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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7 21:38:27
Name dbq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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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챗GPT 활용해서 강아지 치료한 썰.jpg




이번에 발표된 GPT-4를 활용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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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23/03/27 22:07
수정 아이콘
이제 현업 의사분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이렇던데요?" 라는 항변대신 "챗GPT가 그렇다는데요?"라는 얘기를 듣겠군요.
VictoryFood
23/03/27 22:07
수정 아이콘
바루다?
앨마봄미뽕와
23/03/27 22:12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있지만 IMHA는 강아지 빈혈환자에서 꽤 높은 우선 순위의 질병이라... GPT도 대단하지만 수의사가 놓친게 아쉽네요.
23/03/27 22:25
수정 아이콘
쩝니다, 진짜.
23/03/28 00:09
수정 아이콘
1,2년안에 의사보다 더 정확한 챗봇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23/03/28 00:4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의료용 ai인 왓슨은 망했군요.
손꾸랔
23/03/28 03:13
수정 아이콘
계산도 못하고 역사날조를 태연히 하는 녀석이라 의료상담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요.
크로플
23/03/28 09:08
수정 아이콘
날조 부분은 유료버전에서 상당히 개선됐고
계산은 울프람알파 호출해서 정확하게 뽑더군요
23/03/28 04:35
수정 아이콘
1차 진료는 환자의 증상과 기존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대체되기 쉬운 분야 중 하나라고 봅니다. 수술이나 처치와 같이 실물세계와 연계 되어야 하는 부분은 기계까지 기술력이 따라와야하기 때문에 한참 멀었다고 보지만요. 1차 진료에 대한 수가라던가 감정소모와 진상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차라리 이러한 부분들은 인공지능한테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테네브리움
23/03/28 06:50
수정 아이콘
Imha 아예 배제하고 넘어가는것도 쉽지 않은데..
도롱롱롱롱롱이
23/03/28 15:07
수정 아이콘
데이터 분석에서는 의사분들도 챗GPT 활용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으니 AI 통해서 한번 추리고 그거 기반으로 좀 더 자세히 접근해보면 효율이 놓아질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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