
그냥 15,16일이 주말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17일부터 뚝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상식적으로 주말에 여가활동을 더 많이할테니...
새벽살이
23/04/26 10:13
수정 아이콘
종료 시점의 증가세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렇지 주말에 ott 시청이 많을 것을 가정하면 누누티비 종료가 의미가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4월 1~2일, 8~9일, 15~16일이 주말인데 넷플릭스 제외하고는 주 단위로 계절효과가 확연해보이네요
오타니
23/04/26 10:31
수정 아이콘
누누티비 : OTT N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왕립해군
23/04/26 10:36
수정 아이콘
추세로 보면 오히려 누누티비랑 무관한 수준인거같은데..

정말 누누티비랑 OTT랑 유저풀이 그래프가 완만한게 아닌 기울기를 가질거 같은데 말이죠
23/04/26 11:11
수정 아이콘
DAU라서 가입자들이 늘었다고 분석하면 잘못된 분석이죠…
OTT 한개만 가입해두고 누누티비 보다가 다시 OTT로 돌아가는 유저도 있을태니…
23/04/26 11:32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누누티비 종료한지 한달도 안 되었는데 달 그래프도 아니고 하루하루 그래프를 짜고 있나요....
멍차이
23/04/26 11:33
수정 아이콘
Ott의 문제는 볼만한작품들은 많지만 그게 분산화 가너무 심합니다
디즈니 애플 넷플 왓챠 라프텔 티빙 시즌등등 보고싶은 작품 한두개때문에 월구독을 하기엔 부담스럽죠
저같이 주말에 정주행 때리는 이용자들은
차라리 하루 이용권 같은걸 팔면 좋겠습니다
타츠야
23/04/26 20:27
수정 아이콘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광고 붙여서 낮게 파는 것도 처음엔 검토도 제대로 안 했는데 구독자 신규 확보가 어렵다 보니 재검토해서 나온거라.
고물장수
23/04/27 00:44
수정 아이콘
키노라이츠나 저스트와치같은 메타 ott 찜목록(?)을 이용하시면서 한달치 볼거리가 쌓일때마다 돌려가며 결제하시면 됩니다.

이 주기가 길어지면 이론적으로는 무료체험만으로도 돌려막기가 가능해지는데 넷플릭스가 무료체험을 없앴네요.
forangel
23/04/26 11:42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데이타 해석 왜곡으로 보이네요.
애초에 주말에 사람들 보라고 금요일에 신작 올리는게 대부분이고 저때 뭐가 올라왔는지를 봐야 됩니다.

보통 저런 데이타로 정치,경제등이랑 엮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엔 누누랑 엮어서 그럴듯하게 관심 받는 기사 하나 만든거구요.
바람의바람
23/04/26 19:10
수정 아이콘
헐? 그정도였어요? 전 누누티비 알기 전에도 넷플, 웨브, 쿠플 구독중인데도 아무것도 안보는 상태여서
사람들이 그정도로 누누티비 이용 많이했다는게 놀랍군요 이게 진짜 짜증나는게
아무것도 안보는데 그냥 습관적으로 구독해놔요... 가끔 필요한게 있을때만 구독하는 부지런함이 있어야 할텐데;
무한도전의삶
23/04/26 21:01
수정 아이콘
누누티비 찾아보던 사람들이 돈 내고 구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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