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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5 13:57:57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https://page.kakao.com/content/53397318/viewer/61660938
Subject [유머] 길복순과 존윅의 차이점을 말하는 부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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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23/04/15 14:00
수정 아이콘
이럴 시간에 존윅은 10명을 더 죽입니다.
아케이드
23/04/15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럴 시간에 30명은 더 죽였겠다?
OcularImplants
23/04/15 14:01
수정 아이콘
이번 존윅도 설정 풀 때 좀 지루했는데.. 그거보다 더 심하다니
23/04/15 14:04
수정 아이콘
예수님 크크크크킄 영화 내용이 진짜 이런거면 그냥 정신 나갔네요 크크크
23/04/15 14:07
수정 아이콘
전 자주 비교되는 마녀1은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이거랑 마녀2는 못 견디겠더라구요

넷플영화로 나온 게 신의 한수임. 극장 갔으면 비참한 결말이 약속된 영화라
23/04/15 14:08
수정 아이콘
액션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로 생각하면 그래도 괜찮은 영화라던데 안봐서 몰겠네요
23/04/15 14:09
수정 아이콘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기기기기승승전결... 이런 느낌
페스티
23/04/15 14:09
수정 아이콘
설명이 필요없다는걸 왜 모를까? 싹 다 의자에 묶어놓고 다크소울 시리즈 켠왕 시켜야함
23/04/15 14:15
수정 아이콘
오늘 존윅4 보고 왔는데, 시리즈 최고작이네요 이거
맹렬성
23/04/15 14:15
수정 아이콘
킬러조직이 있고 그 조직 탈퇴할려는 개쩌는 킬러있음. 지금부터 액션 보여줄거임. 이 정도 설명만 하면 관객은 아 그렇구만 하면서 넘어갈 준비가 되어있는데 감독이란 사람이 자꾸 아니 내 설명 좀 더 들어보라고 하면서 붙잡는 느낌 크크
리듬파워근성
23/04/15 14: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이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이 영화 보고나서 한화가 삼성을 이겼어요
덴드로븀
23/04/15 14:19
수정 아이콘
뭐요!? 100번 보세요!
23/04/15 15:09
수정 아이콘
댓글 달 시간에 영화 보십쇼
제가LA에있을때
23/04/15 18:34
수정 아이콘
겟타 엠페러
23/04/15 15:24
수정 아이콘
지금의 삼성을 한화가 이기는건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라서 말이죠
No.99 AaronJudge
23/04/15 17:01
수정 아이콘
계속보세요!!
최강한화
23/04/15 17:01
수정 아이콘
어디 가둬놓고 이 영화만 내내 틀어들여야겠군요.
이 영화 다음 한화경기만 틀어드리는겁니다.
Georgie Porgie
23/04/15 17:04
수정 아이콘
다시 보세요! 계속 보세요! (혹시 모르니)11월까지만 봐주세요!
제가LA에있을때
23/04/15 18:34
수정 아이콘
?!!!
김연아
23/04/15 23:36
수정 아이콘
존윅은 이럴 시간에 길복순을 백 번 봅니다
조던 픽포드
23/04/15 14:19
수정 아이콘
영화 염력이 떠오르네요. 영화 한편에 뭘 그렇게 온갖 종류의 사회비판을 다 꾹꾹 눌러담으려 하는지...
메가트롤
23/04/15 14:20
수정 아이콘
시-원
유부남
23/04/15 14:27
수정 아이콘
사회비판은 하고 싶어 이것저것 다 건드려대는데
영화 주목적인 액션마저 쓰레기니 이런 허접스레기같은영화에 출연한 배우마저 싫어지더군요
23/04/15 14:33
수정 아이콘
고객이 원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감독 하고 싶은 말 담느라 정신이 없군요.
-안군-
23/04/15 14:37
수정 아이콘
사회비판 하고싶으면 빅쇼트같은 영화를 만들면되지.
하긴, 국가부도의날이 그러다가 망했지...
인센스
23/04/15 14:39
수정 아이콘
킬복순 진짜 구질구질한 영화였다는 기억이 납니다.
액션 영화라는데 액션은 볼품없고 메시지는 구질구질하고
인센스
23/04/15 14:4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킬, 복순' 이라고 이름을 지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복순이 죽이러 나가는 얘기를 킬빌처럼 풀었으면 훨씬 재밌었을 것.
코인언제올라요?
23/04/15 14:43
수정 아이콘
'존웍은 ~~할시간에 죽입니다' 가
부기영화에서 나온 밈이었지요?
다시마두장
23/04/15 14:49
수정 아이콘
좋은 소재(이야깃거리, 시퀀스)는 많이 모아뒀는데 그 중 단 하나도 제대로 살리질 못한...
응 아니야
23/04/15 15:08
수정 아이콘
오다 신이치로만 기억나는 영화
서린언니
23/04/15 15: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놈의 사회비판.... 나도 뭔가 한마디 할꺼야!
라이엇
23/04/15 15:4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감독들 고질병인 '나는 사회문제에 관심있는 깨어있는 사람이야'부터 멀어져야 영화계가 발전할듯요.
영화의 완성도, 재미보다 사회비판에 더 몰두하고 있으니.
mudvayne
23/04/15 19:02
수정 아이콘
변성현 감독은 그쪽에서 원래부터 탑티어였죠. 크크.
그래서 영화 잘 만들고도 말아먹기도 했고 (불한당)
23/04/15 16:23
수정 아이콘
사회비판이 어떤 장치로 사용되는게 아닌이상 안집어넣었으면 좋겠어요
Jedi Woon
23/04/15 17:12
수정 아이콘
제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단순한 소재로 액션을 화끈하게 풀어 낸다는 거죠.
나쁜놈 하나 보여주고 얘를 잔인하게 마구 두들겨 패고 쏘고 찢어버리니까 통쾌하고 시원시원하죠.
굳이 나쁜놈의 사연이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변명이라도 할라고 하면 바로 방아쇠 당겨 버리는.
그리고 긴장감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그 긴장감을 바짝 쪼여주고.
영화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액션영화는 스토리보다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장면 연출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23/04/15 19:05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기생충 대박 나면서 사회비판에 대한 유행이랄지 아님 강박관념이 생긴건지
반찬도둑
23/04/15 19: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전도연 가지고 뭔 액션을 찍는다고...
액션부터가 총체적 난국 수준인데
옥동이
23/04/15 20:22
수정 아이콘
강박이죠 여행가면 뭔가 배워와야하고...영화엔 이야기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있어야하고....
앵글로색슨족
23/04/25 07:28
수정 아이콘
제발 장르에 충실한 뒤에 욕심부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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