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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2 21:50:07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중동지역 간식.JPG

j.jpeg 중동지역 간식.jpg



대추야자+초코



jjj.jpeg 중동지역 간식.jpg


전세계 당뇨병 발병률



js.jpeg 중동지역 간식.jpg



당도가 60브릭스대가 나오는 미친 당도를 자랑하는 대추야자



대추야자가 달다 -> 디저트가 과일보다 싱거워? 더 달게 -> 더 단 대추야자 등장 -> 디저트가 과일보다 싱거워? 더 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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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
23/04/12 21:53
수정 아이콘
사서 먹어봤는데 이걸 왜 샀나 싶을 정도로 달아서 못먹겠더라고요 아니 달아도 좀 정도껏 달아야지 크크크
23/04/12 21:56
수정 아이콘
엄청 달다는게 궁금하긴하네요 엄청 맵거나 엄청 짜다는 맛보기전에도 예상이 되는데
엄청 달다의 느낌은 감이 안오네요
Myoi Mina
23/04/12 21:58
수정 아이콘
그냥 각설탕 씹어먹는 거를 뛰어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위 사람들 시식평은 크크크크
맥스훼인
23/04/13 00:00
수정 아이콘
갑자기 머리아파지는 맛입니다.
아구스티너헬
23/04/13 01:50
수정 아이콘
소금을 한줌 먹는 것과 젖갈을 한숫가락 먹는것의 차이랄까요

소금은 어휴우우 짜.. 정도가
젖갈은 우어어억... 정도죠
카마인
23/04/13 07:34
수정 아이콘
젓 . . .
23/04/13 06:31
수정 아이콘
혀가 아파요
23/04/12 21:53
수정 아이콘
pgr에서 본건데 진짜 머리가 아플정도로 달다고 하던데.. 크크
메롱약오르징까꿍
23/04/12 21:54
수정 아이콘
어머니 한번 사드렸는데 어머니 최애간식이 되었습니다 크크크
23/04/12 21:55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 디저트에 대해 극찬하는 표현이 너무 달지 않다인걸 생각하면 저기서 살기는 힘들듯. 크크
Jedi Woon
23/04/12 21:57
수정 아이콘
저거 맛있어서 한 번에 5알 먹어 치웠는데 순간 이러다 당뇨 오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다신 손 안대고 있습니다.
HA클러스터
23/04/12 21:57
수정 아이콘
회사 동료가 해외여행 기념품으로 사왔는데 제입맛에 딱 맞더군요. 달기는 잘말린 곷감 정도로 기억합니다.
천혜향
23/04/12 22:02
수정 아이콘
골때리는 간식이군요.
퀀텀리프
23/04/12 22:03
수정 아이콘
과일이 달면 얼마나 달겠어 ?
회색사과
23/04/12 22:05
수정 아이콘
동양인이 백인에 비해 췌장 능력치가 떨어져서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던데 그런 한국인과 당뇨병 발병률이 비슷한 북미는 대체..
번아웃증후군
23/04/12 23:07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humor/411339
대충 이렇게 먹는 모양이더라구요
23/04/12 2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동쪽에 여행다닐때 들은 이야기가 여성을 집에 (사실상)가둬두기 때문에 (여성이) 우울해지기 쉬워서... 도파민분비를 위해서 여성에게 단 음식을 많이 먹인다라고 들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말도안되게 야한 속옷들이 많은데... 겉옷은 그렇게 못 입으니 그 반대 급부로 야한 속옷을 많이 입는다는 이야기도...
울리히케슬러
23/04/12 22:13
수정 아이콘
팥앙금이랑 비슷하던데 제생각보단 많이 안달더라구요
Riffrain
23/04/12 22:20
수정 아이콘
연양갱이랑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감전주의
23/04/12 22:22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게임에서 특산품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군요
맥스훼인
23/04/13 00:01
수정 아이콘
설탕도 귀하던 시절이라 저 정도 당도는 더 귀했을거 같아요
23/04/12 22:32
수정 아이콘
먹어보고 싶다
나무위키
23/04/12 22:36
수정 아이콘
단짠단짠도 아니고 단단단단...
약설가
23/04/12 23:03
수정 아이콘
'너무 달지 않고'가 칭찬인 나라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당도겠지요.
-안군-
23/04/13 00:56
수정 아이콘
이태원에서 터키 과자집에 가서 몇개 먹어보고 기겁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크크크..
23/04/13 02:30
수정 아이콘
이란인 친구 집에 저녁식사 초대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식사 초대하게 되면 이런 디저트와 차를 먼저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 다음 식사를 하고 다시 마무리로 디저트와 차를 마신답니다. 진짜 달아빠진 게 먼저 들어가니깐 밥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ㅠㅠ 요리는 다 맛있었지만... 식후 티타임에는 겨우 차만 마셨습니다.
전지현
23/04/13 06:24
수정 아이콘
고구마 장사가 안되요
손꾸랔
23/04/13 06:24
수정 아이콘
건포도가 더 달던데..
대추야자도 더 말리면 더 달아질까요
카마인
23/04/13 07:35
수정 아이콘
단단 다다 단딴!
더치커피
23/04/13 07:53
수정 아이콘
비쥬얼은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23/04/13 08:48
수정 아이콘
음... 이번에 두바이 출장가서 대추야자 많이 사왔는데, 엄청 달게 안 느껴집니다. 직장 동료들도 다 달다는 말없이 잘 먹었구요. 더 달라고 아우성.. 오히려 심심한 단맛에 가까운데... 미국에서 먹은 디저트나 초콜릿들이 5배는 더 달았던것 같습니다
*alchemist*
23/04/13 08:54
수정 아이콘
저 동네에서 일할 때... 호텔 뷔페를 뭔 기념일에 먹고 디저트 먹었는데 진짜.. 뇌가 녹는줄 알았습니다 -_-; 너무 달더라구요...
근데 웃긴 건.. 그것도 나름 적응되서 나중엔 적당히 먹게 되더라는...
Lainworks
23/04/13 09:09
수정 아이콘
안에 씨 빼고 아몬드 넣은거 진짜 생각없이 먹으면 일주일치 설탕을 먹게 되는 느낌...
마카롱
23/04/13 09:34
수정 아이콘
사우디 출장 갔다온 회사 동료가 사왔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제가 다 먹었었습니다.
살 엄청 찌고 혈압도 오르더군요..그 후로 혈압이 안 내려가서 신장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Jinastar
23/04/13 10:42
수정 아이콘
아니 얼마나 많이 드셨길래...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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