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11 01:26:42
Name 물맛이좋아요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야구보다가 개빡친 아저씨

SOUND O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3/03/11 01:28
수정 아이콘
한국 야구 미래를 위해 빨리 세쌍둥이 아들 낳아달라고ㅠㅠ
23/03/11 02:13
수정 아이콘
가만 생각해보니 이 형이 30년만 빨리 낳았어도 ㅡㅡ
Lazymind
23/03/11 0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외에도
이강철 감독 2~3년 선배지만 경기운용 말이 안됬다. 단기전은 이길때 다 때려박아야한다. 호주전에 김광현 정우영 다 냈어야 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다 얼굴볼사이고 아는사이라 해설할때도 절대 까지않는데 할말은 해야겠다. 해도해도 너무했다. 앞으로 국대감독은 안하는게 맞다.
비행기타고올 6명 : 이정후 박건우 양의지 박세웅 김광현 원태인. 나머지는 배타고와라

양신말고도 용택신은 투수진 수준이 떨어지고, 당연히 그런 투수 상대하는 타자도 그 수준에 머무른다. 그러다 국제대회 나오면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못던진다. 응원해달라고 하기도 부끄럽다. 그냥 더 까주세요라고..
리니어
23/03/11 01:50
수정 아이콘
양준혁이 했던 스윙 얘기는 박용택이 평소에 얘기 하는거랑 의견일치
23/03/11 09:49
수정 아이콘
무슨 스윙 얘기였나요?
양현종
23/03/11 10:26
수정 아이콘
컨택에 신경쓰지 말고 크게 돌리라는 말 같네요.
더치커피
23/03/11 09:41
수정 아이콘
까는 것도 애정이 남아있어야 하는건데, 아예 무관심의 영역으로 넘어갈까봐 걱정됩니다.. 그러게 호주는 이겼어야지;
아엠포유
23/03/11 01:55
수정 아이콘
이강철, 투수기용, 타자기용, 스윙, 투교 등등 하나 같이 시원시원하게 발언했던데.... 양카콜라라고 크크크크
형 그러니까 2세 좀ㅜㅜㅜㅜ
눈물이뚝뚝
23/03/11 02:08
수정 아이콘
이거 이라다가 바람의 증손자 보는게 더 빠를거 같기도..
카사네
23/03/11 02:27
수정 아이콘
속시원하네요
트레비
23/03/11 02:45
수정 아이콘
중국도 이길수 있을까? 국내야구 좀 망했으면합니다... 망할 팬서비스, 실력 한심...
한국안망했으면
23/03/11 02:50
수정 아이콘
연봉대비 실력이 너무 낮아서
정상화되면 좋겠네요
볼거없다고 야구틀어놓지말고 외면좀 했으면

연봉대비 실력이 낮은 국내스포츠가 야구뿐은 아니지만
Grateful Days~
23/03/11 10:22
수정 아이콘
실력이 낮으면 팬서비스라도 좋아야 하는데.. 후..
23/03/11 02:53
수정 아이콘
제대로 던지는 투수가 없는데 감독 탓은 무슨 크크
55만루홈런
23/03/11 03:08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투수도 없긴 한데 투수 운영도 좋지 않은건 맞죠 크크 김광현을 불펜으로 쓰려던걸 갑자기 일본전 선발냈다고 하는데 걍 호주전에 올인했어야... 2이닝 잘막은거 보면 양현종 나올때 김광현 나왔으면 걍 막았을 듯..
23/03/11 06:58
수정 아이콘
그 없는 투수라도 팀의 전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호주에 때려박았으면 조 2위로 2라운드 진출은 쉽게 가능했습니다.
감독이 상대 팀의 수준과 아군 팀의 수준 파악, 승부처 파악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인데 이 부분이 완전히 망했죠..
아엠포유
23/03/11 11:22
수정 아이콘
경기는 보셨나요?
실력차이 + 벤치 삽질 콜라보인데
뻐꾸기둘
23/03/11 11:47
수정 아이콘
전력이 약한거량, 약한 전력도 개판으로 관리한건 좀 다른 문제죠.

투수들이 다 몸이 안올라오고, 등판 준비도 개판으로 한건 전적으로 스태프가 져야할 책임입니다.
23/03/11 16:46
수정 아이콘
적어도 호주전은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건 무조건 감독 탓이에요.
일체유심조
23/03/11 03:42
수정 아이콘
평생을 보고 응원한 스포츠인데 오늘은 진짜 참담하네요.
MissNothing
23/03/11 04:20
수정 아이콘
제 인생에 자랑할만한게 야구 끊은거.... 크크크 16년도쯤부터인가 크보가 맛이 확 가는게 느껴져서 딱 끊어버렷는데
Grateful Days~
23/03/11 07:0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도 어자배구 본 제자신에게 칭찬을..
23/03/11 08:56
수정 아이콘
여자배구도 국대로 얘기하면 참담해서... 작년 올해 보면 리그인기 많을 수록 국대에서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Grateful Days~
23/03/11 10:03
수정 아이콘
근데 리그가 재밌어요. 야구는 늘어지는데 여배는 계속 틀어놔도 안 지루해요.

