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25 19:43:04
Name 카루오스
File #1 a09ffe2b59c0007b1b5a5e9212ae9f22.png (80.5 KB), Download : 78
File #2 2.jpg (53.7 KB), Download : 56
출처 fmkorea
Subject [LOL] 방금 끝난 맥문철-설득 포기 (수정됨)






저도 처음부터 못봐서 정확하진 않은데 이 영상에서 니달리 vs 아리 문제로 제 3자인 한 디코맨이 이의를 제기한것 같습니다. 아리가 잘못했고 니달리는 플레기준으로 무죄라는 쪽으로. 씨맥 도파가 그건 아니라고 그렇게 그렇게 설득을 했는데 도파 퇴장 후 씨맥도 더 설득하다 결국 방금 포기로 끝이 났습니다.

씨맥 : 절대로 지면 안되는... 자기 방어기제가 어느정도냐면 누가 총을 겨눴어. 맞다고 하는 순간 당신은 총을 맞고 죽습니다. 누가 이렇게 설정을 해놨어. 그럼 이렇게 전개가 되는거지.

역대급 깝깝함이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와별
23/04/25 19:47
수정 아이콘
저걸 받아준 계기가 궁금하네요
디코맨이 챌 그마 정도 되는 사람이었나요!?
강박관념
23/04/25 19:52
수정 아이콘
본인말로는 플레.. 인증된걸로는 골3. 이게 4번째입니다. 최초하고 도문철하고 어제 니달리 본인이 씨맥한테 하고 인벤 정글게 유저가 방금한걸로 이 솔랭만 4번째
23/04/25 19:59
수정 아이콘
어제였나 공부랑 롤에 빗댄 글을 봤었는데
스스로 개념의 한계를 그어버리면 거기서 성장이 막히기도 하죠 크크
문문문무
23/04/25 20:00
수정 아이콘
........ 거 라인 빌드업고려하면서 플레이하란게 그렇게 이해를 못해처먹을 일인가
문문문무
23/04/25 20:24
수정 아이콘
니달리도그렇고 태클거는사람도 그렇고
"아니 상대가 여태보여온 수준생각하면 여기선 무조건 이길거같은데
굳이 운영한답시고 합류안하고 라인관리하는거 [맞춰줘야돼]?" 이러는거죠

니달리든 디코맨이든 운영개념이 딸리는것도 있고
게임이 아리vs4명간 [기싸움형태]로 가다보니까
굳이[맞춰주지않을 이유도 없다]는 사실을 인식못하고
합류해줬다,안해줬다,내말들어줬다,안들어줬다 같은
얄팍한 감정논리에 매몰되어버리는 그런양상인듯 합니다.
23/04/25 20:04
수정 아이콘
댓글 보면 답 나오죠.아리는 마스터 승급, 니달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즈리얼
23/04/25 20:04
수정 아이콘
니달리 본인아니에요. 제3자에요.
스팅어
23/04/25 21: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비슷한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니달리가 맞다고 생각했으니 니달리와 같은 길을 갈 확률이 높겠죠
류지나
23/04/25 20:10
수정 아이콘
이거 아리 vs 니달리 영상 자체는 며칠 되었을걸요. 1시간 동안 씨맥이 니달리 붙잡고 설득했는데 (못하는 놈들은 남의 플레이에 집중한다도 이번 편에서 나온) 어찌어찌 니달리도 납득하고 끝냈는데, 정작 생판 다른 사람이 이 영상보고 태클 걸었나보네요.
응 아니야
23/04/25 20:11
수정 아이콘
알못들이 원래 에고가 높죠
미카엘
23/04/25 20:19
수정 아이콘
결론: 아리는 마스터 갔고 니달리는 여전히 플
비와별
23/04/25 20:19
수정 아이콘
맥문철 보다보면 대부분 지는 쪽은 '솔랭'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만 '팀게임'을 바라죠
본인은 솔랭해놓고..
Easyname
23/04/25 20:31
수정 아이콘
상체에게 제 마음 상하면 던질것까지 고려해서 바텀오라는 롤악귀 사미라도 있었는데
니달리가 역대 1위 선정..
23/04/25 20:24
수정 아이콘
지난번영상가지고 태클들어왔나 보군요.

솔랭하다보면 자기만의 옹고집이 심한 사람이 많습니다. 딱봐도 그사람 잘못인데 본인은 잘못한걸 모르고 남탓만 하는경우가 태반이죠
ioi(아이오아이)
23/04/25 20:25
수정 아이콘
원래 나는 솔랭을 하는 거고, 우리팀은 팀게임을 해야하는 게 롤이라는 게임이 롱런한 비결이긴 하죠.

