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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8 14:27:09
Name insane
출처 Naver
Subject [기타] 엄빠도 한번 시험쳐봐”…딸은 불합격, 부모는 中 최고명문대 합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98454?sid=104


수험생의 압박감을 직접 느껴보라며 부모에게 대학원 입시시험을 권했다가 자신은 낙방하고 부모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에 합격했다는 중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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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23/03/08 14:28
수정 아이콘
부모가 다 공부머리가 있어서 애한테도 시키려고 한 거였군요..
미숙한 S씨
23/03/08 14:30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도 같이 수험공부한 엄마/아들 중 엄마만 도쿄대 붙었다는 얘기를 10년쯤 전에 본것 같은데...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08 14:30
수정 아이콘
딸아... 우리 잘못은 없는거 알겠지?
23/03/08 14:31
수정 아이콘
유전자는 아무튼 잘못이 없다
Georgie Porgie
23/03/08 14:32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왜 안돼?
23/03/08 14:32
수정 아이콘
부모가 S대 Y대인데 자식이 공부머리 드럽게 없는 케이스도 있긴 하더군요.
우주전쟁
23/03/08 14:36
수정 아이콘
형제간, 자매간, 남매간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스토리북
23/03/08 14:3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손녀가 대학입시를 응시하니 딸이 합격을 하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08 14:43
수정 아이콘
집안이 대기만성형이군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03/08 14:44
수정 아이콘
첸은 500점 만점에 300점 안팎
반면 48세인 첸의 아버지는 386점, 46세인 그의 어머니는 390점 이상 크크크
계층방정
23/03/08 14:55
수정 아이콘
첸이란 이름을 보면 과연 병음 Qian을 제대로 적은 것일까 Chen을 영어처럼 대충 적은 것일까가 항상 궁금합니다
Janzisuka
23/03/08 15: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좀 오래전이지만 요즘 수능 달라졌다며 오빠 언니들때랑 다르다고 해서 책 안본지 10년 넘은 저희들하고 같이 전년도 수능 풀었다가 좌절한 동생 생각나네요 크크
야 우리가 아무리 늙었다고 이과생들인데 문과 수리를 들고오냐....
묵리이장
23/03/08 15:09
수정 아이콘
고딩 딸이 수학 물어볼 때마다 괜히 으쓱.
버벌진트
23/03/08 15:15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저 수능 도와주시다가 책보다 할만해 보이셔서

그때부터 공부하시다가 두살아래 동생 수능볼때 인서울 하셨습니다...
라바니보
23/03/08 15:19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쇼앤프루브해버리셨네요. 할말이 없죠
23/03/08 17:24
수정 아이콘
우리아이가 (자신보다) 부족한게 많지만,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할수 있는 부모. . .
23/03/08 19:04
수정 아이콘
돈만 아니면 저도 수능 공부해보고 싶네요. 지금하면 잘할거 같은데
Chasingthegoals
23/03/08 19:32
수정 아이콘
가오카오는 딱 한 번 밖에 안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대학원 입학 시험이었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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