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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6 20:29:00
Name 삭제됨
출처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831
Subject [유머] [477879관련]폭력이 무서우면 어떻게 의사하나.interview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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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문무
23/04/16 20:30
수정 아이콘
이 뭔.......?
23/04/16 20:30
수정 아이콘
맞죠. 그래서 폭력날만한과는 점점...크크크
리얼월드
23/04/16 20: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과들 망해가는중
거꾸로 조사해보면 환자 때리고싶다 라는 생각 해봤던 의사는 99.9% 넘을듯 크크
남한인
23/04/17 06:43
수정 아이콘
환자 안 만나는 의사들 제법 됩니다.
해부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과, 영상의학과 등
manymaster
23/04/16 20:36
수정 아이콘
폭력이 안 무서운데 어떻게 의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폭력이 안 무서운데 화나면 환자 팰 수도 있을텐데요...
쓸때없이힘만듬
23/04/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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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야기하는줄 알았는대 의사인대???
23/04/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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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격투기 선수도 아니고 뭔 개소린지
아이군
23/04/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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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협회가...... 뭐지?
...And justice
23/04/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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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대표..어디가 아픈지는 알겠네요
23/04/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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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 맞아야겠다
페로몬아돌
23/04/16 20:43
수정 아이콘
폭력 무서우면 환자대표 어케 하냐
23/04/16 20:46
수정 아이콘
욕쓰면은 벌점이라 아 진짜 욕쓰고싶다..
Chasingthegoals
23/04/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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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16 20:48
수정 아이콘
와 찾아보니 13년도 기사고
13년도이전에도 의료법개정시도가있었지만 이런단체들 덕에 개정안이 통과되지못하고 있었군요..
예방효과가없을거란거엔 동의합니다만 가중처벌은해야하지않나...
리얼월드
23/04/16 20:49
수정 아이콘
촉법도 반대하고
음주 심신미약도 받아들여지고
아직은 그런문화인듯요, 점점 바뀌겠지만
23/04/16 20:50
수정 아이콘
서비스업의 비애는 의사라고 피해갈순 없는것이긴하죠. 그저 저런짓을 못하게 하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지 의사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거같긴 합니다.
23/04/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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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우리나라도 이제좀 사회가 변화되는거에 법적용을 할필요가있어보이긴해요
영양만점치킨
23/04/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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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막론하고 개진상들 못 걸러내면 그 피해를 멀쩡한 사람들이 고스란히 보겠죠. 이미 진행 중인거 같구요.
23/04/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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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속칭 비인기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들 특징이 생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 보호자들 개진상을 거의 매일마다 봐야 하는데, 법적 보호도 없고 대우도 못 받고 ... 내외산소 하시는 분들 돈까지도 안 바라고 명예적으로 대우만 잘해줬어도 최근의 대거 미달 및 폐과 사태까진 안 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타나라
23/04/16 21:18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는 비선호를 익히 들어 잘 알고있었는데요.
내과는 왜 비선호인가요?
내과 전문의면 동네 병원을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을거 같거든요.
23/04/16 21:28
수정 아이콘
내과 자체는 비 선호가 아닌데 그 안에서의 분과 전문의 비선호가 또 심합니다..

내과는 과 자체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사실 단순 내과 전문의 분들은 별로 없고 전문의를 한 다음에도 분과 전문의라는 걸 한번 더 합니다. 소화기 내과, 신장내과, 호흡기 내과, 심장 내과, 내분비 내과, 감염 내과 등등..

이중 소화기 내과와 신장내과 등은 할 수 있는 술기 (내시경, 신장실 운영) 때문에 돈도 잘 벌고 말씀하신 데로 동네 병원 운영하는데도 아주 좋죠. 대부분 소화기 내과를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이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꼭 필요하고 생명에 아주 치명적인 호흡기 내과 등은 굉장히 부족한 추세입니다....
몽키매직
23/04/16 21:42
수정 아이콘
내과는 영역이 넓어서 과 자체의 고저차 변동이 심하지 않아 속칭 바이탈 과 중에서도 버티고 있는 편인데, 그 안에서도 인기/비인기 분과가 나뉘고 비인기 분과는 외산소와 상황이 별다를 거 없습니다. 산부인과도 난임은 잘 나가고 분만하는 산과는 인기 바닥인 것과 비슷한데 내과는 워낙 크고 분과간 크로스오버가 가능해서 문제가 어영부영 봉합되는 부분도 있어요.
미카엘
23/04/16 21:34
수정 아이콘
개진상의 수장이군요
레드드레곤~
23/04/16 21:37
수정 아이콘
의사 따귀 때리고 싶다 90%는 팩트인가요?
저는 의사뿐만이 아니라 서비업 종사자를 때리고 싶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제가 저 10%에 드는 특출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포도씨
23/04/16 22:26
수정 아이콘
따박따박 반말로 진료하는 의사를 만났는데 따귀보다는 욕이 마려웠는데 이것도 90%에 드는 감정일까요?
Janzisuka
23/04/16 21:41
수정 아이콘
환자대표신가..저래서 환자인가라고 하면 안되겠네
23/04/16 21:42
수정 아이콘
대표환자....덜덜
다람쥐룰루
23/04/16 22:05
수정 아이콘
의사랑 ufc선수랑 헷갈리시는거같은데
아스날
23/04/16 22:06
수정 아이콘
의사때리고 싶은적 한번도 없는데..
남을 쉽게 때리고 싶나봅니다.
무한도전의삶
23/04/16 22:15
수정 아이콘
얼굴 갖고 뭐라고 하면 바보같은 짓이긴 한데 제가 속한 업종에서 정말 자주 보는 전형적인 자기 말만 계속 하는, 이해의 전진을 기대할 수 없는 무상상력의 관상이시네요. 거의 템플릿 수준.
No.99 AaronJudge
23/04/16 22:29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강력계 형사도 아니고, 의사가 사람 고치려고 의사 했죠..경찰 선생님들마냥 범죄자 맞닥뜨리려고 의사한건 아니잖아요..
가을의빛
23/04/16 23:04
수정 아이콘
???
캐러거
23/04/16 23:17
수정 아이콘
진짜 저딴 어휴
트리플에스
23/04/16 23:27
수정 아이콘
환자대표 엌
23/04/16 23: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환자대표라는 비상식적인 직함 자체가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누가 뽑아준 건데 니가 대표냐?
23/04/17 00:29
수정 아이콘
레알 제일 싫은 부류입니다
병원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저 분 아세요? 여쭤보면 몇 분이나 아실지...
겟타 엠페러
23/04/17 01:32
수정 아이콘
누구맘대로 지가 대표를 한대요?
파고들어라
23/04/17 01:49
수정 아이콘
의외로 신장이식 관련 내과가 폭력 위협을 받는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슬의생에 나온 것처럼 이식 해봤자 콩팥만 날리는 경우는 이식 수술 대상자가 아니거나 후순위가 되는데
우선 순위에 안 올려주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협박하는 사람도 많다고.
애플프리터
23/04/17 02:58
수정 아이콘
저 사람 따귀때리고 싶은 사람 손들어보세요 하면 90%넘을텐데...
모리건 앤슬랜드
23/04/17 03:16
수정 아이콘
사람보는 의사는 저런것한테 과함
23/04/17 08:58
수정 아이콘
도른자인걸 떠나서 2023년인줄 알았는데 2013년이네.. 10년 전 기사가 요새 자주 보이네요 그만큼 떡밥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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