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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9 19:47:47
Name 꿀깅이
File #1 3.jpg (119.1 KB), Download : 42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126934
Subject [기타] 동물병원에 고양이 시체 버리고 간 캣맘


쓰레기 무단투기로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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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19:50
수정 아이콘
너무 어이가 없어서 캣맘을 가장한 학대범이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 제정신인건가..
디쿠아스점안액
23/03/19 19:51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으로 저러시는 건지...
강동원
23/03/19 19:52
수정 아이콘
그... 뇌가 없나?
동년배
23/03/19 19:54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을 하다 저런 결론에 이르렀는지 감히 추측을 못하겠네요.
드아아
23/03/19 19:58
수정 아이콘
뭐 초등학교 저학년 아닐까요 아직 사리분별 못할때면 이해합니다. 근데 저학년치고 어휘가 좀
flowater
23/03/19 20:04
수정 아이콘
뭐 정신병자들 생각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들겠죠. 임상심리사분들이나 정신과 전문의 분들에게 물어봐야 할 듯
23/03/19 20:22
수정 아이콘
캣맘은 정신병
겟타 엠페러
23/03/19 20:24
수정 아이콘
원래 캣맘중 정상적인 '인간'은 없는겁니다
욕심쟁이
23/03/19 20:25
수정 아이콘
책임감이 있으면 캣맘이 아니죠
23/03/19 20:27
수정 아이콘
자기가 키운것도 아니고, 묻어줄것도 아니지만, 이름은 지어줬군요... (...)
valewalker
23/03/19 20:35
수정 아이콘
동물 사체는 일반쓰레기로 기억하는데
캐러거
23/03/19 20:42
수정 아이콘
캣대디.캣맘은 정신병이죠
무한도전의삶
23/03/19 20:42
수정 아이콘
착한 마음은 내 꺼, 뒷처리는 니 꺼~~~~~
코인언제올라요?
23/03/19 21:16
수정 아이콘
"정동아 좋은 곳으로 가렴 흑흑 잊지 않을게"
불쌍한 아이를 챙겨서 잘 보내준 나 너무 착해...
델타 페라이트
23/03/19 2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23/03/19 21:50
수정 아이콘
사정이 그러하다면
[당연히] 해당 병원에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겠지요?
그 과정이 없었다면 결국 그냥 욕먹는 캣맘 캣대디와 무엇이 다른가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러블 6년째 키우는 집사입니다)
장만월
23/03/19 21:51
수정 아이콘
챙겨주고 싶으면 본인이 등록된 장례업체에 가져가야죠.
병원에서 동물사체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폐기물 처리 한다는게 사실이라고 해도 저 병원에서 그걸 해줄 이유가 있나요 ?
욕부터 박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세상의빛
23/03/19 21:51
수정 아이콘
쓰봉에 넣어서 버리면 될 것을 그 짓을 못하겠하고 다른 사람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놓고 간 것을 욕하는 거지요. 맥락을 파악할 생각없이 덮어놓고 욕부터 박는것도 캣맘 캣대디 이상 그리고 님이 힐난하는 사람들 이살으로 정상은 아닌것 같네요.
23/03/19 21:58
수정 아이콘
[자기가 밥주던 고양이를 자기 손으로 쓰레기봉투에 담긴 힘들어서 병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병원에 왜 두죠? 사정 다 알고 나서도 욕나오는데요. 왜 본인이 안 할 거면서 남한테 미루는 겁니까?

'해줘'

이러니 욕먹는 거죠. 이렇게 이기적이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니까요.
23/03/19 22:06
수정 아이콘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짤이 필요하네요
애초에 밥을 왜 주며 그걸 왜 남의 손을 태우는 건지
23/03/19 22:08
수정 아이콘
검색해도 욕박힐만 한데요
23/03/19 22:18
수정 아이콘
본인?
23/03/19 22:21
수정 아이콘
모든 동물사체들 동물병원 앞에 저렇게 놔두면 되나요?
Not0nHerb
23/03/19 22:21
수정 아이콘
?? 자기가 밥주던 고양이라면 자기가 처리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23/03/19 22:25
수정 아이콘
해당 내용 알고 있는 상태에서 봤음에도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이라 느낀 건 마찬가지네요.
안아주기
23/03/19 22:32
수정 아이콘
덮어놓고 싸잡는 비정상...
야크모
23/03/19 22: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게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이시나요?
등록된 장례업체 가시라고요. 그것조차 안할거면 키우는 흉내만 내면서 즐기시지 말고요.
불타는로마
23/03/19 22:39
수정 아이콘
동물병원은 공짜로 사체 처리해주는 곳인가보네요?
23/03/19 22:45
수정 아이콘
동물병원에서 폐기물 처리하는건 무료인가요?당연히 그럴리는 없을꺼 같은데...
그럼 그냥 민폐 맞는데요?
페로몬아돌
23/03/19 23:08
수정 아이콘
캣부모 어서오고
천혜향
23/03/19 23:15
수정 아이콘
욕먹고 싶으면 이렇게 광역도발 시전하면 됩니다.
23/03/19 23:20
수정 아이콘
본인이신지...
앨마봄미뽕와
23/03/19 23:46
수정 아이콘
.. 병원에서 저 사체 처리하는데 비용이 듭니다...... 검색으로 안나오는 내용이었나보군요.. 그리고 참고로 저 사체를 냉동보관 해야 되는데 당연히 자리를 차지합니다..
23/03/20 00:14
수정 아이콘
듣고 보니 정신병자 맞는데요?
등짝에칼빵
23/03/20 00:49
수정 아이콘
.
호날두
23/03/20 01:05
수정 아이콘
1. 등록된 장례 업체에 맡긴다
2. 본인이 정 줬던 고양이니 눈 질끈 감고 손수 보내준다
3. 동물병원에 찾아가서 사정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다

vs 동물병원 앞에 고양이 사체 담은 박스와 쪽지 하나 남기고 사라진다

검색 해봤더라도 정상 아닌거 같은데요?
23/03/20 02:41
수정 아이콘
뭔지 몰라도 억지 실드치다 도망치셨네
StayAway
23/03/19 21:56
수정 아이콘
왜 고양이만 그러는지 길가다보면 비둘기 사체가 더 많은데..
23/03/19 23:30
수정 아이콘
그 동정심과 호의를 주변인들에게 좀 하라고..
23/03/19 23:35
수정 아이콘
외로운 현대인이 흔히 앓는 정신병의 일종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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