패배의 책임감이 20퍼? 만 받으면 되고 승리의 희열은 100% 받으니
Polkadot
23/04/25 20:26
수정 아이콘
롤이 흥했던 이유와 동시에 썩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3/04/25 20:27
수정 아이콘
집착을 그정도로 할꺼면 자기도 팀겜을해야 크크크
박민하
23/04/25 20:27
수정 아이콘
걍 디코맨 이사람은 아리가 있는 마스터도 아니고, 니달리가 있는 다이아도 아니고, 게임이 펼쳐진 플레도 아니고,
그저 골3 급식이 개소리 5시간동안 늘어 놓는 겁니다. 씨맥이고 도파고 세월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유해져서(혹은 보는눈이 많아서) 저걸 다 받아준거지
건설적인 토론도 아니고 심해SAEKKI야 그냥 그렇다면 그런거야 꺼져 좀 하는게 맞는 수준이었어요
23/04/25 20:32
수정 아이콘
롤대법관이 갈!한마디하면 인정해야하거늘..
23/04/25 20:47
수정 아이콘
롤뿐만 아니라 pgr은 물론이고 커뮤에서 흔히 보이는 유형인거 같기도 하고..
아이슬란드직관러
23/04/25 21:11
수정 아이콘
일단 난 잘 모르니까^^ 근데 난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니까? 이해가 안된다니까? 날 설득시켜봐
라라 안티포바
23/04/25 20:49
수정 아이콘
제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런건데
저 영상 자체는 예전에 올라왔고,
해당 영상을 가지고 태클건 제3자와 오늘 논쟁 붙은게 이 글 올라오기 직전에 종료됐다는거죠?
카루오스
23/04/25 20:50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23/04/25 20:57
수정 아이콘
씨맥이랑 도파의 이야기를 듣고 설득이 될 정도였으면 저 티어가 아니었겠죠
다람쥐룰루
23/04/25 21:40
수정 아이콘
이게 게임을 하면서는 모를수가 있는데 리플레이 보면서 이해가 안된다는건 좀 심한데...
뭐가 유리한지 불리한지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사람이면 그냥 롤을 못하는걸로
23/04/25 23:01
수정 아이콘
말투와 행동에서부터 니달리가 범인이네.
1등급 저지방 우유
23/04/26 14:37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도 댓을 달았지만
아리는 마스터를 갔고
니달리나 어제 글케 우긴 놈은 아직도 그 자리에..

팀운 없어서 못올라간다...라고 많은 솔랭 유저들이 얘기를 하는데, [니가 거기 티어니까]라고 확실하게 못박는 케이스


게임을 사회생활에 대입하는게 어불성설같긴한데
저런 부류의 인간들은 본인이 답을 정해놓고
다른 모든 얘기는 틀렸어 하지만 날 설득해봐 라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8688 [기타] 누군지 모르지만 자수합시다 [12] 똥진국13877 23/04/30 13877
478687 [유머] 챗GPT가 말하는 윤하 벨트 사건 [16] Myoi Mina 10503 23/04/30 10503
478684 [기타] 드래곤볼 40주년 기념 축전중 [38] 반니스텔루이15728 23/04/30 15728
478683 [기타] 거북목 특 [15] 쎌라비11719 23/04/30 11719
478682 [기타] 평론가평점과 유저 평점의 괴리가 있는 샘플 [22] 닉넴길이제한8자9521 23/04/30 9521
478681 [기타] 정육점 사장님이 CCTV를 돌려본 이유.gif [32] insane12762 23/04/30 12762
478680 [기타]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1980년대 가정집 (스압주의) [11] 물맛이좋아요10368 23/04/30 10368
478679 [기타] 오빠 안돼 가지마.jpg [30] insane13450 23/04/30 13450
478678 [기타] 부모님이 사오는 빵 특징 jpg [27] insane11657 23/04/30 11657
478677 [기타] 최근 중국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여선생.jpg [22] 묻고 더블로 가!12767 23/04/30 12767
478676 [유머] 폴란드인이 보는 동아시아.jpg [11] 삭제됨12346 23/04/30 12346
478675 [스포츠] 나폴리에서 마라도나가 '신' 으로 대접받은 이유.jpg [29] 깐프14464 23/04/30 14464
478673 [게임] 어제자 PC방 점유율 [28] 묻고 더블로 가!13051 23/04/30 13051
478672 [기타] 대당 4천억의 ASML의 EUV장비가 우스워 보이는 장비 [33] 어강됴리12123 23/04/30 12123
478671 [스포츠] 다시보는 최강야구 상대 두산 2군 라인업 [11] SAS Tony Parker 9063 23/04/30 9063
478670 [LOL] 페이즈가 키우는 유미.jpg [6] insane9995 23/04/30 9995
478668 [유머] 32년만에 잃어버린 형제와 만난 테크 유튜버 [16] Myoi Mina 13494 23/04/30 13494
478667 [유머] 아빠 잘생겼다 O / X [2] 쎌라비13459 23/04/30 13459
478666 [유머] 장발장 마케팅 [24] SAS Tony Parker 11897 23/04/30 11897
478665 [기타] 지방간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이것' [29] 꿀깅이15035 23/04/30 15035
478664 [기타] 잠수교 근황 [10] 꿀깅이11544 23/04/30 11544
478663 [유머] 사랑과 전쟁 두편 - 남편의 정력, 와이프의 성욕 [14] Red Key14254 23/04/30 14254
478662 [기타] 한국인이 좋아한다는 튀김 순위 [55] 꿀깅이12355 23/04/30 123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