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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1 21:03:30
Name 꿀깅이
File #1 s02A2439f99c5lqe48h.png (925.8 KB), Download : 49
출처 http://m.slrclub.com/v/hot_article/1134144?&page=29307
Subject [기타] 오픈런하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아라보자


밥대신 약 먹고 배부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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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약오르징까꿍
23/04/11 21:06
수정 아이콘
그냥 런을 하면 빠질텐데
꿀깅이
23/04/11 21:06
수정 아이콘
천재!!!
No.99 AaronJudge
23/04/11 21:11
수정 아이콘
아니..저거 다 먹고도 괜찮은거 맞아요..? 너무 막 주는거 같은데;;
리얼월드
23/04/11 21:12
수정 아이콘
의사도 욕합니다
No.99 AaronJudge
23/04/11 21:15
수정 아이콘
그쵸…? 제일 윗줄 저건 문외한인 제가 봐도 덜컥덜컥 쥐어주면 곤란해보이는데…
리얼월드
23/04/11 21:23
수정 아이콘
저건 뭐... 적절하게 주면 별거 아니지만
저 처방전 보면 누가봐도 적절하게는 아니죠 ㅡㅡ
태양의맛썬칩
23/04/11 21:13
수정 아이콘
저러면 살(생명)이 빠지긴 하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4/11 21:14
수정 아이콘
병원 오픈런이 의미가 있을까요? 처방전이 유효하다면 너도나도 처방전 따라하면 되는거 아닌가?
타츠야
23/04/11 21:17
수정 아이콘
저렇게 환자에게 위험하게 처방해주는 것을 다른 의사들이나 병원이 몰라서 하는게 아니고 위험해서 안 하는거라 처방전 구할 수가 없죠.
약만 약국에서 받을 수가 없을거예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4/11 21:21
수정 아이콘
돈에 양심을 판 의사와 그걸 찾는 "환자"들이네요..
숨고르기
23/04/11 21: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식욕을 상실하긴 하겠네
플리트비체
23/04/11 21:49
수정 아이콘
저게 처방이 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유아인도 보니까 의사가 처방해준데 많던데
23/04/11 21:52
수정 아이콘
저중 한곳이 저희동네 근처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있는 병원 입니다. 여기 몇년살면서 가끔 같은 건물에 이마트 갈때마다 저녁에 누워서 줄서있는 분들이 있어서 도대체 뭔가 했더니 다이어트약 진료 및 구매대기 줄이더라구요. 나름 체계적으로 줄서는 방향부터 벽에 다 붙어있습니다. 당근에도 대리 줄서기도 올라오고 삭제되 되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23/04/11 21:54
수정 아이콘
의협이 힘이 있으면 자체 징계라도 하는데 힘이 없어서..
23/04/11 22:13
수정 아이콘
저런건 때려잡아봐야 돈이 안되니까 정부에서 가만히 놔둡니다.
비급여라 보험료 1원도 안쓰거든요.
저런거에 힘쓰느니 내과 외과 소아과 급여과들 때려잡아야 건보재정을 아끼고 표도 얻는거죠
제육볶음
23/04/11 22:29
수정 아이콘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은...
살을 내어주고 뼈는 지키는 수준일 때나 먹어야지,
멀쩡한데 살을 내어주는 선택을 한다면 어떡하나요ㅠ
이미 정신이 피폐해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이해합니다만...
23/04/11 23:25
수정 아이콘
이야 정말 양심을 갖다 버린 의사들도 여럿 있군요..돈만 밝히고 직업 정신은 없는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참말로..
23/04/12 07:07
수정 아이콘
근데 직업정신 지켜봤자 돌아오는것도 없는 사회라...
23/04/12 08:25
수정 아이콘
비양심적인 인간들의 흔한 변명이죠 그게 크크크크
재활용
23/04/11 23:2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히틀러 주치의급 밸런싱 처방인가요 크크크
23/04/12 08:37
수정 아이콘
간 다 상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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