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25 09:25:28
Name DogSound-_-*
File #1 1682317899747.jpg (671.7 KB), Download : 88
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현타온 아이돌


추억의 나인뮤지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3/04/25 09:27
수정 아이콘
모두의 인기가 같을 수 없으니... ㅠ
23/04/25 09:41
수정 아이콘
잘 몰랐는데 우여곡절이 많은 그룹이네요. 그룹명은 나인 뮤지스인데 멤버는 4명에 지나간 멤버들이 무려 10명... 쥬얼리같은 그룹인가 보네요.
그나저나 저 분은 그 10명 중 누구인가요
23/04/25 09:48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서는 이혜빈이라는 멤버라고 하네요
지금은 그냥 일반주부로 산다고
23/04/25 10:06
수정 아이콘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인뮤지스는 Dolls의 9인 부터인데 저 분은 그 이전에 있던 원년 멤버 비니입니다.
카마도 탄지로
23/04/25 10:09
수정 아이콘
학교축제에서 나인뮤지스 공연을 처음 봤을때 손흔들어주던 모습이 기억이 나는군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23/04/25 10:18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카메라에 대고 저렇게 얘기한건가요? 현타 쎄게 왔군요 ㅠㅠ
23/04/25 10:30
수정 아이콘
조금 찾아보니 원래 처음부터 별로 의욕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나인 뮤지스의 역사를 읽어보고 있는데 몇몇 멤버들은 처음부터 기획사인 스타제국을 별로 신뢰하지 않았던 거 같네요. 멤버가 많은 그룹에서 저런 일은 늘 있는 일인데, 자신이 주목받지 못한다고 저렇게 삐딱선 타버리면 곤란하죠.
코인언제올라요?
23/04/25 10:25
수정 아이콘
주인공은 정해져 있으니...
저분은 최소한 저때까지는 주인공의 삶을 살아왔으니 현타 올수도 있겠네요.
탑클라우드
23/04/25 11:11
수정 아이콘
아... 일단 참 고우시네요...
23/04/25 11:30
수정 아이콘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는게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개발괴발
23/04/25 13:19
수정 아이콘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맞기는 합니다.
저렇게 그냥 드러낸 게 문제지.
평온한 냐옹이
23/04/25 14:20
수정 아이콘
저분 성향인거죠. 애초에 회사원도 아니고 연예인이면 본인도 어느정도는 스포트라이트 받는걸 원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렇기에 현실이 안받혀준다면 그냥 규모를 줄여서 유튜버를 하더라고 본인이 관심에 중심인걸 즐기는 사람도 있죠. 소속사에서 잘 챙겨주면서 다독거렸어야 했는데 케어가 부족했었을수도 있겠네요.
23/04/25 11:35
수정 아이콘
지금 내가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내가 주인공이 될 거 같은 희망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안 보였나보네요.
23/04/25 11:43
수정 아이콘
그냥 들어가자마자 조금 활동하는 척 하다가 초반에 저 방송 이 후 탈퇴한거라 뭘 보고 말고 할 것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저 방송이 데뷔한 후 얼마 안지나서 찍은 거에요.
23/04/25 11:48
수정 아이콘
저거 말고도 탈퇴할 이유는 많았을겁니다.
스타제국 다큐보면 저런 비인간적인 대우 받으면서 계속 아이돌을 해야 하나? 싶은 모습들이 많더라고요.
반대로 회사가 아닌 연습생/멤버들도 이런 저런 실망스러운 모습들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요.
삼화야젠지야
23/04/25 12:19
수정 아이콘
단편적이죠. 섣불리 말했다가는 XX 되기 쉽상
이리떼
23/04/25 15: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업계 떠날 건데 뭔상관인지.. 어조가 센 거도 아니고요
무한도전의삶
23/04/25 12:44
수정 아이콘
크크 강단 쩌네요
김건희
23/04/25 13:08
수정 아이콘
사람이...어디서든 센터로 지내왔으면...갑자기 병풍 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8678 [기타] 부모님이 사오는 빵 특징 jpg [27] insane11701 23/04/30 11701
478677 [기타] 최근 중국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여선생.jpg [22] 묻고 더블로 가!12819 23/04/30 12819
478676 [유머] 폴란드인이 보는 동아시아.jpg [11] 삭제됨12412 23/04/30 12412
478675 [스포츠] 나폴리에서 마라도나가 '신' 으로 대접받은 이유.jpg [29] 깐프14559 23/04/30 14559
478673 [게임] 어제자 PC방 점유율 [28] 묻고 더블로 가!13112 23/04/30 13112
478672 [기타] 대당 4천억의 ASML의 EUV장비가 우스워 보이는 장비 [33] 어강됴리12184 23/04/30 12184
478671 [스포츠] 다시보는 최강야구 상대 두산 2군 라인업 [11] SAS Tony Parker 9111 23/04/30 9111
478670 [LOL] 페이즈가 키우는 유미.jpg [6] insane10078 23/04/30 10078
478668 [유머] 32년만에 잃어버린 형제와 만난 테크 유튜버 [16] Myoi Mina 13559 23/04/30 13559
478667 [유머] 아빠 잘생겼다 O / X [2] 쎌라비13550 23/04/30 13550
478666 [유머] 장발장 마케팅 [24] SAS Tony Parker 11971 23/04/30 11971
478665 [기타] 지방간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이것' [29] 꿀깅이15104 23/04/30 15104
478664 [기타] 잠수교 근황 [10] 꿀깅이11628 23/04/30 11628
478663 [유머] 사랑과 전쟁 두편 - 남편의 정력, 와이프의 성욕 [14] Red Key14313 23/04/30 14313
478662 [기타] 한국인이 좋아한다는 튀김 순위 [55] 꿀깅이12401 23/04/30 12401
478661 [기타] 대구에 새로 생긴 과속방지턱 [30] 꿀깅이12923 23/04/30 12923
478660 [기타] 에펠탑이 부러웠던 영국에서 짓고 싶었던 것 [9] 우주전쟁9505 23/04/30 9505
478659 [기타] 중입자치료기 가동시작 [58] 퀀텀리프14493 23/04/30 14493
478658 [유머] 요즘 라면이 맛이 변한이유 [40] 카루오스14363 23/04/30 14363
478657 [기타] 너클 끼고 여학생이랑 맞다이 뜬 남학생.JPG [24] 실제상황입니다14098 23/04/30 14098
478656 [기타] 요즘 사람들이 성형외과에 많이 들고오는 연예인 사진 [17] 아롱이다롱이14674 23/04/30 14674
478655 [서브컬쳐] (초스압) 말딸로 보는 서러브레드 3대시조 혈통표 [4] 환상회랑10708 23/04/30 10708
478654 [서브컬쳐] 슈퍼마리오 영화를 본 팬이 만든 행복회로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8409 23/04/30 84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