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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2 00:40:49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1.11 MB), Download : 179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좌완은 지옥에서도 데려온다고 하는 이유.jpg


천국에서도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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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00:44
수정 아이콘
색슨도살자나 환경전사 징기스칸 이런 드립보면 너무 웃겨요 크크
23/03/22 09:25
수정 아이콘
유럽의 구원자 오고타이 칸
김연아
23/03/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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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수리검
23/03/22 00:44
수정 아이콘
좌완을 데려오면 수비를 못하잖아요 ?
23/03/22 00:54
수정 아이콘
고오스
23/03/22 00:58
수정 아이콘
이런 전문 반박글이 있었군요 크크크

반박글을 보니 처음 의도는 저게 아닌게 맞는데 시계방향으로 지으면 본문과 같은 생각지도 못한 이점도 있다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VictoryFood
23/03/22 01:04
수정 아이콘
역시 하따리 렉카와는 차원이 다른 고오급 렉카
23/03/22 00:59
수정 아이콘
잔다르크: 슈슝 슈슝. 슝. Si. Si bel homme아.
Peter Pan
23/03/22 01: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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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를 번역하니 너무 잘생긴 남자. 잔다르크는 혹시...?
23/03/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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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she follows me
Extremism
23/03/22 01:03
수정 아이콘
성 포위해서 굶주리게 하거나 화살만 쏴도 충분한 시대인데 계단에서 굳이 저 당시에도 귀한 훈련된 병사 소모하면서 올라가야하나? 싶었더니 역시나
abc초콜릿
23/03/22 08:06
수정 아이콘
화살도 비싼 물건이고 포위해서 천년만년 기다리기엔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지니까요. 전염병도 돌고 수비군의 지원군이 오면 끝장나니까요. 정 필요할 땐 해야죠
인생은에너지
23/03/22 08:19
수정 아이콘
목숨이 달린 문젠데 저러면 어떻게 해서라도 왼손쓰게끔 교정하지않았을까요
포졸작곡가
23/03/22 10:11
수정 아이콘
숙달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죠~

당장 내일이 전투인데
왼손 숙달에만 매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죠~
abc초콜릿
23/03/22 1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실제로 기사들은 물론 오른손을 주로 쓰기야 했겠지만(열 맞춰서 돌격할 때는 왼손으로 고삐를 잡고 오른손으로 창을 쥐어야 했을 테니) 그 외에 온갖 개싸움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했기 때문에 여차할 때는 왼손으로 쓰는 보조무기도 훈련을 했습니다. 현대에도 왼손만으로 권총 쏘는 연습 하듯이. 맨주먹으로 싸울 때 관절기는 기본이고 고간 걷어차기, 얼굴을 짓눌러서 질식시키기 같은 기술도 있었는데

그리고 저렇게 좁은 틈바구니에서는 왼손이고 오른손이고 간에 서로 방패 들고 밀면서 틈새로 비수를 꽂아넣는 형식의 싸움이었을 것인지라 휘두를 상황도 별로 없었을 것이고
23/03/22 08:2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저기까지 몰렸다는건 이미 죽을운명이라는것..
더치커피
23/03/22 08:34
수정 아이콘
잔다르크는 사령관 타입인줄 알았는데 싸움 x잘하는 전투원이었군요 크크
abc초콜릿
23/03/22 08: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인피셜로는 칼보다는 깃발을 들고 다니는 걸 선호했다니 돌격대장 스타일이었을 겁니다
마음속의빛
23/03/22 08:55
수정 아이콘
돌격 탱커라는 신개념 포지션!

물론 야전사령관 역할도 혼자 함. (지도를 펴서 진군 루트를 설정하고 곧바로 포지션 변경)
깃발 들고 달리는데 영국 장궁에 맞고도 금방 멀쩡히 활동하는 맺집을 보유.
신의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사기 풀차징 상태.
티나한
23/03/22 09:54
수정 아이콘
임용한씨가 진행한 유튜브를 보면 전투원도 사령관도 아니고 깃발 들고있는 토템 버퍼.. 그러니까 주술사의 역할이었던 걸로 묘사하더군요.
23/03/22 09:2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칼들고 첨탑 오르는 상황이면 이미 공정선은 끝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abc초콜릿
23/03/22 11:11
수정 아이콘
중세 후기로 갈수록 축성기술이 발전하면서 저런 식으로 구불구불한 미로처럼 만들어지고 농성측이 공성측에 화력을 집중할 수 있게끔 설계 되어서 성 안으로 진입한다고 끝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첨탑도 중세 후기로 갈수록 많아졌고 아예 그 안에서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공간도 넓어서 그 안에서 존버도 가능했고 외성이라면 냅두고 있다가 내성에서 튀어나와 반격할 때 첨탑에 숨어 있다가 튀어나와서 역포위 당할 수도 있어서 첨탑을 일일이 점령하는 건 필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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