팬서비스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여배 직관가야 하는데 ㅠ.ㅠ
EK포에버
23/03/11 08:01
수정 아이콘
전 자카르타때부터 끊었네요
감전주의
23/03/11 09:01
수정 아이콘
어제 모바일 겜 레이드 도느라 야구 한 줄도 몰랐습니다. 크크
사회인 야구보다 못한 프로선수라니
23/03/11 14:22
수정 아이콘
저는 이대호 은퇴와 함께 끊었는데
그래도 이런 소식은 씁쓸하네요 크크크크
기기괴계
23/03/11 0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구가 너무 오래 걸려서 많아야 4년전부터 슬슬 1주일에 최대 두번 경기하고, 2시간이면 끝나는 조축으로 옮겼는데(연고지 관계상), 8년만에 개축으로 승격해서 경기 볼맛 납니다!!!
23/03/11 09:07
수정 아이콘
중국 이야기 하니까 베이징올림픽때 중국이랑 승부치기까지 가서 겨우 이겼던게 기억나네요.
별나라친구
23/03/11 09:11
수정 아이콘
영감님 슼감독 짤릴때부터 안봤는데 끊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프로의식이 없는 선수들이 뛰는 리그는 프로리그가 아닙니다.
낭만서생
23/03/11 09:16
수정 아이콘
딴얘기인데 요즘 이피엘 축구도 경기 시간 길다고 안본다는 젊은층이 많이 늘어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제가 야구를 안보는이유도 9회까지 보려면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안끌리던데 5회까지 줄이면 큰 부작용이 있을까요?
23/03/11 09:49
수정 아이콘
5회로 줄이면 아에 다른 종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라울리스타
23/03/11 11:19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비단 야구만의 문제겠습니까...

어릴 때 부터 스포츠와는 담 쌓고 자라는데다, 프로 스포츠 인기가 지지리도 없는 국가인데...그냥 시스템의 문제인거고..그동안 박찬호, 박지성, 손흥민 같은 영웅들이 어찌어찌 캐리했다면 이젠 그것조차 불가능한 시스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국제 대항전 성적을 바라는게 이젠 점점 욕심인거죠.

축구, 야구, 농구 메이저 스포츠 그 어느것 하나 이제는 일본과 큰 격차를 보이지 않는게 없는게 현재 상태입니다.
뻐꾸기둘
23/03/11 11:46
수정 아이콘
자 아저씨도 결혼 늦게해서 양준혁 주니어가 국대 못 뛰게 만든 책임이 있읍...
모나크모나크
23/03/11 15:08
수정 아이콘
지금 국대 뛰는 타자들이 스윙 지적당할 그 정도인가요? 그래도 프로면 스윙 정도는 스타일의 차이지 나름 완성돼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5804 [기타] 이직하자마자 빤스런 한 이유 [41] 명탐정코난11783 23/03/16 11783
475803 [기타] 현재 반응 갈리고 있다는 삼성전자 광고 [54] Myoi Mina 12498 23/03/16 12498
475802 [유머] 성인용품 가판대.jpg [13] Myoi Mina 10593 23/03/16 10593
475801 [기타] SOD 사장 등 체포 입건 .jpg [13] 캬라10894 23/03/16 10894
475800 [기타] 드래곤볼 콜라보 의류 연예인 실착샷 [11] 고쿠11638 23/03/16 11638
475799 [유머] 인터넷 도박으로 월에 1억 넘게 번다는 사람 인증.JPG [35] 삭제됨12314 23/03/16 12314
475798 [게임] 구글플레이에서 800원에 파는 게임 [131] 피죤투15591 23/03/16 15591
475797 [기타] 160억(1200만달러)이 일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허공으로... [15] 보리야밥먹자10636 23/03/16 10636
475796 [기타]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한 타이어공장 화재 [27] 톰슨가젤연탄구이11234 23/03/16 11234
475795 [기타] 애플근황 [5] Lord Be Goja8980 23/03/16 8980
475794 [유머] 포스포큰 근황 [24] Myoi Mina 10855 23/03/16 10855
475793 [기타] 정자로 만든 플라스틱(진짜임) [18] 졸업10915 23/03/16 10915
475792 [기타] 사고쳤는데 반성좀 해야겠어 [7] Lord Be Goja9361 23/03/16 9361
475791 [기타] 넷플릭스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이미지... [51] 우주전쟁12443 23/03/16 12443
475790 [유머] 마우스로 철권하는 무릎선수 [26] 졸업12364 23/03/16 12364
475789 [유머] 캣맘과 고양이로 생각해보는 판타지에서 악룡이 생기는 이유.jpg [16] 삭제됨10360 23/03/16 10360
475788 [유머] 저희 아빠 직원 90명정도 회사 사장인데요... [19] 13353 23/03/16 13353
475787 [기타] 라이언 레이놀즈의 민트 모바일 T-모바일 자회사에 매각 [10] 타카이8163 23/03/16 8163
475786 [유머] 인어공주 스틸것.jpg [146] 핑크솔져13586 23/03/16 13586
475785 [유머] 우리 대학교에도 사이비가 있는거같아. [14] 동굴곰10194 23/03/16 10194
475784 [기타] 이글루스 서비스 종료 이후 트위터쪽의 여론 [21] 된장까스8223 23/03/16 8223
475783 [기타] 와 자동으로 혜택 좋은걸로 바꿔줬어 ! [8] 닉넴길이제한8자8574 23/03/16 8574
475782 [유머] GPT4 미연시 근황.JPG [21] 실제상황입니다9908 23/03/16 99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