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15 11:10:58
Name 삭제됨
출처 https://m.fmkorea.com/best/5582583448
Subject [유머] 화이트데이에 꽃 선물 받은 여직원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카데미
23/03/15 11:12
수정 아이콘
어우
Blooming
23/03/15 11:14
수정 아이콘
아찔하겠네요
시린비
23/03/15 11:14
수정 아이콘
미혼남성이 늘어가고 20대에는 결혼율은 바닥이고 30-40대 되서라도 뭐 해보려하면 아래나이는 욕먹고 동렬나이는 안받아줄듯..
여튼 뭐 들이대는게 죄인 나이차가 있기도 하고.. 직장내에서는 하면 욕먹으니 직장밖 적정나이차를 찾아다녀야
23/03/15 11:14
수정 아이콘
사겨라~ 사겨라~
부스트 글라이드
23/03/15 11:15
수정 아이콘
아예 사적인 대화도없었고, 줄때도 딱히 멘트없는거보니.. 뭔가 짬처리하는거 같고..
평온한 냐옹이
23/03/15 12:29
수정 아이콘
원래 줄려고했던 여자분이 약속파토 내서 짬처리일수도 있겠네요
회색사과
23/03/15 11:18
수정 아이콘
퇴근할 때 같이 내려왔더니 - 그냥 짬처리 같기도…
수리검
23/03/15 11:20
수정 아이콘
그냥 어쩌다 생긴거 떠넘기는 걸 수도 있고

말 나와도 위에 쓴 것 처럼 핑계대고 넘어가려고 치밀하게 빌드업 하고
준비한 걸 수도 있고 ..
23/03/15 11:20
수정 아이콘
나이 어쩌구를 떠나서 아무리 화이트데이라지만 사적인 대화를 안 해본 사람에게 꽃다발 선물은 정말 뭘까요?
에린의음유시인
23/03/15 11:20
수정 아이콘
결혼 유무가 중요할 거 같긴한데.. 결혼하셨다면 와이프랑 싸우고 그냥 보인 김에 준 거 같기도 하네요
다시마두장
23/03/15 11: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뭔가 담백한 시나리오네요
VictoryFood
23/03/15 11:22
수정 아이콘
직장내 괴롭힘인데
23/03/15 11:23
수정 아이콘
요즘 유행한다는 권고사직 방법의 일종 인듯 합니다
방과후티타임
23/03/15 11:23
수정 아이콘
짬처리면 짬처리임을 명확히 밝혀야.....
23/03/15 11:25
수정 아이콘
의미를 받고나서 타인에게 물어보지 말고, 그 자리에서 부장에게 물어보면 좋았을 것 같네요
코인언제올라요?
23/03/15 11:25
수정 아이콘
짬처리도 저렇게 하면 기분 나쁨
최종병기캐리어
23/03/15 11:26
수정 아이콘
짬처리 같은데...
23/03/15 11:26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스덕선생
23/03/15 11:28
수정 아이콘
저 나잇대를 스윗 영포티라며 매우 싫어하는 펨코에서조차 짬처리라는 여론이 더 많더군요.

저도 빌드업이라고 하기엔 너무 급발진이라고 봅니다. 다짜고짜 롱볼로 골 넣으려는 수준인데...
23/03/15 11:41
수정 아이콘
엥 '조차'가 아니라 짬처리라고 생각하는게 욕하는거 아닌가요? 크크
23/03/15 13:46
수정 아이콘
펨코의 평상시 스탠스라면 '스윗한 영포티가 지 주제를 모르고 나이 차 생각 안 하고 여직원한테 껄떡거린다'라고 했을겁니다.
43년신혼시작
23/03/15 14:38
수정 아이콘
그쪽에서는 40대가 20대에게 들이대려한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이라서
짬처리라는 여론은 사고처리로 받아들이는 아주 부드러운 반응입니다. 크크크
Paranormal
23/03/15 11:28
수정 아이콘
런...
화씨100도
23/03/15 11:30
수정 아이콘
짬처리로 보이네요.
이웃집개발자
23/03/15 11:32
수정 아이콘
주려면 다 줬어야죠 부장님
KanQui#1
23/03/15 11:33
수정 아이콘
맥시멈은 핸드크림입니다
글쓴이
23/03/15 11:37
수정 아이콘
라고 부장님이 적으신거 아니에요? 줘도 되나 안되나 보려고
아리아
23/03/15 11:41
수정 아이콘
회사명을 보니 주작일 가능성이...
