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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2 12:40:11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트위터발 10살짜리 스릴러 작가.twit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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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22 12:4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순수창작이면 정말 재능러네요.. 기승전결이 완벽하네요.
23/03/22 12:47
수정 아이콘
글씨도 예쁘게 잘 쓰네요
아케이드
23/03/22 12:51
수정 아이콘
덜덜덜;;;
강동원
23/03/22 13:04
수정 아이콘
히잌
23/03/22 13:05
수정 아이콘
만 나이겠죠..? 좀 쩌는데요
-안군-
23/03/22 13:06
수정 아이콘
오우야...
장가갈수있을까?
23/03/22 13:3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에린의음유시인
23/03/22 13:40
수정 아이콘
와아. 결말까지 완벽하네요
23/03/22 14:29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줄 여운 미쳤는데요?
及時雨
23/03/22 13:44
수정 아이콘
호러에 재능이 있는 친구라니 이것은 귀하다
문문문무
23/03/22 13:53
수정 아이콘
그 9x년생들 중학교때 배웠던 국어교과서에 있던 시중에
비가 잔잔하게 내리는데 복통이 찾아와서
논밭인가 수풀인가 들어가서 볼일보려고하는데
여러모로 안풀리는 상황을 그린 시가 있지않았나요?

그 시를 활용해서 어떤 같은반에 중2병심했던 어떤애가
누군가를 실수로 죽여서 매장? 차트렁크? 에 실으려고하는데 온갖 상황변수들이 안도와줘서
난감하다는 내용의 시로 개사한게 생각나네요
터치터치
23/03/22 14:24
수정 아이콘
10살이면 문제 있는거 같은데 크크크
23/03/22 14:27
수정 아이콘
결말에 소름;;
23/03/22 14:44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가요 ㅠㅠ
23/03/22 14:45
수정 아이콘
실제 사람으로 저렇게 만들면 비 안온다는건가..
23/03/22 15:16
수정 아이콘
테루테루보즈가 마지막 그림처럼 목을 맨 형태의 인형이라,
마을사람 한명이 목매달아 자살한게 저 특별한 테루테루보즈가 되어서 비가 그쳤다는 내용인듯 하네요.
23/03/22 16:14
수정 아이콘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 후로 매년 죽은 사람을 매달아서 장마를 피했습니다... 과연 매년 사람이 자살했을까요? (웃음)
23/03/22 16:15
수정 아이콘
목매달고 자살한 사람이 생겨서 비가 그치니 비가오면 계속 누군가를 죽여서 매단거죠
23/03/22 16:40
수정 아이콘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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