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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4 17:08:47
Name Aqours
File #1 111_vert.jpg (2.66 MB), Download : 56
출처 웃대
Subject [스타1] 역대 스타리그 결승전 장소.jpg





뒤로 갈수록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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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17:09
수정 아이콘
제법 지방 많이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제주도에서까지 했을정도였으니
로피탈
23/04/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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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일정 문제상 빡빡하긴 하겠지만, LCK도 지방 투어 같은 거 한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타마노코시
23/04/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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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는 장충이었죠.
톤업선크림
23/04/04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장충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레드빠돌이
23/04/04 17:13
수정 아이콘
진짜 중국까지가서 결승한거보면 승부조작이 없는 세계선의 스타리그는 지금 어땟을까요?..
신성로마제국
23/04/04 17:1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랬어도 롤에 밀려서 언젠가 문닫긴 했을 겁니다.인재풀 신규유입이 끊길테니
레드빠돌이
23/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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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오지엔이 롤챔스를 얼마나 밀어줬을지도 미지수라서...
신성로마제국
23/04/04 17:41
수정 아이콘
오지엔이 롤챔스를 안 밀었을 수는 있지만 라이엇이 롤드컵을 안 밀지는 않았을테니깐요
레드빠돌이
23/04/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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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같은 국제대회는 한국에서의 인기와 상관없죠
장재호선수나 무릎선수가 아무리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밥먹듯이 한다고 해도 한국에서는 이영호를 더 많이 아는걸요
스타리그의 공백이 롤챔스로 대체된거지 롤이 스타를 밞고 올라간것이 아니였거든요
23/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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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때문에 맛탱이가 갔다기 보다는 스2 나오면서 억지로 전환하다가 망했다고 봐서 별 차이 없었을거라 봅니다.
레드빠돌이
23/04/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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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이유가 조작이 원인을 제공했다고도 봐서요..
뭐 그냥 조작을 떠나서 스타리그가 멀쩡히 운영된 세계가 궁금한겁니다 크크
23/04/04 18:2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인기가 조금더 오래 갔을거 같고, 그래서 OGN이 롤중계하는 시간이 좀 더 뒤가 되었겠죠. 반대로 나겜이나 인벤방송국등의 인터넷 방송국이 조금더 빠르게 발전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시간의 차이정도만 있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것 같아요
개념은?
23/04/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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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팬이긴하지만.. 게이머들 스1 시절때 팀 이야기 들어보면 그 시스템이 오래되지 않은건 잘된거라고 보긴합니다. 게이머들 처우가 너무 개판이었어서요. 차라리 아프리카판에서 돈을 훨씬 더 잘 벌고 있죠. 최고 연봉 받았던 이영호, 김택용도 아프리카에서 번돈이 더 많지 않을까 싶고요,.

그나마 스1이 조작이 없었다면 연습생 유입이 좀더 있었을테니 지금 ASL 나오는 선수들 풀이 조금더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3/04/04 23:50
수정 아이콘
조작 없어도 이미 끝물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티나한
23/04/04 17:17
수정 아이콘
장충체육관 어디갔나요.. ㅠㅠ
23/04/04 17:1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송병구 만 보러갔는데
줄서있는 시간보다 경기가 빨리 끝남..
어떤가요
23/04/04 18:56
수정 아이콘
안티캐리어 빌드를 한판도 준비안했다는 그 결승전 크크
톨기스
23/04/04 17:20
수정 아이콘
역대 스타리그 결승전 1탑은 MSL 스타리그 결승전 MBC D홀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본 결승전 중 가장 크게 머리에 박혀있습니다.
Yi_JiHwan
23/04/04 17:26
수정 아이콘
어 그건 정전....
파쿠만사
23/04/04 17:30
수정 아이콘
선수들과 관중을 분리해 선수들이 실력을 100% 발휘하기위해....는 온풍기가 실력을 발휘함
제로콜라
23/04/04 17:35
수정 아이콘
시대를 앞서간 메타버스 덜덜
23/04/04 17:22
수정 아이콘
지방슷타리그 결승 자원봉사 했었는데 온게임넷 로고 그려진 마우스패드 다섯개쯤 주더군요. 일은 뭐 했는지 기억안나는데 별거 없었던...
위르겐클롭
23/04/04 17:22
수정 아이콘
엄전김의 호소로 격납고 직관했지만 집에 못돌아올뻔했던 추억이..
로피탈
23/04/04 17:25
수정 아이콘
저도요...진짜 운좋게 택시 잡아서 집 겨우 갔었지 안그랬으면...
다시마두장
23/04/04 17: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항공사 격납고에서 했던 무대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그야말로 스폰서의 위용을 보여줬던 크크
파쿠만사
23/04/04 17:27
수정 아이콘
순간 군민게이 강민이라고 쓴줄알고 뭐지 하고 다시봤네요..크크 하필오늘 석척이형 꼰대희 나온걸 봐서...크
파쿠만사
23/04/04 17:28
수정 아이콘
격납고 vs 버추얼 스튜디오
23/04/04 17:30
수정 아이콘
야외 하면 아레나...
상무님 어디계십니까? 상무님?
김연아
23/04/04 17:34
수정 아이콘
하...... 추억돋네요
닭강정
23/04/04 17:42
수정 아이콘
전 결승말고 기억나는 야외 무대가 아이옵스 8강 스키장이었네요.
23/04/04 18:44
수정 아이콘
중간에 국민게이이강민을 본것 같은데..
미네르바
23/04/04 21:34
수정 아이콘
저는 아레나상무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23/04/04 23:17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의외로 늦게 한게 신기하네요
울산보다 더 늦었단 점도 신기
살려야한다
23/04/05 08:11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 격납고가 진짜 위엄돋네요

집에만 갈 수 있었다면 ㅠㅠ
23/04/05 17:52
수정 아이콘
한동욱이랑 조용호 신한은행 S1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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