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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9 13:06:48
Name 유명한그분
출처
Link #2 https://youtu.be/z8Q3YEiUBOs
Subject [방송] 나도 실수는 하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중증 외상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길을 열어주는 차량들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차들도 보이구요

도로 폭이 좁은 지역이라 2개 차로를 양보해주셔야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역주행을 통해 구급차를 통과 시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긴급차량 길 터주기가 생활화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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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그분
23/03/09 13:07
수정 아이콘
갓gpt님께서 점지해주신 성스러운 제목입니다?
Hammuzzi
23/03/09 13:19
수정 아이콘
아니 컨텐츠가 있다니?
김첼시
23/03/09 13:3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대부분 자신이 할수있는선에서 잘 비켜준거 아닌가요?
23/03/09 13:47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잘 협조해주셔서 이송 잘 되었다고 나오는데...
23/03/09 13:47
수정 아이콘
지금도 거의 다 잘 비켜주고 안 비켜주는 건 거의 못 봤는데
23/03/09 13:57
수정 아이콘
최대한 비켜주려고 노력하는데 운전 실력이 부족해서 의도보다 제대로 못 비켜주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아니아니
23/03/09 14:02
수정 아이콘
대부분 정말 잘 비켜줍니다. 최대한 협조하려는게 보여요.
23/03/09 14:07
수정 아이콘
잘지켜주려 하는의식은 많이 발전했는데 외국과 기본이 좀 다르죠..
캐나다에서 첨 봤을때 놀랐던게 그냥 사이렌소리가 들리면 아무도 움직이질 않습니다..
신호고 뭐고 사람이고 뭐고 그냥 올스톱이에요.. 그담에 지나가면 그제서야 움직이죠..

우리나라는 그냥 가는구나..하고 신호받고 가고 막혔을때만.. 자신이 문제가 될때만 비켜주는? 그정도까진 올라온거 같아요..
저번에 언젠가 구급차 사고영상글에도 보면 교차로에 구급차 있어도 일단 자기갈거 가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던걸로..
23/03/09 14:32
수정 아이콘
사이렌 소리 너무 작습니다. ㅠ.ㅠ 라디오 좀 크게 켜고 달리면 아주 가까이 오기 전까진 안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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