Jon Snow
23/03/15 11:50
수정 아이콘
짬처리인데 잘되면 좋고 정도
23/03/15 11:54
수정 아이콘
블라에는 믿거새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고 거르는 새회사죠! 설령 사실이라 하더라도 짬처리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 닉네임
23/03/15 11:57
수정 아이콘
주작이다vs아니다
돈건다면 주작이다에 집문서까지 올인 10가능
무한도전의삶
23/03/15 11:58
수정 아이콘
어설프지만 욕심 많은 사랑이죠.
cruithne
23/03/15 12:08
수정 아이콘
짬처리같은데요
디스커버리
23/03/15 12:15
수정 아이콘
블라에서 새회사는 거릅니다 크크
23/03/15 12:24
수정 아이콘
Chatgpt야 꽃다발 사진으로 댓글많이 달리는글 써줘
터치터치
23/03/15 12:29
수정 아이콘
부장은 여직원이 거절하지 않고 꽃을 받았다며 무슨 의미냐고 글을 올리는데,,,,,,
23/03/15 12: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저건 고백이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저렇게 고백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짬처리에 한표 드립니다
23/03/15 12:44
수정 아이콘
알고 보니 다 준 걸지도...
ComeAgain
23/03/15 12:50
수정 아이콘
이재용이 갤럭시 주는 그런 느낌...?
23/03/15 12:59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저런 관계에서 꽃을 준다면 본인 소속 팀원 전체에게 주지 않나요?
저 직원 한 명에게만 줬다면 먼가먼가인데...
페로몬아돌
23/03/15 13:02
수정 아이콘
그냥 우연히 하나 얻으건데 꽃이다 보니 눈에 보이는 여직원한테 준거
-안군-
23/03/15 13:31
수정 아이콘
부장님 지인중에 꽃가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매출올려주려고 잔뜩 사서 돌린거라면??
23/03/15 13:37
수정 아이콘
부인이랑 싸움 크크
23/03/15 15:01
수정 아이콘
사적인 대화해 본 적 없어도 좋아할 수 있고, 둘이 있던 적 없어도 좋아할 수는 있는데
퇴근하면서 주차장에 같이 내려왔는데 아무런 말이나 편지도 없이 그냥 주고 간거면 짬처리에 한표
레드빠돌이
23/03/15 15:09
수정 아이콘
여직원이 불쾌해 하지않았다??
그냥 짬처리죠 뭐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009 [기타] 안양역 폐건물 (랜드마크) 근황.jpg [36] Myoi Mina 16608 23/03/19 16608
476008 [유머] 뒤틀린 성욕의 결과물 [37] 꽑꽑꽑16139 23/03/19 16139
476007 [유머] [펌] 대만의 5대 컴퓨터 회사.JPG [37] dbq12313262 23/03/19 13262
476006 [서브컬쳐] [약후] 띵작.. 그만 성욕에 미쳐버린 남자 [16] 꽑꽑꽑15611 23/03/19 15611
476005 [방송] 뉴욕의 3300억 펜트하우스 수준 [22] ELESIS13607 23/03/19 13607
476004 [서브컬쳐] 라이자의 아틀리에 TV 애니화 [8] Aqours8113 23/03/19 8113
476003 [기타] 바(bar) 사장에게 빠져버린 남자... [36] 우주전쟁11128 23/03/19 11128
476001 [LOL] 젠지팬 문득 든 생각 [5] 삼화야젠지야7157 23/03/19 7157
476000 [서브컬쳐]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애니화 [16] Aqours8372 23/03/19 8372
475999 [유머] [2ch] 일본의 특이한 종교시설 건물들.jpg [16] dbq12312716 23/03/19 12716
475998 [유머] 외국나가서 시비털리면 쫄지말고 한국어로 욕 갈겨도되는 이유 (feat. 더글로리) [22] 아롱이다롱이16327 23/03/19 16327
475997 [기타] 요트 수영장에 물채우는 방법을 아라보자 [17] 꿀깅이11571 23/03/19 11571
475996 [기타] 요금 인상 이후 택시 업계 근황 [59] 꿀깅이15970 23/03/19 15970
475995 [기타] 42명 단체 손님 받고 현타온 자영업자 [29] 꿀깅이14790 23/03/19 14790
475994 [기타] 동물병원에 고양이 시체 버리고 간 캣맘 [40] 꿀깅이11765 23/03/19 11765
475993 [기타] 난리난 쉐보레 신형 트랙스 가격 [44] 꿀깅이13294 23/03/19 13294
475992 [연예인] 스즈메의 문단속 100만 돌파 감사인사 [4] SAS Tony Parker 10120 23/03/19 10120
475991 [LOL] 본업하고 바로 달려온 혜지누나 모습.MP4 [9] insane11383 23/03/19 11383
475989 [LOL] 너무 먼길을 돌아온 kt [9] 길갈7624 23/03/19 7624
475988 [기타] 옛날 영화를 보는 즐거움 [18] 인민 프로듀서8347 23/03/19 8347
475987 [서브컬쳐] 에버랜드 타가메 겐고로 [1] 65C025193 23/03/19 5193
475986 [기타] 현재 WWE에서 메인 챔피언보다 더 자주 나오시는 분들 [6] 슬로6605 23/03/19 6605
475985 [유머] 구멍난 양말 감쪽같이 수선하는 방법 [11] VictoryFood10263 23/03/19 102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