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09 23:08:21
Name Aqours
File #1 942f73005e9e8f03acb99caf2120232d.jpg (441.4 KB), Download : 47
출처 2차 펨코
Subject [기타] 대한민국 80년대 점심시간 풍경.jpg




저런 떄가 있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전쟁
23/04/09 23:09
수정 아이콘
라떼다...ㅠㅠ
아이폰14프로
23/04/09 23:10
수정 아이콘
이제 알고싶지가 않다…..
깜디아
23/04/09 23:10
수정 아이콘
90년대도....
23/04/09 23:10
수정 아이콘
식탁보 씌우고 먹는 건가요?
23/04/09 23:14
수정 아이콘
일단 2000년 XX중학교까지는 확실히 저랬습니다. 그 중학교가 급식실 지어진게 몇년 후로 알고 있으니 00년대 초중반까지도 그랬겠군요.
카마도 탄지로
23/04/09 23:14
수정 아이콘
중학교 1학년 까지 도시락 먹은것 같은데....
태엽감는새
23/04/09 23:19
수정 아이콘
난로가... 봄 여름엔 없었던가?
영혼의공원
23/04/09 23:20
수정 아이콘
유리병에 김치 싸가던 시절 기억 나네요 어떻게 닫아도 결국은 교과서를 물들이는데...
이쥴레이
23/04/09 23:22
수정 아이콘
저당시 1티어 반찬은 미니돈까스와 참치캔이었죠.

겨울때 책가방만한 일본에서 사온 코끼리 보은도시락을 왜그리 가져가기 싫었던지..
파비노
23/04/10 00:08
수정 아이콘
+ 치킨집하는 친구의 도시락반찬 크크
23/04/09 23:23
수정 아이콘
도시락에서 급식으로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된게 도시락하니까 이게 아파트별로 반찬 차이가 너무나서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더군요.
요즘 애들은 임대아파트나 아파트 평수대로 애들이 논다고 했는데 옛날 국민학교도 도시락 먹을 때 이미 파가 많이 갈렸지요.

저는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급식으로 바뀌던데 중요한 게 일찐들이 급식으로 바뀌니까 식권을 강탈하고 뺏겨서 밥도 못 먹고 매점가서 빵먹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차라리 도시락이었으면 식권을 안 뺐겼을텐데 이 생각을 했지만 중학교때 일진들은 남의 도시락을 까먹거나 숟가락 하나 들고와서 남의 반찬 다 퍼먹기를 실시했기 때문에 뭘 해도 결과 값은 똑같겠더군요.
방구차야
23/04/10 00:04
수정 아이콘
한입만 안당하려고 뚜껑열자마자 가래침뱉고 식사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죠
23/04/10 00:41
수정 아이콘
저는 국속에 밥을 부어버렸는데...
Cazellnu
23/04/10 08:36
수정 아이콘
그.... 밥만 있고 반찬 별로 없는 친구 오히려 불러서 야 이거 같이 먹자 하고
이거 먹어봐 이랬다고 아버지가 그러던데요
바람의바람
23/04/10 00:37
수정 아이콘
와 부자들 사는 동네였나보다;;; 반찬들이 하나같이;;;
조금뒤엔 보온도시락 나와서 다 국도 싸들고 다녔죠
23/04/10 01:00
수정 아이콘
저때도 보온도시락 있긴 있었습니다. 사각형으로 된거..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4/10 01:47
수정 아이콘
바글바글
No.99 AaronJudge
23/04/10 03:4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참 신기했어요
분명히 80년대 개교때나 2010년대나 학교 교실 크기는 똑같을텐데
지금 28명이 들어가도 애매한데 옛날엔 40명씩 어떻게 우겨넣었던거지 하고 크크
23/04/10 05:15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없다란 말이 있죠... 하면 됩니다 그냥 우겨넣음
한종화
23/04/10 07:55
수정 아이콘
70명씩 오전오후반 나눠서 수업하는것 정도는 해야 저학교 공간활용 좀 하네 할수 있는거죠.
23/04/10 05:20
수정 아이콘
91년생인데 유치원 초등학교 사립나와서 급식 먹었는데 공립다닌 동생들은 매일 도시락 싸갔죠. 성인되면 도시락 안쌀줄 알았는데 요즘엔 더 함 크크크
숨고르기
23/04/10 08:51
수정 아이콘
남중남고를 다닌 저로서는 초현실적인 풍경이네요. 반절은 이미 오전에 틈틈이 도시락 다 까먹고 바로 운동장나가서 놀고있고 나머지도 그나마 앉아서 얌전히 먹는 놈들 채 1/3도 안됩니다
꿈트리
23/04/10 09:35
수정 아이콘
방송온다고 찍은 설정샷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899 [기타] n억 받고 1년 반 동안 사회와 격리되기 실사판 [27] Avicii15101 23/04/17 15101
477898 [기타] 쿠팡 게섯거라! 네이버 반격의 서막 [30] Avicii14090 23/04/17 14090
477897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시작점 [3] 공방249360 23/04/16 9360
477896 [기타] 예전 실패한 자살 사건 [1] 똥진국11370 23/04/16 11370
477895 [서브컬쳐] 존윅 프리퀄 2개의 작품.JPG [15] Anti-MAGE8941 23/04/16 8941
477893 [기타] 신종 자살법 [21] 톰슨가젤연탄구이13813 23/04/16 13813
477892 [LOL] 김치..뭐요? [6] 삼화야젠지야8724 23/04/16 8724
477891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애니 신작 오프닝 [21] 환상회랑6832 23/04/16 6832
477890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ROAD TO TOP 1화 [15] 김티모9242 23/04/16 9242
477889 [유머] 난 분명 잠깐 사람 만나러 나갔을 뿐이야... [18] 공기청정기13766 23/04/16 13766
477888 [기타] 편의점 알바가 수면바지를 입고와요 [43] 꿀깅이17942 23/04/16 17942
477887 [유머] [477879관련]폭력이 무서우면 어떻게 의사하나.interview [41] 삭제됨12986 23/04/16 12986
477886 [서브컬쳐] 피자 알볼로 근황 [39] 퍼블레인16056 23/04/16 16056
477885 [유머] 저염식 다이어트 [4] 로즈마리10002 23/04/16 10002
477884 [유머] "틱톡 다운받으면 벌금"…美 몬태나주 틱톡 금지 법안 첫 통과 [22] 졸업10982 23/04/16 10982
477883 [기타] 1시간에 3200번 펌핑된 가슴.jpg [9] insane13964 23/04/16 13964
477882 [기타] 다소 혐 “할배 애 낳을…. 구함”…현수막 건 60대 결말 [32] 사당동커리15564 23/04/16 15564
477881 [게임] 대부분의 루트가 막힌 다크앤다커의 마지막 길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200 23/04/16 11200
477880 [유머] 사진 대회 근황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6722 23/04/16 16722
477879 [유머] 심정지 아내 죽었다고 응급실 의사 살해하려한 70대…2심도 실형... 형량은? [47] 마네17883 23/04/16 17883
477878 [서브컬쳐] 수성의 마녀 14화 [16] 김티모10771 23/04/16 10771
477877 [게임] 다크앤다크 요약 [6] 피죤투8914 23/04/16 8914
477876 [기타]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 [24] Aqours12468 23/04/16 124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