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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9 15:25:07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ZDNet Korea 네이버뉴스
Subject [기타] 아니 무슨 피해액이 5조원? 과장이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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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누티비는 인정...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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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대바구니만두
23/03/09 15:34
수정 아이콘
진짜 5조나 되요? 그정도였단 말인가..
23/03/09 15:35
수정 아이콘
존재 자체를 오늘 처음 알았는데 저런거 잡을수는 있나요? 마나토끼?도 못잡은거 같던데
시린비
23/03/09 15:36
수정 아이콘
기사광고 엄청 떠서 조회수 팍팍올랐을거같은데 과연 고소가 통하긴 하려나요
토끼니 뭐니도 한번 날라간다 이야기나왔던거같은데 듣자하니 아직도 멀쩡하다던데 다른곳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닉네임바꿔야지
23/03/09 15:38
수정 아이콘
아 멀쩡한가요? 사라진 줄 알았네요.
23/03/09 15:49
수정 아이콘
사라졌[었]습니다
23/03/09 16:16
수정 아이콘
밤토끼 사라져도 그자리 뉴토끼가
뉴토끼 사라지면 다른토끼가 또 나오곘죠 되는거 아는 불법 알빠노하는 사람 입장에선 검증된 방식인데
23/03/09 15:37
수정 아이콘
와 이런것도 있었네요?!
ioi(아이오아이)
23/03/09 15:37
수정 아이콘
뭐 제대로 잡지도 못할 거 바이럴, 홍보 해주네 라는 의견도 많던데
무슨 복돌이 시절도 아니고 저거 보고 불법 찾아 볼 사람은 애초에 OTT고객이 아니라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
구글에 더 글로리 치면 연관 검색어로 바로 연결되는 시점에서요
23/03/09 15:45
수정 아이콘
복돌이는 복돌이, 소비자는 소비자 그렇게 딱 분리가 된다면 사실 아니꼬울지언정 수익성을 걱정할 필요는 전혀없죠.
어차피 뭘하든 안 살사람은 안 사고 살 사람은 살테니까요

현실은 소비자는 잠재적인 복돌이, 복돌이는 잠재적인 소비자. 중간층이 있고 그것도 꽤 넓게 있는거죠
복돌이가 되느냐 소비자가 되느냐는 편의성, 과금액, 저작권인식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거고요.

충분히 소비자가 복돌이가 되게끔할 유인이 되는거죠 이런 것도. 옛날과 달리 저작권인식이 올라왔다 그런말도 아예 부정하는건 아닌데
전 만화는 아직도 마루마루쪽이 성향하고 게임은 스팀이 최고 그러는게 두 사용자의 저작권인식이 차이나서 그렇다고 보진 않습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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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다 씹어먹던 시절엔, 다른거 다 필요없이 넷플릭스 하나만 싸게 가입하면 다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토렌트가 크게 쇠퇴했다고 봤던거 같네요. 오히려 ott가 너무나 많아져버린 현 상황(여러 군데 가입해야함, 직접 다 찾아가서 봐야함, 돈도 서비스마다 내야 됨) 때문에 누누티비같은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유행을 타는거죠

해당 건과 관련된 도덕성이 없기 때문에 불법 컨텐츠를 이용하는 사람들이지만,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면(싼 가격과 함께 말입니다) 얼마든지 불법 사용자도 데려올 수 있게 됩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3/03/09 15:37
수정 아이콘
밤토끼로 되게 시끄럽다가 기사 뜨고 하다가 사라졌는 거 같던데, 작정하고 조지면 가나요?
만찐두빵
23/03/09 15:38
수정 아이콘
ott에 돈 많이 쓰는 사람으로써 빨리 문닫아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냥 꼬움 크크크
아롱이다롱이
23/03/09 15:39
수정 아이콘
중국쪽에도 좀 강경대응하지, 중국도 못잡는데... 매번 대응한다 말만하고
쪼아저씨
23/03/09 15:40
수정 아이콘
처음 들어봤네요.
덴드로븀
23/03/09 15:4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4898?sid=105
["피해액 최소 5조원"…방송·영화·OTT 업계, 누누티비 공동고소] 2023.03.08.
협의회 측은 ["지난달 3일 기준 누누티비의 총 동영상 조회수가 약 15억3천800회]에 이러 국내 OTT 보다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웹 트래픽 분석 사이트 [시밀러웹을 보면 수차례 바뀐 누누티비 접속 주소 중 하나인 'noonoo28.tv'의 누적 방문자 수는 2천900만명]이다.
티빙 1천400만명, 웨이브 1천만명 보다 약 2~3배 많다.

안상필 MBC 법무팀 차장은 "누누티비로 인한 국내 영상 업계의 피해 규모는 [조회수와 VOD를 고려해 단순 계산했을 때 4조9천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콘텐츠 부가판권과 해외 수출 등을 고려하면 피해액은 훨씬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수정
23/03/09 15:4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런식으로 동네방네 소문내서 트래픽을 유발하면 진짜 공격이 될지도?
이번시즌
23/03/09 15:47
수정 아이콘
이거랑 몰아보기 해적들도 좀 나가리 됐으면 좋겠어요
23/03/09 15:47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불법사이트 파라과이니 두바이니 그러는데 어디에 고소 하는건가요?
고오스
23/03/09 15:47
수정 아이콘
이름 처음들어보는데 영상공유로 유명한 사이튼가 보네요
메롱약오르징까꿍
23/03/09 16:03
수정 아이콘
??? : 누누티비가 돈을 많이 벌면 분명 방송3사에게도 나눠줄것
Not0nHerb
23/03/09 16:37
수정 아이콘
크크 오늘 이거 자주 보는데 볼 때마다 터지네여
23/03/09 17:48
수정 아이콘
아 뜬금없이 터졋네 크크크크크크
23/03/09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첨들어보는데 해외 수요가 엄청난가보네요
타츠야
23/03/09 17:26
수정 아이콘
해외 수요는 국내 OTT 업계가 해외 IP 접속을 막아서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 해외에 K-문화 수요가 특히 동남아쪽이 큰데 그걸 못 보게 하니.
캔젤럽
23/03/09 17:0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일본 AV업계의 피해액이 어느정도 규모일지 궁금하네요
무냐고
23/03/09 19:44
수정 아이콘
제대로 산정된다면 인재유입이 엄청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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