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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8 15:30:58
Name dbq123
File #1 1.JPG (2.47 MB), Download : 63
출처 다음 skyscrapers 카페
Subject [기타] 중국의 현존하는 고대도시 , 핑야오(平遥)


인구 45만명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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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한다
23/03/28 15:33
수정 아이콘
사진보다는 사람이 훨씬 많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옛 도시인데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23/03/28 15:33
수정 아이콘
저런 곳은 대체 전기 수도 통신선 어떻게 하는 걸까요
의문의남자
23/03/28 15: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멋지네요
23/03/28 15:56
수정 아이콘
고성 낀 다른 도시에 며칠 있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화장실 전기 휴대폰 다 멀쩡히 썼습니다 크크크
골드쉽
23/03/28 15:34
수정 아이콘
핑후+탕야오 인줄 알고 후다다닥 들어왔네
23/03/28 15:41
수정 아이콘
신서유기에서 본 기억이..
23/03/28 15:42
수정 아이콘
삼국지로 치면 어디인가요
개발괴발
23/03/28 15:48
수정 아이콘
병주 중도현인데 삼국지 게임 기준 [진양] 근처,
골든전예가 주둔해서 오환족 때려부수던 진양현 옆에 있는 곳입니다.
23/03/28 15:50
수정 아이콘
병주내 속해있었네요
handrake
23/03/28 15:44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저건 문화혁명을 무사히 넘겼나 보네요. 실제 살고있던곳이라 그런가?
크레토스
23/03/28 15:48
수정 아이콘
중국 각지에 고성 많습니다. 저정도로 주거지까지 잘 보존된 곳은 얼마 안되지만요.
문화혁명은 그저 스스로 부순다는 짓 때문에 유명한 거지 그걸로 다 때려부수긴 택도 없었다고 봐야..
터치터치
23/03/28 15:5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저 모습이 16세기 모습이군요
더 오래전이면 좋았을걸
싶지만
임진왜란 보다 더 전이라니 크크크
리얼월드
23/03/28 15:57
수정 아이콘
건물들 내부도 궁금하네요....
인생은에너지
23/03/28 15:58
수정 아이콘
왠지 연걸이형이 지붕 타고 뛰어다닐 것 같은 분위기네요 호오
23/03/28 16:04
수정 아이콘
AI가 만든 줄 알았는데 실망...
시린비
23/03/28 16:05
수정 아이콘
론냐 퐁냐 깡냐 탕야호 핑야오
단비아빠
23/03/28 16:10
수정 아이콘
와.. 그냥 보통 지방도시였는데 저정도 수준인거에요?
중국이 정말 대단한 나라이긴 했네요... 조선하곤 국력에서 비교도 안되는듯...
23/03/28 16:14
수정 아이콘
괜히 문명 발상지에 세계 최강대국이 아니었죠.
어마어마 한 거 같아요
안전마진
23/03/28 16:17
수정 아이콘
중국 규모에 대한 감이 없어 그런가 양판 무협소설 보면 무림 문파가 도시 하나 따는걸 패싸움처럼 묘사하는데 헛웃음이 나죠 크크
DownTeamisDown
23/03/28 17:57
수정 아이콘
지방도시라서 살아남은것도 있을겁니다.
저곳이 상하이나 베이징이었다면 벌써 헐어버리지 않았을까 싶긴합니다.
Meridian
23/03/28 16:28
수정 아이콘
와 저런곳은 가보고싶네요
탑클라우드
23/03/28 16:35
수정 아이콘
왠지 밖에는 거인들이 뛰다닐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23/03/28 16:38
수정 아이콘
길잃으면 못찾아갈거 같은데요..
23/03/28 16:41
수정 아이콘
동상이 달 먹기 직전이네요.
Fabio Vieira
23/03/28 16:54
수정 아이콘
진짜 중국은 문화대혁명만 아니었으면.. 진짜 볼거리는 엄청났을거 같아요. 그렇게 때려 부셨는데도 불구하고 많은걸보면..
23/03/28 19:01
수정 아이콘
??? : 중국이 원조입니다.
??? : 어디있죠?
??? : 있었는대...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23/03/28 17:12
수정 아이콘
중국이 나라만 괜찮았어도 진작에 관광대국 될법한 자산을가지고 있는데...

현실은 바로옆 우리도 중국은 안간다 이죠
크레토스
23/03/28 17: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비자나 외국 사이트 안되는게 문제지
그것만 아니면 일본이랑 중국 관광 경쟁력 차이가 큽니다.
그런 디버프 있었음에도
2019년에 일본 간 한국 사람이 580만 중국 간 한국 사람이 530만입니다.
전체 외국인 관광객수는 일본 3000만 가까이 찍을때 중국 6000만 찍었고요.
23/03/28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중국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무비자만 되면 가보고싶어요
플리트비체
23/03/28 17:54
수정 아이콘
한양이랑 비교해보니 이건 뭐...
23/03/28 17:54
수정 아이콘
세트장이 필요가없네..
버트런드 러셀
23/03/28 18:01
수정 아이콘
대도시들은 마오맨들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23/03/28 18:50
수정 아이콘
오! 이전에 겨울에 여행갔던게 생각나네요.
-15 정도에 난방을 연탄인지 석탄인지로 해결하는 것 때문인지, 공기가 건조하고 먼지가 많아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숨이 막힐 정도로 공기가 탁하고요.딱 사진 같은 고도시인데 볼것도 많지만 정말 빨리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 동네 특산물이 老醋(라오추)라고 식초에요.
면 요리도 유명하고 소고기도 맛있어요.
저 성안은 아니지만 근처에 장이모 감독이 찍은 홍등이란 영화의 촬영지도 가본게 생각나네요
도들도들
23/03/28 22:24
수정 아이콘
사진 보는 순간 홍등이 떠올랐는데 근처였군요!
어둠의그림자
23/04/11 17:17
수정 아이콘
명청시대 역참들은 아직도 다 저런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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